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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과의 관계 역대 최고. 우크군 10만명 이상 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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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논평#376] 대문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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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지고 뭉툭해진 탄두…북한 신형ICBM '화성-19' 발사 공개 / 연합뉴스 (Yonhapnews)
조회수 5.9천회 · 18시간 전#연합뉴스 #화성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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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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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투혼' 이원종 "윤석열, 마지막 기회 주겠다! 스스로 죄 인정하고 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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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재가공 이용 금지 더불어민주당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촉구 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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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VxAeTXkll_U
[특집인터뷰]윤석열 정권에 시한부 선고가 내려졌다고? 트럼프 선거 공약을 보라! 윤석열 정권 우크라이나 살상 무기 지원 결국 트럼프 격노 사게 된다! _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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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스 #최광철 #KAPAC #미주민주참여포럼 #미국 #대선 #트럼프 #해리스 #윤석열 #김정은 #북한 #한반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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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개그에 놀아나는 한국매체!/영화배우 이정재가 러시아 파견 북한군!/패전하는 우크라이나,미국도 지원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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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정지상태지만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군과의 교전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고 가까운 시일내에 있을 것이라고 한 젤렌스키의 KBS인터뷰에 러시아 매체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러시아 매체 RT는 그러나 초점이 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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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607 호, 필사의 백기 탈출 작전 // 북한 외무상, 러시아에서 무엇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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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1:00, 1TV 방송분 일부를 번역합니다. 사회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본 방송은 지난주 차솝야르 지역에서 러시아 진영으로 피신하던 민간인 7명이 우크라 드론에 의해 파괴되는 영상을 10/27자에 방영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 비극적인 영상은 아군 드론에 의해 전부 기록되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아군 드론에 의해 안내되어 아군지역으로 이동 중이었는데 선두에 백기를 들고 뒤에는 두개의 작은 손수레에 최소 필수품만 적재한 상태로 이웃들이 모여서 피난 중이 었음을 드론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난 도중 삼거리에서 우크라군 초소에 의해 적발되면서 우크라군이 이들을 향해 사격을 가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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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jajusibo.com/66151
북, “신형 ICBM 발사는 지역 핵전쟁 억제 목적”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1/02 [10:20]
북한이 미국의 핵전쟁 연습으로 지역 균형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문제 삼는 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을 규탄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일 성명을 발표해 이같이 밝히며 10월 31일 화성포-19형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주권국가의 합법적이며 정당한 자위권 행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미 핵협의그룹,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와 각종 전략무기의 한반도 투입, 한미연합훈련 ‘프리덤 실드’를 비롯한 여러 핵전쟁 연습 등을 나열하며 “상투적 위협의 범위를 훨씬 넘어선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 대결 소동은 우리 국가의 안전권에 대한 중대 도전으로 되는 동시에 조선반도[한반도]를 초월한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힘의 균형을 파괴할 수 있는 화근으로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압도적이며 절대적인 힘을 맞세움으로써 핵전쟁 발발 위험을 철저히 억제하고 지역의 정치군사정세를 강력히 통제 관리”하는 차원에서 화성포-19형을 발사했다는 것이다. 대변인은 “(적들이) 도발적으로 나올수록 보다 강력한 대응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
출처: https://www.jajusibo.com/66152
[전문] “미 국무성의 일개 대변인 노릇 그만둬야”…김여정 부부장, 유엔 사무총장 규탄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11/02 [10:35]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1일 담화를 통해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비난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강하게 규탄했다. 담화에서 김여정 부부장은 “10월 31일 유엔 사무총장이 대변인을 내세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전략무기시험을 부당하게 문제 삼는 입장을 발표하였다”라면서 “나는 유엔 사무총장이 또다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자위권 행사를 문제시하는 불공정하고 편견적인 태도를 취한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전면 배격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사 정세 격화의 기본 원인으로 되고 있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반공화국 수사나 침략적 색채가 짙은 행동들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침묵하는 유엔 사무총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권만은 사사건건 걸고 들고 포기시키려는 편견적이며 멍청한 노력에 집착하는 것을 보면서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규탄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향해 “‘힘의 우세’를 노리는 패권세력의 군사력 증강 책동이 무제한하게 허용되어 조선반도[한반도]에서 전략적 힘의 균형이 파괴되는 경우 유엔 사무총장이 그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 후과를 과연 감당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또 “유엔 사무총장은 조선반도 문제에 대한 편견적 입장이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 행위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라면서 “유엔 사무총장은 자기의 중차대한 책무 수행에서 공정성을 잃지 말아야 하며 더 이상 미 국무성의 일개 대변인 따위의 노릇을 자진해 하는 창피스러운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우리 국가수반[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어제도 명백히 공화국 정부의 입장을 재천명하였다. 노선 변경이란 있을 수 없다. 제재나 압박, 위협 따위가 우리를 멈춰 세웠는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을 뿐”이라면서 “머저리가 아니라면 우리의 변화를 기대하는 멍청한 짓을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0월 31일 북한이 화성포-19형을 시험발사하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본인 명의 성명을 내고 북한을 직접 규탄했다. 아래는 담화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359
[노쓰코리아 세계核패권선언하다]
●뭉툭한 탄두의 신형 ‘화성-19형’…북한 “최종 완결판 ICBM” [9시 뉴스] / KBS 2024.11.01.●
https://youtube.com/watch?v=MhIz1zz1njI&si=gpAn58rWkqnsj_3v
어제 발사한 화성포19형으로
세계核무력패권을 선언했읍니다
가장오래 대기권및 우주공간에 머무르면서 미국울 너머 전세계어디던 타격할수있음을 보여주었읍니다!
