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cxxx 그것이 알고싶다 ＜4살이 된 24살＞

[(본인닉네임)]

출처: 여성시대 (본인닉네임)

20년넘게 살던 집을 떠나
추운 컨테이너에서 살고 계신 부모님

지난해, 24살 젊은나이에 딸 지민씨(가명)가 세상을 떠났다
가족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그런데 잠시 화장실에 다녀와보니
지민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음

병원에 도착한지 6분만에 사망선고를 받음..

대학교 졸업후 승무원이 되기위한 준비를 했다는 지민씨

삼촌 박씨=친척X,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던 사이

워낙 친했던 사이였던터라
별다른 생각없이 현관문을 열고 복도에서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었다는 지민씨의 어머니. 그런데...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해서 우선 박씨를 보냈는데..

지민씨가 6살때부터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던
50대 박씨

박씨는 지민씨가 이상증세를 보이기 약 한달전부터
도로주행 연습을 도왔다고 함

지민씨를 데리고 모텔에 간건 맞지만 합의하에 갔고
성관계는 없었다는 박씨

부모님은 박씨를 신고했지만..

피해사실을 털어놓은 그날이후
지속적으로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지민씨
도저히 피해진술을 할 수 없는 상태였음

병명은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상세불명의 반응

영어로 조별과제를 하던 대학생이었는데
인지능력이 4-5살 수준으로 퇴화한 상태


다행히 약 한달간의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한 지민씨는
부모님의 보살핌속에 점차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는데..

다시 불안과 공포속에 지내야 했던 지민씨는
결국 약 2개월 뒤 세상을 등지고 말았음

그러나 박씨는 그녀의 죽음과 관련이 없고
성범죄를 저지른적이 없었다고 주장함

지민씨 사건이 경찰에 신고된지 2년 6개월만인 올해 6월
강간치사, 강제추행등으로 구속된 박씨
취재소식이 알려지자 변호인이 제작진에게 연락을 해옴

기가막힌건 여기서 끝나지 않음
사건이 알려진후 박씨가 보인 태도

지민씨의 탓으로 돌리고

부모님은 피해사실을 증명할 증거를 찾아나섰음



먼저 주목했던건 박씨와 딸이 주고받은 문자
운전면허 연습이 어느정도 진행된 11월이었음

지민씨의 편지에 고맙다고 사랑한다 답하던 박씨

편지내용: 삼촌, 늘 하던 말이지만 언제나 고맙고 미안해요
무슨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때면
언제든지 달려와줘서 고마워요

지민씨의 문자나 편지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었지만
박씨는 딸뻘인 지민씨에게 지속적으로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을 남겼고

그럴때마다 지민씨는 무시하거나 거부감을 나타냈지만
박씨는 한달여동안 일방적으로 애정표현을 해왔음


그리고 부모님은 지민씨가 회복하면서
기억이 가까스로 돌아올때면 증언을 녹음을 해두었는데...

증언들을 모아 경찰서에 제출했다는 아버지

그리고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다리던중
지민씨는 안타깝게 사망하였고...
이 사실을 알게된 박씨는 더 당당한 태도로 나왔다고함

심지어 박씨는 사건이 종결되지도 않았는데
주변인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함

이후 제작진은 구속중인 박씨를 대신해
박씨의 변호인을 만났는데..

캡쳐가 100장 까지라 이후 내용 영상으로 보면 되는데
트라우마있는 여시들은 못볼것같아..

여성시대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1414회

[스킨푸드]

아 진짜 찢어죽이고싶다

[로튼토마토]

왜 4-5살로 퇴행되었는지 보니까 그 놈 만나기 전이구나…

[후아유.]

아..ㅠㅠ

[ㅇ웁스바뤼]

헐 진짜 이래서인 거 같다.. 아..

[사이드는감자튀김]

아...

[Nazar Boncuğu]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고... 저런 새끼들은 현실이나 죽어서나 고통받으면서 살길ㅠㅠ....

[폭력주의자 간디]

진짜 갈기갈기 찢어서 불에 태워버리고싶음 ..

[임상우어깨]

하 진짜 싫다

[잇팁명수]

유튜브에서 보고 진짜.......

