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악플달던 여시, 후기
힘내잘살자 추천 0 조회 14,382 24.10.13 06:14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13 06:17

    첫댓글 우와 여시도 대단하고 마지막에 인정하고 선물 놓고 간 여시도 대단하다 선순환 멋지더

  • 24.10.13 06:18

    멋잇어

  • 24.10.13 06:23

    재기해 한남

  • 24.10.13 06:24

    여시 아량이 진짜 넓다 지혜롭고!! 어른이야 진짜로!! 닮고시퍼...!!!

  • 24.10.13 06:25

    그릇이 태평양 만치 넓고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갖고있지만 하자있는 남한남은 야무지게 팩트로 조져주는 똑쟁이 여시…
    우리 여자끼리 상처주지말고 멋있고 행복하게 살자🥹

  • 24.10.13 06:29

    멋있다..

  • 24.10.13 06:33

    어썸이다 여시 대인배여

  • 24.10.13 06:37

    뭐야 아침부터 큰 감동… 대처가 어른스럽고 멋지다 그리고 맘이 복잡해지기도 하고
    여자들 행복하자

  • 24.10.13 06:45

    맘넓게 품어주고 깨달음 얻고 마지막에 인정하고 선물놓고 이런거도 여자라서 가능한일같은..ㅎㅎ

  • 24.10.13 06:46

    배포가 크고 진짜 여자를 사랑하는 여시.. 넘 멋있다 가을정취에 딱 알맞는 글이라내요..🥹당시에 인정하고 케이크 선물한 여시도 무척 멋있다 쉽지않은일이었을텐데.. 읽으면서 나도 반성하고 다짐하고 가게된다...!
    근데.. 남한국남자남에게도 악플...이란것이 성립이 되나요ㅠ? 애초에 욕먹을짓을 안하면될일!

  • 작성자 24.10.13 07:51

    그러개 말입니다. 큼 큼... 작근것을.. 작다고 하지 어떡게 크다고 거직말을 한다죠 칷
    아니 걔네가 먼저

  • 24.10.13 07:13

    여시 너무 큰 어른이다
    글 읽으면서 많이 배워가

  • 24.10.13 07:17

    글 정말 잘쓰는걸 ? 재밌다~ ㅋㅋ 진짜 대인배야 악플 본 순간 신고각이었을텐데

  • 24.10.13 07:29

    누군가의 족쇄를 풀어주다니... 멋지다

  • 24.10.13 07:41

    여시교수님 ㅜㅠ 멋잇어

  • 24.10.13 07:54

    와,, 멋있는 사람

  • 작성자 24.10.13 07:57

    세상에 이게뭐야 아니 칭찬은 상상도 못했어
    내가 금쪽잼민처럼 글을 쓰는편이라서 다들 그냥 웃을거라고만 생각했거든
    댓글들 모두모두 뜻밖의 선물들 같아 일요일아침부터 진짜 행복하다
    다들 엄청 고마워

    그여시덕분에 얻은 케이크 2개 다 큰건데 한국여성답게 여성스럽게 먹지않고
    그냥 수저로 퍼먹엇다죠
    사실은 멋있지않은 한국여성이지만...큼큼
    그래도 이왕이면 멋있는거 시켜달라내요🐱
    우리 여자끼리는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자 잊지말자

  • 24.10.13 08:01

    멋지네 여시

  • 24.10.13 08:03

    아싸 나도 배울래
    좋은 글 거마워

  • 24.10.13 08:06

    (사람한정) 사랑둥이여시네.. 멋지다…

  • 24.10.13 08:20

    여시 너무멋지다 ㅎㅎ 결말도 훈훈하고.. 아침부터 힐링하고가 직접쓴글이라 더 멋지고 감동이여.. 이런글 쩌리에서 더 많이봤으면..

  • 24.10.13 08:29

    여시 참 그릇이 크다 나도 이런 사람이 될래!!