이발사는 예정되어 있던것으로
하루전에 발사한 러시아ICBM야르스보다 더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었읍니다
세계核패권을 선언할만 합니다!
참고자료↓↓↓↓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화성포19》형시험발사 성공적으로 단행Test-fire of DPRK's Latest ICBM Hwasongpo19형●
https://youtube.com/watch?v=3YyF5zeBSV8&si=1mwNeBQ1vb8HkmWR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4-11-2
신원식이 기어코 보내려는 전훈분석팀, 그 뒤에 숨어 있는 음모 혹은 무능
신원식 안보실장이 기어코 우크라이나에 전훈분석팀을 보내야 하겠다고 우기고 있다. 현단계에서 전훈분석팀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 더구나 이미 패색이 짙은 우크라이나로 전훈분석팀을 보내는 것은 효용이 전혀 없다. 전훈분석은 다음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정말 한국군의 군사대비태세를 높이기 위해서라면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러시아로 전훈분석팀을 보내야 한다. 패배하는 전쟁에서 배울 것은 없다. 배우려면 승리하는 군대와 전쟁에서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패배하는 우크라이나로 전훈분석팀을 보내면 전훈분석은 고사하고 전훈분석팀도 살아남기 위해서 전전긍긍하는 상황에 빠진다. 신원식이 말한 것처럼 한국군의 전술전기 연마를 위한 전훈분석팀이라면 전선에 매우 가까이 접근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병사들과 소부대에서 드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충 알려고 하면 지금 무지하게 많이 돌아다니는 소셜미디어를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파악할 수 있다. 유의미한 전훈분석을 위해서는 최전선에 근접해야 한다.
현재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 군인중의 하나가 드론 운용자들이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모두 상대방 드론을 막기위해 드론 운용병을 집중적으로 살상하려고 한다. 만일 한국군 전훈분석팀이 유의미한 관찰을 하려면 우크라이나 드론병과 함께 움직여야 하고 이는 러시아군의 집중적인 타격 목표가 된다는 것은 명확하다.
신원식을 가짜 군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가 디테일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전쟁을 관찰하고 그로 인해 교훈을 얻기 위해 군인을 현지에 파견하는 방법은 소위 ‘관전무관'이라고 하는 것이다. 전훈분석팀은 현지에 가서 전쟁과 전투를 관찰하기 보다는 관전무관이 보내온 자료를 보고 전쟁에 대한 교훈을 분석하는 것이다. 원래 전훈분석팀은 책상에서 하는 것이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다. 물론 전훈분석을 하기위해서는 매우 잘 훈련되고 뛰어난 군인들이 필요하다. 굳이 그들이 현장에 갈 필요는 없다는 의미다.
관전무관의 역사는 오래 되었다. 특히 미서전쟁과 러일전쟁 당시에는 관전무관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들 관전무관은 외교관 신분의 attache로 외교적 특전을 보장받았다. 당연히 이들은 교전당사국 양국으로부터 모두 인정을 받았고 이들은 전투현장과 일정한 거리에 떨어져서 전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본국에 보냈다. 본국에 있는 전훈분석팀은 그런 보고를 받아들고 분석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현재의 한국군에서도 전훈분석팀은 주로 교육사령부 예하에 있다. 전훈분석팀은 현재 진행되는 전투를 참고해서 앞으로 한국군의 ‘교육', ‘훈련', ‘교리', ‘편성', ‘장비', ‘무기체계" 등에 대한 참고사항을 도출해서 적용하는 것이다.
