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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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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육식을 개그로 소비하는 현상에 대하여.....TXT
밍씨 추천 0 조회 3,786 24.10.13 20:1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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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3 20:18

    첫댓글 인간으로 태어나서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하는 문제같음..비건이 아닌이상 육식을 소비할 수 밖에 없고 최소한의 윤리의식은 가지고 있어야할듯..

  • 24.10.13 20:21

    육식 희화화 지인짜 싫어

  • 24.10.13 20:22

    너무 마음아파…

  • 24.10.13 20:23

    난 도살장 체험 이런거 있으면 가보고 싶어... 그냥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충격받고 싶음ㅠㅠ 그 과정을 모르니까 고기를 안 꺼리나 싶기도 하고

  • 24.10.13 23:18

    그런 듯..ㅜ

  • 24.10.13 20:24

    소야 돼지야 닭아 미안하다
    물살이들아 너네한테도 미안하다 ㅜ

  • 24.10.13 20:39

    제발 노노해

  • 이런걸 육식 희화화 라고 하는구나..
    항상 볼때마다 마음 한 편이 불편하면서 웃기지도 않고 복잡한 감정이 들었는데 내가 느끼던게 뭐였는지 알겠어.
    고기 안먹으면 죽을 것 처럼 오바하는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다

  • 24.10.13 21:05

    고기를 먹지 말라는게 아님 생물의 죽음을 숭고히 여기고 감사해해야하는데 유희로 이용하고 가볍게 여기면서 그냥 다 버려버리는것도 문제고
    무엇보다 저렇게 비인도적으로 죽여서까지 먹는 고기가 옳으냐는거지
    비정상적으로 고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저런 방법을 이용하는거잖아
    그래서 줄이자는거야 먹지말란것도 아니고 줄이는게 뭐 어렵다고그렇게발작하는지.. 별것도 아닌건데 그렇게 발작할거면 발작하다가 죽엇으면 좋겟음 걍.. 별로 인간세계에도 도움 안될거같음 그런 사람들은

  • 222

  • 24.10.13 21:42

    33 얼마 전 랍스터 가게도 그렇고
    생명경시의 문제라고 생각해..

  • 24.10.13 21:55

    4 정말 구구절절 동의..

  •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이라는 표현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어? 죽고 싶을 만큼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쓰잖아. 근데 그 소는 그보다 훨씬 간절하게 죽기 싫은 거야 난 동물들도 생각하고 고통느낀다는 거 깨닫고 고기 끊었어 고기 안 먹어도 먹을 거 많고 고기 먹을 때보다 안 먹는 지금이 훨씬 행복해

  • 24.10.13 21:42

    먹방도 이제는 좀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해 ....

  • 24.10.13 23:20

    밥이나 국수 이런 것도 아니고 육류 해산물늘 산처럼 쌓아서 먹는 건 정말 ㅠㅠ 난 닭이나 오리 같은 애들이 정말 크기가 작아서인지 더 많이 죽는 거 같아서 못먹겠더라.

  • 24.10.13 22:38

    너무..너무 과하게 먹어….먹지말라는게 아니고 조금씩 줄여보는것도 못받아들이더라 대부분

  • 24.10.14 03:54

    덧붙여 살아있는 생명을 보고 맛있겠다, 군침돈다, 당장 내입으로 뭐 이런 워딩들.. 좀 쎄게 말해서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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