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유튜브에
일반인과 1on1을 하는
도장깨기 컨텐츠를 보면
전태풍이 재미삼아
트래쉬토크를 계속 하는데요,
프로나 엘리트 리그에서는 허용이 되도
동네에서나 동호회에서
트래쉬토크를 하면
싸움날 것 같단 말이죠.
동네 농구에서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
동호회 농구에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ps. 저는 어릴 때 동네에 그런 형이 있었어요.
농구도 나보다 훨씬 잘하면서
계속 입으로 쓰레기를 날리길래
결국 폭발해버렸다는...
그 형이 발끈했다면
흠씬 두들겨맞았을텐데
뭔 깡이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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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농구에도 트래쉬토커가 있나요?
풀코트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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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3
23.12.13 18:2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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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에서 할땐 있었음 한국에선 못봤네용 ㅎ
저는 사람 봐가면서 해요.
예민한 형들 앞에선 칭찬만 ㅋ
ㅋㅋㅋㅋ 친한 사람들 아니고서야 굳이? 느낌이것 같아요~
안친하면 싸우자는거죠 ㅋㅋ
동네에선 그냥 뭐만하면 파울파울 거리는 사람이 젤 시름 ㅋㅋ
아마추어에서 트래쉬 토킹하면 좀 아닌거같은데요 ㅎㅎㅎㄹ
제일 대중적(?) 인게 슛던질때 "없어 없어" 하는분들...
버려 버려 추가요 ㅋㅋ
친한사람들끼리만 하죠 ㅎㅎㅎㅎㅎ
동농에서도 가끔 쌈나긴 하더라구요
동방예의지국
우리나라는 트래쉬 토크를 상대에게 하는게 아니고 같은 팀원들에게 하죠 ㅎㅎ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