현지로 전훈분석팀을 보내면 신분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들은 외교관 신분도 아닌 개인자격을 지니게 된다. 그들은 개인자격이만 군복을 입고 우크라이나 전투병과 전선에서 함께 행동해야 한다. 군복은 한국군 전투복을 입어야 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투병과 함께 다니는 한국군 전훈분석요원을 어떻게 대응할까? 당연히 러시아군 교전규칙상 적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다. 러시아군은 한국군 전훈분석팀을 사살할수 있는 법적근거를 확보하게 된다.
문제는 전훈분석팀으로 우크라이나 전선에 참가하는 한국군은 무기를 휴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투현장에서 한국군 전훈분석팀은 최소한의 개인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이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된다. 전투현장에서 개인화기를 소지하지 않으면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다. 우크라이나 군으로부터 무기를 받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한국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우크라이나 군으로부터 무기를 받거나 한국에서 부터 무기를 가지고 가게 되면 한국군은 정식으로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전하게 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한국군이 정말 군사적 교훈을 위해 전훈분석팀을 보내야 한다면 우크라이나가 아닌 러시아에 보내야 한다. 그래야 안전도 어느 정도 보장받고 어떻게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가를 파악할 수 있다. 아직도 한국의 모지리들은 우크라이나가 전투에서 이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러시아가 압승을 거두고 있다. 어떻게 질 것인가를 공부할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 이길가를 공부할 것인가를 잘 생각해보라. 어떻게 패배하는가를 배울 필요는 없다. 굳이 전훈분석팀을 보내서 교훈을 얻으려면 어떻게 이기는가를 배워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에 전훈분석팀을 보낸다는 것은 말이되지 않는다.
군인을 외국에 보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다. 한국에 있는 외국 대사관에 전투복을 입고 방문을 하면 해당국에 대한 군사적 도발로 간주된다. 그래서 외국 대사관에 군인이 방문할 때는 반드시 정복을 착용해야 한다. 이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관전무관을 보내는 것도 문제가 많다. 특수군사작전이라고 하면서 전쟁도 아니라고 하는 러시아가 관전무관의 존재를 인정해줄 이유도 없다. 관전무관을 파견하더라도 그들의 안전도 문제다. 현재 전개되고 있는 전투의 특성상 관전무관의 신체적 안전도 보장할 수 없다. 전 전선이 살상구역이기 때문에 관전무관이 앉아서 차한잔 마시면서 전쟁을 관찰했던 20세기 초반의 미서전쟁과 러일전쟁과는 차원이 다르다. 미서전쟁 당시 일본의 무관이 전투가 벌어지는 항구에 앉아 전투를 관찰했던 것은 유명한 일화다. 일본해군은 이때 미국이 함정을 격침시켜 스페인 해군을 항구에 막는 것을 보도 청일전쟁에서 그대로 활용하기도 했다. 그 일화는 일본의 소설에서 잘 묘사되어 있다.
현대전에서 관전무관이라는 것도 낭만이 되어 버렸다. 정말로 전쟁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무관부에 무관요원을 추가로 파견하여 현지 상황을 파악하도록 하는 것 정도가 필요하다. 군인을 외국에 보내는 것은 외교적으로 매우 신중해야 한다. 외교관 신분을 부여하지 못하면 매우 위험하다.
제대로 훈련된 장교라면 내가 위에 말한 것은 충분하게 이해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원식이 계속해서 전훈분석팀을 우크라이나에 보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두가지 이유로 추정할 수 있다. 첫째는 전훈분석이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는 것, 즉 기본적인 군사상식과 지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 두번째는 어떤 이유로든지 한국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여 한국이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신원식은 전훈분석팀이 인명피해를 당할 것이라는 것을 모를리 없다.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전훈분석팀을 우크라이나로 보내겠다는 것은 한국을 어떤 방식으로든 교전당사자로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는 왜 그토록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담하고 싶어할까?
출처: https://youtu.be/stgWW2yIO3w?si=uZIgiQhKJODTYrH9
우크라이나 전황(10/31)- 한국, 우 무기 지원 82%가 반대/우, 하루에 2,530명 손실/쿠판스크 공세/러, 쿠르스크 침공 허용 논란/러, 중동에 개입/눌랜드가 취업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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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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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JbFomhQ6RgM
사묘아리는 척준경을 분명 여러 차례 보았다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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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90회 2024. 11. 1.
