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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쌍화차 코코아 원문보기 글쓴이: 빌부13일차 강하나2일차
ㅇ
이글은
2년 동안 부산시 유기동물 보호소에 봉사를 다니신
엄지코코님과 태우복돌님의 사실 적인 증언을 토대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저는 법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 계기로 많은 유기동물 법을 공부 하게 됩니다
2007년 개정된 동물 보호법의 9조 유기동물 보호법
1항 : 길에 버려진 유기동물은 각 시 구가 보호할 의무를 가집니다
2항 :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은 7일~10일 반드시 공고를 해야 합니다
3항 : 10일 공고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시 유기동물은 시, 군 자치구 의 소유권을 가집니다
4항 : 각 구 조례에 따라 공고를 지난 유기동물은 동물원 동물 애호가 민간단체에 기증하거나 분양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1항의 보호란 : 치료와 급여 급수 유기동물이 생을 영위할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한다 입니다
2항의 공고란 : 정확한 색깔과 성별 나이 포획 장소를 명시 해야 한다 입니다
3항 공고후 소유권이란 : 보호소 소장 (위탁업자)의 소유가 아닌 시, 군 자치구 이다 입니다
4항 유기동물의 분양이란 : 동물 애호가 개인이나 민간 단체가 분양을 하고자 했을때 우선순위를 갖는다 입니다
먼저 법조항을 알려 드리는건 부산시 보호소 소장의 유기동물 소유권 주장과
시민의 입양시 자신의 마음대로 입양을 허가하고 안하고를 하는데 대한 잘못된 근거를 알려 드립니다
1. 부산시보호소와 한승수 소장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시보호소 위탁업과 개인 위탁업
2008년 한승수 소장은 시보호소 위탁업을 시작하면서 부산 유기동물 보호 협회를 개설
한쪽에서는 시보호소 위탁업을 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보호협회라는 명분으로
시보호소로 들어온 유기동물을 돈을 받고 분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기동물 보호협회라는 명분으로 주인이 있는 반려 동물을 5만원을 받고 위탁을 하며
시보호소 위탁소 같은 공간에 위탁을 몇년간 해 왔습니다
개인 위탁을 하지 않았다고 말을 바꾸고 있지만
실제 2011년 5월 1일 일요일 봉사자들이 봉사를 하고 있는날
가족이 이사를 간다는 이유로 보호소측과 전화를 하고 아이들을 맡기러 왔었습니다
두 아이를 맡기는데 위탁비는 10만원을 보호소측에 전해 주고 갔습니다
그 후 열악한 보호소에 버려진 고양이 둘의 사진을 보고
2011년 5월 5일 길냥손 까페에서 아이들을 구조해 왔으며
까페로 온지 이틀만에 한 아이는 범백으로 별이 되었습니다
범백 잠복기 7일~10일 보호소로 들어간 범백 항체가 없는 한 아이는 보호소에서 범백에 감염되어
링거를 달고 치료를 했지만 급격한 스트레스로 결국 별이 되었습니다
그후 버리고 간 주인으로 부터 길냥손 까페에 전화가 왔으며
보호소에 10만원을 주고 잘 돌봐 준다고 맡기고 왔는데 왜 데리고 갔느냐 라는 억지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10만원의 돈을 받고 잘 돌봐주겠다고 아이들을 위탁받고
어떤 치료도 관리도 하지 않는 한승수 소장
10만원은 고스란히 자신의 주머니로 들어 갔겠지요
아이들의 관리와 치료는 고스란히 길냥손에서 다 했습니다
위탁이란 보호와 같은 맥락 입니다
치료하고 사료와 물을 챙겨주고 고양이가 잘살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10만원의 위탁비는 과연 무슨 명분인지 묻고 싶습니다
고양이 둘을 개인 위탁받아 넣어 둔곳은 시보호소 유기동물을 위탁하는 고양이들과 같은 공간인
같은 방이였습니다
동물보호 협회에서 개인 위탁을 했다면 엄연히 다른 공간을 만들어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저는 고양이만 예를 들었을뿐
많은 봉사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많은 개들이 개인 위탁으로 들어와 주인이 직접 5만원을 주고 버리고
가는 일이 아주 많습니다
그 개인위탁의 아이들 역시 시보호소 위탁 아이들과 똑 같이 어떤 치료도 관리도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 후 일이 불거지고 한승수 소장은 유기동물보호협회 단체장직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을 헸다지만
결국 명의만 다른 사람일뿐 개인 위탁을 하고 돈을 받아 챙기는 사람은 한승수 소장임을
세살먹은 아이들도 알수 있겠지요
**봉사자들에 대한 횡포
그동안 시보호소에 봉사를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자분들 이였습니다
일요일 쉬지도 않고 보호소로 달려 가는 사람들...
