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쎄코리아 공인중개사 사무소 과장 박민서입니다.
지인이 통건물을 내놓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총 7층짜리 건물이고 대지 600평 연면적 2860평입니다. 2008년에 준공된 새 건물입니다.
7호선 연장구간에서 30초 거리구요 사거리 코너자리입니다.
병원건물로 안성맞춤입니다. 현재도 병원이 성업중이구요
인근 준공업단지로인한 인구유입이 많구요.
춘의지역 재개발계획이 수립되어 부천시 뉴타운 및 IT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현재 지하철 개통이 더뎌지고 있고 매도인께서 급전이 필요한관계로 초급매에 내놓으셨으며
시간이 지나면 돈되는건 불을 보듯 뻔한 건물입니다. 7호선이 청라지구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이 있고 수립만 되면
가치는 쭉쭉 올라가겠죠? 미래를 위한 투자처로 최고입니다.
가격은 최소 매도가격은 처음엔 170억에 내놓으셨다가 150억까지 다운하셨는데 125억이라도 파시겠다고 하십니다!!
혹시 관심있으신분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레쎄코리아 과장 박민서 010-9222-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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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뉴타운 개발 시동
2020년까지 아파트 1만7000여가구
경기도 부천시 원미뉴타운 개발 계획이 시동을 걸었다.
경기도는 10일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춘의동·심곡동·소사동 일대의 도심재생종합계획을 담은 '원미 재정비촉진계획'을 오는 11일 결정·고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후 주택이 밀집돼 있는 이 일대는 2020년까지 새 아파트 1만7529가구가 들어서는 뉴타운으로 탈바꿈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일대 191만5133㎡부지에 들어서는 원미뉴타운은 2020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10개 사업구역(재개발 9곳, 정비사업 1곳)으로 나눠 총 2만921가구(임대주택 4078가구 포함)를 공급한다. 수용인구는 약 5만7294명.
9개 재개발 구역에는 평균 용적률 237%이하를 적용 지상 7~40층 높이의 공동주택 1만7259가구가 공급된다. 1만7259가구 중 `60㎡이하 : 60~85㎡ : 85㎡ 초과` 주택이 `4:4:2` 비율로 건립된다.
부천시는 주민이주에 따른 사회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주택 3045가구를 확보하고 인허가 물량 쿼터제를 도입해 단계별로 3~4구역으로 나눠 사업시행인가 또는 관리처분인가를 내 줄 방침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원미뉴타운은 인근 원미산에서 시작되는 폭 50미터의 자연 녹지축을 지구 내로 끌어들여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재 2개소(5697㎡, 0.5%)에 불과한 공원을 녹지축 주변으로 7개소(15만7032㎡, 14.1%)까지 확대해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현재 복개도로로 사용중인 소사천, 춘의천 상부에 지하철7호선 연장선 개설시 발생되는 지하용수 등을 활용한 생태하천이 조성된다. 원미지구 중심부에는 대규모 근린공원과 문화복지시설도 들어서게 된다.
지하철7호선 춘의역 역세권에 랜드마크 타워를 건설해 지구 중심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며 준공업지역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다.
원미재정비촉진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향후 사업은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 인가, 사업시행 인가 등의 과정을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