#한국사 출처 - 고려사, 고려사절요, 금사, 인하대 연구소 연구 자료
출처: https://youtu.be/2vC-fztUA_c?si=H5eknNkmnecbHl0t
김종대 "명, 김건희 왕국 통해 권력 빌드업...공화정 뒤엎었다"-"윤, 취임한 날부터 불법행위...현재 김건희 섭정체제"-"용산, 국민 개호구로 봐...양심없어"
조회수 6.9만회 · 19시간 전👍박지훈의 뉴스IN사이다 |🕢 AM.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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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Lj4EtkknSdU?si=toc5jEqroDL7Rg0J
터키독립전쟁사(부제 : 무스타파 케말과 투르크 민족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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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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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이 신기한 키르기스스탄 외국인 |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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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여자친구와 처제와 함께 보는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 북한과 키르기스스탄 축구를 보러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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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무기 열전 54] 미사일인가 포인가, 로켓포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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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4-09-24
출처: http://www.jajusibo.com/66140
[남·북·미 무기 열전 55] ‘게임 체인저’라던 하이마스,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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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4-11-01
‘게임 체인저’라던 하이마스, 성적은?
미국은 1983년부터 주력 방사포로 M270 MLRS(Multiple Launch Rocket System)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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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3월 25일 한미연합훈련의 일환으로 한국 철원 인근 37야전포병연대 210야전포병여단 6대대 C포대의 M270 사격훈련 장면. © [출처: https://www.dvidshub.net/image/1861949/cross-boundary]
이 방사포가 워낙 유명해서 원래 방사포의 영어 약자가 MRL인데도 이것보다는 MLRS를 더 많이 쓸 정도다.
고유명사가 보통명사로 굳어진 사례다.
M270은 227밀리미터 구경의 로켓탄 12발을 장착할 수 있으며 무한궤도 차량으로 최대 시속 64.4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고 무게는 24톤에 달한다.
자체 기중기가 있어 로켓탄을 빠르게 재장전할 수 있다.
발사차량 1대의 가격은 2023년 기준 47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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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군이 걸프전쟁에 M270을 대량 운용하면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다.
가장 큰 문제는 M270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운반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이다.
미국은 전 세계 곳곳의 전쟁에 군대를 파견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또 M270이 무한궤도 차량이라 험지를 다니는 능력은 좋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고 차폭이 너무 넓어 도로로 다니기에 불편한 점도 문제로 꼽혔다.
그래서 새로 개발한 방사포 차량이 바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면서 ‘게임 체인저(전쟁의 판도를 바꿀 무기)’로 주목을 받은 M142 하이마스(HIMAR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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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하이마스. © 우크라이나 국방부
우크라이나군이 하이마스를 운용하면서 여러 전과를 올린 것은 사실이지만 전쟁의 판도를 바꿀 정도는 아니었다.
하루에만 수만 발의 포탄이 날아다니는 대규모 물량전이 벌어지는 현장에 첨단 무기나 전략무기도 아닌 방사포 몇 대가 투입되어 판도를 바꿀 거라는 발상 자체가 순진한 것이었다.
하이마스가 M270에서 크게 바뀐 점은 무한궤도 차량에서 일반 바퀴 차량으로 바뀐 것과 장착하는 로켓포를 12발에서 6발로 줄인 것이다.
속도와 무게, 크기에서 개선이 되었지만 화력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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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270과 M142 비교표. *=2023년 기준, **=2024년 기준. © 문경환 기자
하이마스의 특징은 C-130 같은 전술 수송기로도 운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M270도 C-17 같은 전략 수송기로 운반이 가능하지만 C-17의 수송 능력이 C-130의 네 배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확실히 하이마스를 운반하는 게 수월하다.
로켓탄 종류
언론은 하이마스가 축구장 6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고 한다.
하이마스가 발사하는 로켓탄 1개가 축구장 1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M270과 하이마스는 동일한 로켓탄을 발사할 수 있으므로 이런 논리면 M270은 축구장 12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
현재 하이마스가 발사할 수 있는 무기에는 로켓탄인 M26, 유도 로켓탄(GMLRS)인 M30, M31, 전술 탄도미사일인 에이태큼스(ATACMS), PrSM 등이 있다.
가장 처음 나온 기본 로켓탄은 M26이다.
