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은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다.이미 일어난 일을 바라보면 나라면 저기서 안그럴텐데, 왜 저러고 있지라는 생각은 굉장히 오만한 생각이며, 겪어보지 않고 말하는 것은 너무 간편한 일이다.그리고 마치 다름이 틀림이냥, 자신의 기준에서 이해가 안간다고 이상하게 취급하는것은 그저 자신의 좁은 경험을 자랑하는 꼴이며, 누군가에 가하는 2차 가해일 뿐이다.비록 그것이 무지에서 비롯했다 하여도, 그것이 심각한 표현이 아니라하더라도결국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는 것은 똑같다. * 출처 : 인간의 두얼굴 다큐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얌별
첫댓글 근데요즘은 좀 윤리적자부심과 수치심을 알 필요가있을듯..........
2 나도 ㅠ 고쳐야지 하면서도 화가 나는 걸 어떡해요 ㅜㅜ
커뮤에서 너무 자주 느껴...
나 진짜 이태원 참사때 너무 느꼈어
ㅁㅈ 인간인 이상 무지한 분야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커뮤에서 같잖은 윤리적 자부심 부리는 사람들 너무 많아물론 나도 윤리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들 보면서 혀 차기도 하지만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음
맞는말이네
글 고마워!
맞아.. 대학 교양에서 배움
첫댓글 근데요즘은 좀 윤리적자부심과 수치심을 알 필요가있을듯..........
2 나도 ㅠ 고쳐야지 하면서도 화가 나는 걸 어떡해요 ㅜㅜ
커뮤에서 너무 자주 느껴...
나 진짜 이태원 참사때 너무 느꼈어
ㅁㅈ 인간인 이상 무지한 분야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커뮤에서 같잖은 윤리적 자부심 부리는 사람들 너무 많아
물론 나도 윤리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들 보면서 혀 차기도 하지만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음
맞는말이네
글 고마워!
맞아.. 대학 교양에서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