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댄스, 살사, 탱고...
여기는 너무 밋밋해요~ 재미가 없어요~
춤을 접한지 5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전공은 아니고 서울에서 직장다니며 틈틈히 취미로 배웠는데
부득이 회사때문에 신도시로 이사를 오고 난뒤부터
퇴근하고 술마시는곳 외엔 여가를 즐길수 있는 마땅한곳이
없네요 -_-
그래서, 요즘 고민을 좀 하고 있답니다.
퇴근후 마땅히 놀수있는 꺼리를 만들어 보고자...
혹, 여기다 간단한 음료수나 맥주한잔 마시며 춤도 배우고 출수있는
혼자와도 무색하지 않은 "라틴빠"를 만들면
안망하고 버틸수있을까요?
아님, 좀 투자가 적게드는
나무바닦만 깔고 춤을 추고 놀수있는 공간을 함 꾸미면 어떨까
싶은데요 학원같은곳?
그리고,
혹여 된다면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까페소모임을 가졌으면 하는데요
안돼면, 현재처럼 주말마다 춤추러 홍대 라틴빠에 가야죠.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탱고 - 영화마지막장면 땅게로가 그 유명한 영화 탱고레슨에서의 베론
탱고 -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세바스찬과 마리의 홍대라틴빠에서의 초청공연
살사 - 갠적으로 좋아하는 공연
살사 - LA살사콩글레스 1위 공연
첫댓글 음, 관심은 참 많은데, 몸치 이기도 하고 또 너무 늦었다는 느낌도 들고, 그린스포는 쉬프트 근무라 시간이 안 맞고... 기회가 있을라나?
정말 배워보고 싶은거였는데..
학원같은거에 한표~
아~춤추고 싶다..영종도에 살사바 하나 있었음..하네여..날 새는줄 모르며춤추던 그시절이 넘 그립워~!
저도 넘 배워 보고 싶어요~
모임 만들면 참여 할겁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모임을 결성해 볼까요? ^^ 조만간 다시 글 올리겠씁니다. 볼만한 동영상이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