지름 227밀리미터, 길이 약 4미터인 M26 로켓은 마하 3.5 이상으로 날아가며 최대 사거리는 32킬로미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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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6 로켓은 일반 포탄과 달리 고폭약을 쓰지 않고 M77 자탄 644개를 사용한다.
이런 포탄 혹은 폭탄을 집속탄이라 부른다.
M77은 이중 목적 개량형 재래식 무기(DPICM)로 인명 살상용 파편과 전차 파괴용 관통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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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77. © [출처: Jackehammond]
M77의 파괴력은 대인 공격으로는 반경 40미터 범위를 살상할 수 있고 대전차 공격으로는 7~10센티미터 장갑을 뚫을 수 있다.
M26 로켓이 목적지에 다다르면 정해진 시간에 맞춰 자탄이 넓게 퍼지는데 평균 100x200미터 범위에 흩어진다.
보통 축구장 면적을 10,000제곱미터 이하로 보기 때문에 로켓 하나가 축구장 2개 면적을 파괴하는 셈이다.
그러니 하이마스가 로켓탄 6발로 축구장 6개 면적을 초토화한다는 주장도 과장은 아니다.
보통 M26 로켓 1발이 155밀리미터 곡사포 18개와 맞먹는다고 본다.
다만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원형공산오차(CEP)가 100미터 이상이다.
또 집속탄의 특성상 불발탄이 발생하는데 약 4% 정도라고 한다.
이런 불발탄은 사용 후 민간인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2008년 집속탄 사용, 생산, 비축을 금지하는 ‘집속탄에 관한 협약’이 채택되어 2023년 기준 123개 국가가 협약을 비준한 상황이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은 이 협약에 가입하지 않고 계속 생산하고 있다.
불법 무기를 만들어 쓰고 있는 셈이다.
다만 국제 사회의 비난이 이어지자 2008년 7월 미국 국방부는 불발탄이 1% 이상인 집속탄을 2018년 말까지 폐기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이에 따라 2009년 이후 미군은 M26 로켓과 개량형 사용을 중단하고 폐기를 시작했다가 폐기 마감 시한인 2018년을 1년 앞두고 2017년에 지침을 해제했다.
M26 로켓탄의 개량형인 M26A1 ER이 있는데 자탄으로 불발탄 발생률을 낮춘 M85를 쓰고 자탄 개수를 644개에서 518개로 줄이면서 고체 연료를 추가해 사거리를 45킬로미터로 늘렸다.
M26A2 ER은 M26A1 ER과 똑같고 자탄만 기존의 M77을 쓴다.
M26A1 ER을 개발하기 전에 임시로 쓰던 무기로 지금은 쓰지 않는다.
유도 로켓탄(GMLRS)은 GPS 위성유도와 관성유도로 명중률을 CEP 10미터 정도로 높이고 사거리도 최대 90킬로미터까지 늘인 로켓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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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기능이 있으므로 사실상 미사일로 볼 수 있다.
미군이 기존 로켓탄을 점차 유도 로켓탄으로 교체하면서 M270이나 하이마스는 더 이상 방사포라 부르기 어렵게 되었고 미사일 발사 차량이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하다.
실전에서도 방사포처럼 로켓탄을 퍼붓는 식으로 운용하지 않고 목표물을 하나씩 정밀 타격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GPS 신호를 교란해 위성유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관성유도에만 의존하는 바람에 명중률이 떨어지는 문제가 드러났다.
유도 로켓탄에는 M30과 M31 두 종류가 있는데 M30은 집속탄, M31은 단일 탄두다.
다만 집속탄의 불발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18만 개의 텅스텐 파편을 쏟아내는 대체 탄두(AW)를 장착한 M30A1이 등장했다.
M270이나 하이마스의 특징 중 하나는 로켓탄이 아닌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들 방사포는 전술 탄도미사일인 에이태큼스와 에이태큼스 후속 무기로 개발된 PrSM을 발사할 수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발사관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를 속이기에 적합하다.
이들 미사일은 사거리가 300킬로미터까지도 나오기 때문에 상대가 사거리가 짧은 방사포인 줄 알고 방심하다가 당할 수 있다.
첫댓글 걸려온 음성 코메디 극에 신경을 안쓴다니까.....
되게 나발대네!
'전훈분석팀' 파견은 신가의 뜻이 아니라 앵그리의 요구이고, 앵그리가 기획한 순서대로 일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앵그리는 쇼를 할때 기승전결을 구상하고 시작한다.
소꼬리와 신가 앵그리 마수에 걸려들어 이스칸데르에 폭사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