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쎄요... 우선... 컴으로 연결하였다고 오차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 오차는 컴외의 기기들이 대부분 수동으로 작동하고 있기
수동기기에 비해서는 오차가 작긴 합니다. 그러나 컴은 기본적으로 양자화(양자역학 아님, 디지타이징) 때 생기는 오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기기는 항상 노이즈에 어느정도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오차는 항상 들어 갑니다. 다만 그 크기가 얼마나 작냐 이죠...
그리고, 저항... 5~10% 오차를 두는거... 음 대부분 소자들이
자기가 카바하는 영역이 있다고 하네요..
저항같은 소자는 오차를 적게 할 수록 비싼듯... 아마 경제적 요인 때문이겠죠..
저항을 자세히 보면 몇 볼트에 몇 암페어라는 스펙이 있습니다.
이영역 내에서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영역 밖으로 나가면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한다고 하네요...
선형성도 이 영역 안에서... ^^;
음... 근데 전구... 아마 낮은 전압에 전류도 많이 흐르지 않는 상황에서
실험 한 거겠죠?
음... 아마 님 생각처럼 질문하신 분이 앞부분을 굉장히 조밀하게 살펴 봤나봐요...
음.. 매우 낮은 전류(전압보다는)에서는 접촉 저항, 그러니깐
전구보다는 전구와 전원사이의 전선등등으로 접촉된 사이에 존재하는
저항 때문에 터널링 현상이 있습니다.
전류가 낮을 때 생기는 터널 현상 때문에 전류-전압입 2차곡선 비슷하게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지수함수가 섞여있는 조금 복잡한 형태입니다.
아마 터널 현상 때문일 겁니다. 꼬마(?)전구로 실험하는데
220V정도로 쓰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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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우선 앞에 분이 약간 데이터를 잘못 보신듯 함니다..
이 실험은 거시적 옴의 법칙이 성립하는..즉 선형저항을 가지고
실험하고 전압과 전류와의 관계를 파악하는거 거든요.
그리고 전구실험한 경우와 와 저항으로 실험한 것에 따라서 약간 다르게 측정되는 원인을 밝히는...
거의 근사적으로 linear 로 나왔습니다..
p.s
그리고 제가 이실험에서 실험자의 오차가 없다고 한건..
실험장치 setting 모두 컴퓨터로 연결되어 있고 실험자는
전압을 서서히 높혀주는 역할만 하니 거기서 오는 오차가
없다는 ...
근데..궁금한게 있는데 왜 저항을만들때 5~10 % 의 오차를
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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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실험에서 오차가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데이타를 직접 보지는 않아서 머라 말할 수는 없지만
앞에 질문한 분의 결과 이차곡선에 닮았다고 합니다.
스켈일을 조절하면 일차직선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
음... 의문스러운 것은 님의 실험결과는 거의 직선에 가까운 분포였습니까?
그러니깐, Fitting을 혹시 했는지요?
아니면 어떻게 직선에 가까운 분포라고 결론을 내렸는지?
또하나 의문은, 전구의 경우 혹시 비선형 저항이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걍.... ^^
보통 저항을 만들때 오차를 5~10% 사이에 값을 주어서 만듬니다.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저항은 대부분 이렇게 만들어진 저항을 사용함니다.그 실험에서 측정자가 data 를 얻는 과정에서의
오차는 없습니다. 어쨌튼 회로도 가 형성 되었을경우 R 값은
const. 값으로 정해짐니다. 매번 전구 양단에 전압을 다르게
인가 시켜줄때마다 저항의 오차범위내에서 저항값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는 것 뿐이지 항상 const. 값을 가짐니다.
실제로 님이 얻은 데이터를 비교해보세요..그 오차가 10% 내외에서
측정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