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추어 보면 그 사람의 춤의 수준을 알게 된다. 그런데 춤의 기본인 육박자도 않 되어 있다면 어떻게 할까,
댄싱 후 말해주고 싶은 것을 테이블에 앉아 있을 때 간단하게 이야기 해 준다. 그 다음은 본인의 몫이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열심히 나가는 걸 보면 다른 분 하고는 잘 되는 모양이다. ㆍ초록은 동색이다ㆍ라는 말을 이런 경우에 써도 되나.
그래서 인생은 살 만한 것 인지도 모른다.
..
댄스계에서 하는 우스게 소리가 있다.
댄스인의. 조건
1 춤을 잘 추거나
2 아니면 이쁘거나
3 그 것도 아니면 돈을 잘 쓰거나
이 세가지 조건 중에 적어도 한가지는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그런데 세상은 참 묘한 것이다.
이 세가지를 모두 다 갖추거나. 아니면 다 아니거나 하는 이 들이 많이 보이니 말이다.
카페 게시글
◐―댄스동호회(공지)
묘한 세상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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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
24.03.15 23:3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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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댄스 시연 하는 분들 보면
참 멋지고 아름다고
우아합니다
댄스는
행복한 삶의
지름길 ~~ 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 😀
다양한 성격의 소유자들이
모여 있다보니 재밋어요
한곡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하고
한시간이 흘러도 재밋는 상대가 있으니
역시 춤은 잘추는분이 최고~^^
소질을 갖고
고수들과 열씨미
훈련과정 뿐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