  • 와 여시 진짜 어른이다 정말 배우고싶어
    그리고 인정하고 케익선물한 여시도 쉽지 않았을텐데..
    뭔가 감동이다

  • 24.10.13 08:43

    대단하다... 주말 아침부터 좋은 글 봤어! 고마워!

  • 24.10.13 08:54

    여시 어른이다 어른.. 배워가!!!

  • 24.10.13 08:59

    너무 멋진여시 ㅠㅠ 글도잘쓰고 마음도 따뜻해

  • 24.10.13 08:59

    여시 진짜 멋있다...!!!

  • 24.10.13 08:59

    훈훈하다

  • 24.10.13 09:01

    인류애차오른다.. 여시 넘 따듯하다... 힘들어했을 그 악플러여시도 회개하고 떠났다니 너무 잘됐어ㅠㅠㅋㅋㅋ
    남한남한테 사실적시한게 왜 악플이지... 이 여시는 악플 쓴 적 없다!

  • 24.10.13 09:19

    너무 멋있다 여시

  • 24.10.13 09:23

    나도 이렇게 상처 안주고 상처 안받고 사랑으로 돌려주고싶다…. 남자는 뭐 죽든지

  • 24.10.13 09:49

    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 혹시 고소건은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 수 있을까? 근데 고소한 애는 부끄러움도 없나봐 지가 소아성애 그딴 글 싸지른 것도 고소장에 써야하는데 그걸 하네

  • 작성자 24.10.13 10:03

    그 당시 남한남이
    한참 쓰는 옛날 여혐단어들 여시에서 못쓰는 워딩 주로 써가면서 고소한다고 글 올린거 보긴했었는데
    내가 그때는 어린마음에 고소할거란 소리를 처음 들어봐서 당황해서 그냥 급하게 삭제했었거든
    (지금은 걍 ㅇㅇ어차피 시간많으니까 고소해보라고함
    1. 걔가 고소를 정말 하긴 했는데 무혐의 떠서 진행이 안된건지
    2. 애초에 지도 창피해서 고소는 차마 못하고 글로만 화만 낸건지는 모르겠어
    따로 연락온거는 전혀 없었어 괜히 내 아이디만 날렸나...생각하면 너무 억울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깊게 생각안하려고ㅋㅋㅋㅋㅋ ㅠ

  • 24.10.13 09:56

    소추남한테 잘못걸렸었구나 여시ㅠㅠㅠㅠ욕봤다

  • 24.10.13 09:57

    포용하는사람이되고싶은데 여시가 그렇게 했던 것 같아

  • 24.10.13 10:05

    여시 멋지다... 한남은 재기해!

  • 24.10.13 10:49

    진짜 멋지다 여시야!! 여성들은 자기 잘못을 알게되면 결국 고치고 변화할 줄 아는데 순간의 감정으로 기분나쁘다고 지나치지않고 결국 다른 여성을 도운게 정말 너무 감동적이다. 나도 꼭 여시같은 사람이 되어야겠어!!

  • 24.10.13 10:49

    아 여시가 여시한테 적어준 댓글 넘 따뜻하다... 남줄쓰큰남에게 한 말은 너무나도 팩트고

  • 24.10.13 11:23

    여시 진짜 대단하다ㅠㅠ

  • 24.10.13 11:30

    멋지다

  • 24.10.13 12:09

    멋진여시..

  • 24.10.13 12:50

    어른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네

  • 24.10.13 12:59

    눈물이 나요.... 족쇄가풀린기분이라니

  • 작성자 24.10.13 13:06

    하..나도 처음봤을때 기분이 이상하더라 족쇄..ㅠㅠ 무덤덤하게 그저 써내려가듯이 그렇게 쓰고 탈퇴해버려서ㅠ... 되게 마음이 안좋았었어 여시도 나도 그여시도 모든 여성들이 제발 행복했으면...

  • 24.10.13 18:15

    여시 말하는거 ㅈㄴ본받고 싶네요 팩폭으로 고소까지 갈뻔하다니 남자는 신체가 작으면 마음도 작다더니 크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