어떤 댓가를 바라고 가는걸까요?
오직 하루만이라도 아이들을 보기위해 보호소로 가서 하루종일 힘든 봉사를 합니다
하지만 한승수 소장은 언제나 자신의 기분에 따라
봉사를 오라고 했다가
봉사자중 조금이라도 불만을 표시하면 봉사자들을 출입시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봉사자 분들의 증언에 따르면
늘 보호소 소장의 기분에 따라 보호소 봉사를 가는것이 조마조마 했다고 합니다
혹 아이들을 다시 못보게 될까봐
봉사를 가지 못하게 될까봐 소장의 눈치만 보면서 하는 봉사
도대체 위탁업자의 권력은 얼마나 대단한 걸까요?
**안락사의 기준은?
한승수 소장의 안락사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다리가 부러져 들어온 백구
너무 처참한 고통에 보호소가 떠나가라 소리를 질렀답니다
그 흔한 진통제 한대 맞추지 않는 보호소
차라리 안락사라도 했으면 했는데...소장의 말은 공고 기간이 지나지 않아서
안락사 할수 없다는 말...
그렇다면 치료를 하지 못한다면 그 흔한 진통제라도 줄수는 없었는지..
피부병에 다리가 벗겨져 뼈가 보이는 아이도
너무 누워 있어 얼굴에 욕창이 생긴 아이도...
이렇게 방치 했지만
한승수 소장의 안락사 기준은
봉사자들이 인터넷에 글을올리고 불만을 토로 하면..
화풀이로 모든 아이들을 어느날 갑자기 안락사 시켜 버리는것
그래서 아무도 뭐라고 하지 못하고
아이들이 죽을까 ...입만 다물고 하는 봉사
조금의 일이 생기면...그 다음의 봉사에 많은 아이들을 볼수 없었다는 봉사자들...
한승수 소장의 안락사의 기준은 자신의 기분에 따른 기준 이였습니다
봉사자 너희들이 기분 나쁘게 하면 아이들은 다 죽는다
저는 이 행위를 한 인간의 유기동물 살처분이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안락사는 정말 안락하게 시키는가?
수의사가 정확히 고통스럽지 않게 안락사를 시키는가..에 대해서는
어떤 수의사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안락사를 시키는지
수의사 협회를 통해 알아 볼 생각 입니다
분명 안락사를 헸다면 안락사를 하러 들어간 수의사 분이 계시겠지요
상주하는 수의사가 있다면 보호소로 들어간 안락사의 약품명세가 있겠지요
이 벌을 어떻게 다 받으실 겁니까...
**위탁받은 모든 유기동물에게 밥은 똑 바로 주었는가?
유기동물 한마리당 각 구청에서 나오는 위탁비 10만원
사료비와 치료비 관리비가 책정되어 나옵니다
과연 당신은 위탁 아이들에게 급식과 급수를 잘하였는가?
야생 고양이들...
봉사자들이 들어 가면..언제나 비워져 있는 사료그릇과 물그릇...
