출처: https://v.daum.net/v/20241012211240459
SNS가 뭐길래…허리케인 한복판서 라이브 방송 켠 美 스트리머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지난주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을 때 한 온라인 방송 스트리머가 대피 경보를 무시하고 야외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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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을 때
한 온라인 방송 스트리머가 대피 경보를 무시하고 야외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마이크가 진행한 1시간가량의 라이브 방송은
킥에서 6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SNS 플랫폼에
영상이 올라가자 수백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가 방송을 위해 자신의 목숨뿐 아니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구조대원의 안전까지도 위험에 빠트렸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마이크가 이처럼 무모한 라이브 방송을 한 가장 큰 이유는
방송을 통해 얻는 수익 때문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허리케인 방송'으로 정확히 얼마의 수익을 냈는지는 밝히진 않았지만,
스트리머에 따라 시간 당 약 300∼400달러(한화 약 40만∼54만원) 정도를 벌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도 최근 방송으로
몇몇 청구서를 갚을 만큼 충분한 돈을 벌었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스위스터스...?!
트위스터스 찍노
트위스터스네.... 그래도 거긴 지식이라도 있었지...
허리케인만 쫓아댕기는유튜버도잇던데
그치만 트위스터스 걔네는..!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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