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종아리를 15년째 세균에 감염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살인고문이 꾸준히 들어옴. 멀쩡한 피부로 살던 내가 여름에 반바지를 못 입음.
고왔던 내 다리를 15년째 이런 상태로 만드는데 발등부터 종아리 상태가 굉장히 안 좋음.
저 가해자 쌍것들 다리 상태가 나보다 천만배 좋을 듯.
다리보다 이제는 잇몸 상태가 더 걱정될 정도로 잇몸이 다 녹아서 주저내려앉게 만들고 계속 잇몸이 부어오르게 만들더니 어느 순간 피고름이 계속 차 있음. 치아 빠지는 것은 시간문제.
첫댓글 피부 염증은 다이소나 약국에서 바세린 구입해서 바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피부에 난 염증(=대상포진) 주변에 바세린 듬뿍 바릅니다. 씻지 않아도 되면 상처가 나을 때 까지 옷이나 양말 등을 신고 지내 보세요. 시간이 경과되면 낫더군요. 고문해서 또 상처가 나면, 같은 방법으로 하시고요.
저도 보철했던 것이 다 빠지고 생니도 빠져버렸네요.얼굴과 몸 등을 공격해서 뇌해킹을 하니까 몸은 오른쪽으로 꺾여져 가고 매일매일 고단한 삶이네요. 어쨌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