한번도 채워져있는 적이 없었던 사료 그릇과 물그릇
그 아이들에게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유일하게 밥과 물을 먹을수 있는 날이였습니다
고양이 밥그릇 입니다
지난 봉사에 두고간 밥그릇...구더기가 들 끓습니다
왜 이러냐 라는 물음에 곧 안락사 될 고양이 무슨 밥을 주느냐 였습니다
얼마나 오래된 물일까요?
과연 이물 당신의 목구멍으로 넘길수 있습니까
창고에 고양이 사료가 가득합니다
저질 사료지만..가득한 고양이 사료를 두고..
왜 그들은 밥을 주니 않았을까요?
안락사 비용조차 아까웠습니까?
먹이지 말고 굶어 죽이려 했습니까?
당신이 인간 입니까?
많은 고양이들중
딱 두개 있는 고양이 화장실
늘 고양이 모래가 없습니다
10만원씩 받아...
도대체 어디에 쓰는지
모래 없는 화장실...
모래가 없다고 봉사자가 말을 하면
모래 후원받아 오라고 했답니다
봉사자가..당신의 봉 입니까?
시에서 돈을 받아 챙기는 사람은 당신이고
모래와 사료를 왜 봉사자가 사들고 가야 하는지..
많은 분들이 모아주신 후원 물품은 언제나 봉사자들의 손에 들려 보호소로 갔습니다
모두 힘들게 일하고 쥐꼬리 만큼 받은 급여 중 일부분을 떼어 이렇게 보호소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하십니다
당신은 과연 시에서 받은 위탁비로 무엇을 하셨는지요...
그럼에도 봉사자들은 당신에게 굽신 거려야 했습니다
당신이 무서워서 였을까요?
아이을 먼저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아기 고양이의 사체가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습니다
스물명의 직원을 두셨다는 보호소
인건비로 모든 공금을 쓰셨다는 당신의 말
그 많은 직원들이 관리를 하는데..
이렇게 부패된채 이렇게 방치되어 있는 고양이의사체는 무엇입니까?
http://blog.naver.com/bb3944/129872867
고양이가 고양이를 먹는 동영상 입니다
고양이는 고양이를 먹지 않습니다
배고픔과 극심한 스트레스가 이런 비참 함을 만듭니다
당신은 이 동영상을 보고 무슨생각을 하십니까?
이곳이 어디인줄 알고 있을까요?
이 지옥 같은곳...
누가 이곳으로 보내고..
누가 이 아이들의 목슴을 마음대로 할수 있다 말입니까?
보호소 아이들의 구조가 너무 힘들다는 걸 알면서
중단 했던 보호소 구조를 길냥손 까페는 다시 시작했습니다
소장은 언제나 길냥손 까페에 아이들을 주지 않겠다는 말이였습니다
동물 보호법 9조 4항 공고 기간이 지난 유기동물은
동물 애호가 개인이나 민간 단체에 분양할수 있다....
당신의 소유가 아니란 말입니다
100%의 죽음을 50%라도 살려 보고자 하는 길냥손 입니다
아이들을 구조할때마다..
우리에게 해온 권력 행사
보호소에서 구조했다고 올리지 말아라..
더 이상 아이들을 주지 않겠다...
무엇이 두려우 십니까?
당신은 진정 무엇이 두려우 십니까?
당신의 행위가 탄로 날까 두려우신 겁니까?
2011년 6월 5일
한승수 소장은 모든 봉사자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동물보호협회에 청소년 봉사자 신청에 신청한 청소년의 봉사만 받겠다고 합니다
말 못하는 미성년 청소년들만 받아 마음대로 부려 먹어 보겠다는 거지요
잘못된 일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호소 봉사를 막았습니다
그 곳은 당신의 왕국 입니까?
