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석고는 천재로 알려졌었지만 현재는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석고(류승범)는 어느 날 옆집에 이사 온 화선(이요원)이 우발적으로 전남편을 죽인 것을 알게 된다.
석고는 남몰래 지켜봤던 그녀를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그녀는 형사들의 추적을 받지만,
놀랍게도 화선은 거짓말 탐지기까지 통과하며 용의선상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하지만 이 사건의 담당형사인 민범(조진웅)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화선이 범인이라 확신하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천재수학자 석고는 알리바이를 설계하고
그는 그녀를 구하는데~~~
증명하지 않으면, 진실이 아니다!
석고 류승범의 명대사: 아무도 못 푸는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문제를 푸는 것중 어느게 더 어려울까.
형사인 민범이 석고를 의심하자 석고가 민범한테 하는말~
석교말:그건 내 머리가 아니고.. 내 가슴이다
네가 그 문제를 푼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달라지는게 있을까?
비록 원작은 일본이지만 심장 떨리고 마지막엔 눈물까지 동반하게 하는 영화이므로 추천하고 싶당~~
첫댓글 그래요 어찌봄 스토커같지만 그래도 사랑이겠죠...애잔한...
감사합니다같이 가시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