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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격리 조치 741건…올해 '최다'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직접 운영하는 병원에서 30대 여성 A 씨가 격리·강박 치료 중 숨지면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 중 이 병원의 환자 격리 조치가 올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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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이하 생략전문 출처로
첫댓글 과한것도 있었겠지만 격리.. 강박 필요한 상황 많아.. 치료진은 물론 타환자,자해 위험도 크고.. 진짜 양심적인 의료진만 근무해라 ㅠㅠㅠㅠ
정신병원에 격리 조치가 많으면 안좋은거야? 이 병원은 격리된 사람도 많은데 제대로 된 조치도 안되네ㅠ
강박조치는 나도 처음봄. 간혹 치매환자나 중독환자들 섬망 증상 있을 때 속박도구 사용하는 건 본적있는데 저렇게 강압적으로 입원조치한 건 첨봄. 거기다 요즘 강제입원제도도 함부로 할 수 없고, 보호자 동의든 자의입원이든 환자가 원하면 퇴원할 수 있거든? 근데 저분은 본인도, 가족도 입원을 원하지 않았고 의료진 설득으로 입원한거였는데 왜 환자의 의사를 무시했는지 모를..
솔직히 잊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생각남 ㅠㅠ 피해자분도 유족분들도 넘 안됐음
첫댓글 과한것도 있었겠지만 격리.. 강박 필요한 상황 많아.. 치료진은 물론 타환자,자해 위험도 크고.. 진짜 양심적인 의료진만 근무해라 ㅠㅠㅠㅠ
정신병원에 격리 조치가 많으면 안좋은거야? 이 병원은 격리된 사람도 많은데 제대로 된 조치도 안되네ㅠ
강박조치는 나도 처음봄. 간혹 치매환자나 중독환자들 섬망 증상 있을 때 속박도구 사용하는 건 본적있는데 저렇게 강압적으로 입원조치한 건 첨봄. 거기다 요즘 강제입원제도도 함부로 할 수 없고, 보호자 동의든 자의입원이든 환자가 원하면 퇴원할 수 있거든? 근데 저분은 본인도, 가족도 입원을 원하지 않았고 의료진 설득으로 입원한거였는데 왜 환자의 의사를 무시했는지 모를..
솔직히 잊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생각남 ㅠㅠ 피해자분도 유족분들도 넘 안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