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매사추세츠 주에 거주하는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
할런 트롬비는 85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 파티를 주최하여
모든 가족을 집으로 초대한다.
가족들과 파티를 즐겁게 보낸 다음 날
할런 트롬비가 목에 자상이 나 출혈과다로 사망한 채로
발견되고 가족들은 경황이 없는 채로 장례식을 치른다.
사망 1주일 후인 추도식 날
갑자기 경찰 2명과 사립 탐정이 들이닥쳐 범죄 사건일 수도 있다며,
차례대로 가족들에게 당일의 행적을 물어본다.
사립탐정인 블랑은 조사과정 중에 슬쩍 끼어들어
그들의 개인사를 꺼내도록 유도하는데,
그 결과 트롬비가는 겉으로만 화목하지 속은 철저하게
곪아 있었다는 것을 간파한다.
할런의 첫째 사위인 리차드는
아내인 린다 몰래 불륜을 저지르는 중이었고
할런의 며느리인 조니는 자유로운 인생을 추구하나
파산한 지 오래 되어 딸인 메그의 학비를 할런에게 수 년째
이중 청구하다 들킨 참이었고
할런의 막내 아들인 월터는 할런이 1년에 2권씩 쓰는 도서를
출판하는 것으로 먹고 사는 중이었으나,
월터가 원하는 미디어 믹스 판권 판매를 싫어하는 할런이
생일 파티에서 월터의 출판사 권리를 회수하겠다고 하여
가족 모두에게 살해 동기가 생긴 상태였다.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랜섬(딸 린다의 아들)도
생일 파티에는 참석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할런과 말싸움을 하고 일찍 나가버린다.
블랑은 마지막 차례로 할런의 간병인이었던 마르타를 만나게 되는데
거짓말을 하면 역류성 구토가 발생하는 마르타가
가족들의 살해동기를 재확인해 준다.
추모식 날 저녁, 할런의 유언장을 낭독하러 온 변호사는
할런이 온전한 정신으로 사망 1주일 전에 유언장을
수정했다는 소식을 알려주는데,
수정된 내용이란 바로
'자신의 재산, 집과 출판사, 서적에 대한 판권 등의
유산이란 유산은 모조리 자신의 간병인인 마르타에게 넘긴다.'
자신들에게 재산을 나눠줄 줄 알았던 할런의 가족들은 단체로 패닉이 되어
마르타에게 욕지거리를 퍼붓고 회유하려 드는 등
한바탕 난리가 벌어지는데...
가족중 할런을 죽인 범인은 누구이며
갑작스레 엄청난 유산을 받게 된 마르타는 어떻게 될까?
영화 나이브스 아웃(2019)
스포금지
첫댓글 재밌게 봤어!
존잼 저거 한 서너번 본 듯
이영화 마지막 구도도 좋았어
나이브스 아웃의 계절이네🍂🍁 할런 트롬비 역 배우가 소싯적 사운드 오브 뮤직 폰 트랩 대령이었다는 거 알고 진짜 놀랐었는데,,,🥲
My house
My rules
My coffee!!
진짜 재믹어 이거
나 이 영화 이상하게 초반 10-20분만 보게되고 계속 ㅠㅠ보다가 끄게됨 참고 봐야하나
보다말았는데 바로 보로간돠
존잼
존잼!!!!!!
재밌어 이거
영화관에서 본것그튼디 내용이 기억이 안나넹..
개존잼
넷플에 있다!
잇쉣 잇쉣 잇쉣
이거 진짜 재밌더라
2는 좀 아쉬웠음 그래도 재밋음
이거재밌어
저번주에 재탕함 ㅠ 난 2보다 이게 더 잼써
이거 재밌었어 ㅋㅋㅋㅋㅋ
존잼ㅠㅠㅠ 영화관에서 보고 넷플로도 n번 봄 선한 마음은 역시 옳다 라는걸 느낄수 있엇어
진짜 재밌어!!
제목만보고 크라임씬생각나부럿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