봉사를 간 봉사자들에게
모든 것이 내것이다 그러니 간섭 말라
보호소로 들어오면 사유지 무단 침입으로 경찰을 부르겠다 했습니다
네 그곳은 당신의 사유지 입니다
잘 지키십시요
하지만 그 안에는 부산 시민이 돌봐야할 유기동물들이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우리들은 그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가는 것 입니다
당신의 사유지가 중요하다면 그 사유지 안에 부산시민들이 지켜야할
작은 생멍들을 가두어 두지 마십시요
한번 해보자는 것이지요
네 한번 해 봅시다
2.부산시와 각 구청의 안일한 행정
부산시청의 담당자와의 몇번의 통화
결론은 대책이 없다 보호소 소장을 재재할 법률이 없다 입니다
대책은 세우면 됩니다
세우지 않으려니 못하는것이지 하려고 하면 왜 대책이 없겠습니까?
민원은 민원일뿐 들어 주고 나면 끝나는 민원
예산 부족이라는 말을 늘 하는 부산시
위탁업자 배불리는 그 많은 억대의 돈들
충분한 예산 입니다
각 구청의 담당자들은 과연 보호소를 몇번 들어 가보는 걸까요?
한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한번도 들어가 보지 않아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위탁업자가 생기는 이유
각 구청의 하기 싫고 골치 아픈 일을 떠 넘기기위한 수단이 아닙니까?
위탁업자(강서보호소)가 생기기 전에는 각 구청 자치 였습니다
담당자들이 유기동물 신고를 받고 포획하고 하루종일 차에 싣고
보호를 하고 관리를 했습니다
네 편안하게 일하고 싶은 거겠지요
국민의 세금으로 계약을 하고
위탁업자에게 모든일을 떠 넘기고
돈만 주면 끝난다
밥을 주는지 어떤 동물이 언제 어떻게 죽어 가는지
그저 돈만 주면..책상 앞에 앉아 모든 일을 해결한다?
이 작은 생멍들이 그저 민원처리로 끝나 버립니다
신고가 들어오면 전화를 연결해 주고 나면
모든 민원이 해결된다는 이 안일한 행정처리
각 구는 발생하는 유기동물을 치료할 의무가 있고
밥과 물을 챙겨주고 생을 영위하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로 공고를 해야 합니다
모든 일을 위탁업자에게 떠 넘긴채
책상 앞에서 하는 업무...
편안 하십니까?
우리 단체의 요구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분리 하라는 겁니다
각 구청 관할로
각 구에서 개별로 관리 하라는 겁니다
이 요구를 위해
길냥손 단체와 천사를만나다 개인 봉사자 단체는
부산시청을 기점으로
전 부산 지역에서 집회를 할 예정 입니다
위탁업자 배불리는 부산시
시민들의 세금으로 생명을 유린하고 위탁업자에게 모든 업무를 떠 맡기는 부산시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지 않겠습니다
** 한가지 의혹
배째라는 한승수 소장
제제를 가하지못하는 부산시
한승수 소장의 직계 가족이 구의원이라서...?
그래서 뒤 봐주기를 하는건지..
의혹만 커집니다
많은 부산시 애묘인 애견인 여러분
부산시가 제제를 가하지도 못하고 대책이 없다면
이제 부산시민이 바꾸어야 합니다
집회 일시가 수일내 잡히는대로 부산 각 시민단체에
성명서를 보내 협조를 요청하고
각 언론사에도 성명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이제 부산시에도 생명을 함부러 다룰때 당신들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시민단체가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제일 먼저
부산시와 각 구청 홈페이지에 항의글 부탁드립니다
이번엔 위탁업자가 돈을 버는 거대 시보호소를 없애야 합니다
시보호소는 분리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집회를 통해 끝까지 투쟁 할것 입니다
금정구청 http://www.geumjeong.go.kr/
강서구청 http://www.bsgangseo.go.kr/main/
동구청 http://www.bsdonggu.go.kr/
동래구청 http://www.dongnae.go.kr/
부산진구청 http://www.busanjin.go.kr/
http://www.bsbukgu.go.kr/?mid=m2_01
사상구청 http://www.sasang.go.kr/index/IndexAction.do?cmd=Index
서구청 http://www.seogu.busan.kr/
중구청 http://www.bsjunggu.go.kr/main/main.php
부산시와 각 구청에 항의글이 시작입니다
많은 협조 바랍니다
이쁘고 현명하고 똑똑한 쌍코햏들 한번만 도와주시오
쇟이 매일 같이 들어가던 봉사자 싸이트에 올라온 글이고
매일 같이 들어가던 유기견 보호소에서 이렇게 드러운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꿈에도 몰랐소
해당 홈피( http://www.dog119.org) 는 존나 빠르게 닫혀있는 상태고
민원 글 하나씩만 남겨줘도 우리 쌍코인들의 힘으로 어떤 움직임은 생길 것이오
햏들 5분도 안걸리는 일이오 도와주시오 제발.
