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서둘렀습니다.
광주에 가야해서 모에 물을 주는 일이 제일 걱정입니다.
물을 흠뻑 주었습니다.
노을은 스윗벨린가 하는 모임을 위하여 1박 2일로 통영을 간다하였습니다.
10시에 망월동에서 모이기로 했기에 좀 서둘렀습니다.
사람들이 좀 많을 수 있겠다 싶었지만 기우에 지나지않았습니다.
예약에 의해서 진행되기에 우리도 예약이 되어 있었습니다.
유은혜 이사장과 김병민 센타장 등이 서울에서 내려오고 광주전남 회원들이 모여 참배를 했습니다.
공식 해설사가 안내한 곳은 시신을 찾지못한 일가족의 빈무덤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실로 가 시청을 하고 오찬 장소로 갔습니다.
오찬을 하고 2시부터 박구용 교수초청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민주적 시민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식전행사로 청소년 오케스트락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박구용교수의 강연내용도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서울팀들이 차시간때문에 가고 3층 전시실로 가 들불야학 특별전과 이상호 작가의 그림을 감상하고 1층으로 갔습니다.
가톨릭공동선연대 주최의 거리굿이 있었습니다.
구경하다 나가 "광야에서" 를 노래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내려와 내일 쓸 수박이며 반찬을 옮겨 저온창고로 보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