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그런 꿈이 있다는 것도 다 니 복이다. 니 마음이 정 그러면 끝까지 한번 부딪혀봐. 성공 못해도 자꾸 집 생각나고 서러운 생각들면 돌아와... 나 밤에도 문 안잠글께...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정년이 언니 정자가 나 계속 울려요ㅠㅠㅠㅠ pic.twitter.com/DxGvPk4rmX
소리가 하고싶은 정년이를 극구 반대하는 엄마가 정년이를 결국 방에 가둠. 평소 엄마말이라면 악착같이 잘 듣는 언니가 정년이의 꿈을 응원하며 엄마 몰래 정년이를 풀어주고 떠나 보내는 장면. 정년이 언니 역할을 맡은 '오경화'배우의 연기력이 너무나 돋보여서 정년이 언니 '정자'에 대한 언급이 많음 😭
첫댓글 맞어 눈물남 ㅠㅠ 진짜 연기잘하더라
ㅜㅠㅜㅜㅜㅡ오열ㅠㅜㅜㅜㅠ
나도 눈물났어ㅠㅠ 성공 못해도 집 생각나면 돌아오라는게ㅜㅜ 진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느껴져서 찡했어
니 꿈을 펼쳐봐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하다가 못하겠으면 돌아오란거까지 ㅜㅜ 너무 든든한 지원군
문 안잠그고 기다린다는고 할때 눈물남 ㅠㅜ
맞아.. ㅠㅠ 정년이가 넘 부러웠던 장면..
ㅠㅠㅠ나도 눈물나
성공해서 돌아온다는말에 ㅠㅠ 성공 못해도 돌아오고싶으면 돌아오라고 말해주는거ㅠㅠㅠ나도 언니갖고싶어ㅠㅠㅜ
나도 이 장면에서 눈물남ㅜㅜㅜㅜ 저분 연기 너무 잘하더라
와 연기... 진짜 잘한다
헐 결은 다르지만 싱스트리트 생각난다,, 내 최애장면ㅠㅠ
앞에꺼 다 안보고 채널돌리다 여기 바로 앞부터 봣는데 눈물 줄줄;
눈물 줄줄 나네
ㅠㅠㅠㅠ
저런 언니를 둔 정년이도 부럽고 정자가 대견스럽지만 안쓰러웠던 장면. 그리고 자매간의 우애도 부러웠어.
ㅠㅇㅠ
언니야 ㅠㅠㅠㅠㅠㅠㅠ 연기 개잘해
진짜 이건 이장면만 봐도 눈물버튼임 ㅠㅠㅠ 표정이며 톤이며 그냥 찐같아서 동화되어버림ㅠㅠㅠ 1화 최고 임팩트는 언니였다ㅠㅠㅠ
나도 여기서 울엇어 ㅠㅠㅠ 자매라 더 이입되고 공감가드라 밤에도 문 안잠군다해서 오열함
아 다들 연기 살살하시라구요
오열했음
진짜 눈물나ㅠㅠ 성공하지 않아도 집이 그리우면 언제든 돌아오라는 말,, 너무 감동적이야 나한테도 저런 언니 필요함 ㅠㅠ
언니 진짜 얼굴 잡고 울음참을때.. 미쳤다 싶더라 ㅠㅠㅠ연기신이셔
나 울었어ㅠㅠㅠ
나도 울었어 ㅡㅝㅝㅜㅠㅠㅜㅜ
어케안울어..
나도 울어써 ㅠㅠㅠㅠ 집 형편으로 하고 싶은거 못했어서 ㅠㅠ
나는 이장면이랑 아버지 돌아가실때
언니가 우는모습에 울었어
연기 진짜 잘하셔
연기잘한다ㅠㅠ눈물나
지금 보면서 줄줄 우는중ㅜㅜ
ㅠㅠㅠ차에서 눈물터질때같이오열함
눈물나노ㅠ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하이에나에서 김혜수 비서로 나왔네ㅠㅠㅠ 그때도 연기잘했는데ㅠㅠㅠㅠㅠ
하..지금 보고 오열 하고있음
연기 개잘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