많이 많이 퍼뜨려 주시오 !!!!!!!!!!!!!!!!!!
첫댓글 고양이가 고양이를 먹는 동영상.. 부산 보호소에서 찍은 것인가요?
너무 갑갑하네요. 그럼 그동안 100% 입양 이란 말은 거짓인걸까요?.... 저토록 방치하다니... 생명을 돈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에게 맡겨서는 안되는데... 참 답답합니다. 저 지옥보다는 길냥이의 삶이 훨씬 낫겠습니다. 시추를 키워서인지 유독 시추가 눈에 밟히네요. 시보호소는 저런 모습이랑... 안락사 되는 게 안타깝고 무서워서...내내 가슴에 사무칠 것 같아 봉사도 못갔는데...역시나 였군요 시댁가는 길에 있는 곳인데.. 지날 때마다 몸서리쳐질 듯 합니다 ㅠㅠ
저번에 올라왔던, 봉사자 출입을 막겠다던 보호소가 여긴가 보네요. 스크랩해갈게요.
부산유기동물협회사이트는 계속사정으로 접속을 제한한다고 뜹니다!!
보시는분들 부산시에 글을 마니올려주세요!!
부산시청에 회원가입해서 글 남기고 왓네요..써글것들..
스크랩 해갑니다
네이트 톡에다 올리고왔어요..
완전 미친 인간들이네요..진짜 화가나서 미칠것같아요 어떡해야하죠?마니 퍼뜨려야겠어요. 동물사랑실천협회에도 알리세요~
현재, 구청 담당자는 보호소에 한달에 한번 나가야 하도록 되어있는 걸로 아는데요.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담당자가 어느 구청 소속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각 구에서 유기동물을 보호하게 되면, 사실상 동물관련단체에서 하는 봉사 및 감찰(?)은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시 직영 보호소로 운영하게끔 하는게 옳지 않나 싶은데요. 위탁 보호소는 직원 임금 등의 수익이 나야하고, 구 관할 보호소는 보호소가 너무 많아져 오히려 사각지대에 놓이는 보호소가 생길까 우려됩니다. 구청에서 하는 보호소, 과연 아이들을 우리의 1/10이라도 생각할까? 단체를 통한 봉사가 자주 이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강서구청에서는 위탁맡을 곳이 없다고 방관하는 공지글을 올렸습니다.정말 화납니다. 책상에앉아서 서류만글적거리니...이런글이올라오죠
다른 협회에도 사진퍼날라 주세요~~정말그사람 신상털고싶네요...
어젠 황구학대...휴우~~인간의 잔악함에 다시한번...몸서리쳐집니다.
정말 저런인간이있다니 황구사건도 그렇고 믿기지않네요..불쌍한아가들 어떡하죠..저도 글 펄께요..ㅠㅠ
정말 부산시청이나 구청은 뭘하는걸까요, 글들을 그렇게 올리고 난리를 치는데 방관만 하다니요, 정말 너네들은 짖어라 이건가요? 난 모르겠다 이건가요? 정말 화가 나서 미치겠습니다
야...욕나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