[얼그레이스콘에아아]

아후….

[건드리면 문다]

징그러워 진짜. 사형시켜 진짜

[서율맘]

나도 이거 봤는데.... 저 변호사 같은 여자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 트라우마 같은건 전혀 신경을 안쓰더라. 왜 잘살다가 갑자기 지능이 쩔어지냐고 다른 병이 있었을거다 라고 하던데

[서강존]

그게 변호사일이니까... 양심있음
변호사같은일못해..
살인자도 재판에서변호해야하니까..

[인생은민희진처럼]

하...

[업보빔포유]

부모님.. 남자는 믿으면 안되는데 정말 어쩌자고ㅠㅠ... 저렇게 방으로 끌고 들어가는데도 그런갑다 하면서 믿었냐 정말 하... 가족도 성폭행하는게 남자임.. 환멸난다 정말

[월왈왈]

진짜 그렇게 살지마라 이 악마새끼야 천벌받을거다 분명히

[미니언메이헴]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대놓고 그지랄을..;;

[매일빡침]

저건 변호사도 천벌 받아야돼

[채소친구들]

저걸 변호하는 사람은 제정신인가?..

[성공할 팔자]

저 금수새끼는 진짜 길가다 급사할거고 변호사가 여자라니 더 좆같네

[유승준]

더러운새끼 사지를 찢어죽이자

[광양불고기]

변호사 대단하다.

[개미할ㅌ끼]

나 이래서 변호사 달갑게 안보잖아
변호할걸 해야지 ㅎ
진짜 개빡친다 저새끼는 그래서
떵떵거리며 살고있나? 죽여버리고싶다 ㅎ

[입팃]

죽이고싶다..

[emlemle]

진짜 살인충동드네

[갓생살래]

변호사는 같은 성별로서라도 저기 앉아서 얘기할 수 있음? 진심 역겹다. 다 큰 성인 여자애를 저 나이많은 놈이랑 같이 두면 안되지 하 너무 안타깝다

[눈이펑펑쇼핑]

그냥얼굴공개ㅗ하자

[부악]

와

[내사랑 뚱이]

변호사도....에혀...

[러키비키행운]

끔찍하다

[현삼식쓰레기놈]

죽이고싶노 씨발 아…….

[콜라맛수정과]

피해자가 죽으니까 더 당당해지는게 진짜 역겹다

[구루굿굿]

다 죽이고싶다

[미미안래]

제발 얼굴공개해 밖에 나돌아다니질 못하게 해야됨

[사이드는감자튀김]

나는 어릴 때부터 변호사라는 존재가 왜 필요할까 늘 생각했다.. (억울한 케이스 없는 거 모르는 거 아님)

[꿀렁쇠]

이건 뭐 그냥 사적제재 각이네

[정우혁]

변호사 여자맞아? 미쳤네 진짜

[불투명테이프]

하....

[헬스달리기등산요가]

너무끔찍해..

[밤먐갬]

하 답답하다 진짜

[인생여전그래도간다]

돈이면 다 되나 왜 그렇게 떳떳하게 변호가능한거면 얼굴 이름 다 공개하지 왜 숨어

[굽시늬우스의 띠]

ㅅㅂ....... 저 뒤에 배경 저거 표창인가? 진짜 ㅈ같네

[성장해보자]

미 쳤냐고ㅠ진짜 천벌받아라..

[lostcause]

이거 진짜 저혈압 치료제야

[콧구뇽]

변호사새끼들은 ㅅㅂ 돈만 쥐어주면 강력범죄자들도 다 죄 없게 만들어주는 새끼들이잖아 ㅋㅋ 뭐가 옳고 그른지 쟤들은 그런거 안 중요해 돈 많이 쥐어줄수록 강하게 변호해주는 파렴치한놈들 지들이 당해봐야하는데

[uld5iq]

하.. 얼마나 되돌리고 싶었으면 애로 퇴행해... 이걸 아니라 한다고? 다른 폭력으로 퇴행된 사롄없어? 이것도 폭력이잖아 성을 매개로 해서 죄질이 더 무거운

[[백원] 나쁜남자가끌리는이유]

변호사 저 여자 미쳤나? 박씨 쓰레기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