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음식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준다는 게 통설이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달달한 것을 찾는 이유다.
하지만 웬만하면 단 음식을 절제해야 할 것 같다. 단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은 우울증, 당뇨병, 뇌졸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 . . 책임저자인 노파르 게이프만(Nophar Geifman) 서리대학교 보건·생의학정보학과 교수는 “단 맛을 좋아하는 그룹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31%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단 것 선호 그룹은 다른 두 그룹에 비해 당뇨병과 혈관성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더 높다는 것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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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먹어서 맨날기분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