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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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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874
출처: https://youtu.be/8S0azLxbdSc
지지율 바닥 기는 윤석열! 심리학자 김태형이 예상해 본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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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공식 유튜브입니다. 촛불민심을 담아내는 방송과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촛불행동tv에 더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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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승률 반반이라던 여론조사, 개표 돌입하자 급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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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모교 하워드 대학에서 개표방송 시청 하워드 대학 근처 펜스 설치·진입 통제 보안 강화 해리스 부통령, 워싱턴DC 머물며 참모들과 회의 …
출처: https://youtu.be/QfIjtkT9sZM
러시아, 절대 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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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24회 9시간 전
러시아 전직 대통령이고 현재 국가안보이사회 부의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미국에게 제3차 세계대전을 경고했는데, 지금 미국은 러시아 북쪽 관문 핀란드에서 사상 최대 포병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확실하고 정확하게 줄을 섰습니다. 한국은 패권변동을 정확하게 읽어야 합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29848
트럼프, 당선 유력…경합주 2곳 승리, 나머지 5곳도 우위(종합)
입력2024.11.06. 오후 4:22 수정2024.11.06. 오후 4:27
폭스뉴스 "트럼프 대선서 승리" AP "백악관 탈환에 근접" |
트럼프, 당선 유력…경합주 2곳 승리, 나머지 5곳도 우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47대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주들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승리에 더욱 가까이 접근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른바 7대 경합주에 속하는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했다.
이 두 주에 할당된 선거인단은 각각 16명으로, 트럼프는 두 주에서의 승리로 32명의 선거인단을 더 확보했다.
뉴욕타임스(NYT)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1시 57분 현재 집계한 확보 선거인단 수는 트럼프 전 대통령 248명,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214명이다.
만약 트럼프가 19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된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하고, 알래스카주의 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 '매직 넘버'인 270명을 얻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승리를 확정 짓게 된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50개 주에 배정된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해야 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91445
트럼프, 공화당 후보로 20년 만에 득표에서도 승리 가능성 높아[미 대선]
입력2024.11.06. 오후 4:22 수정2024.11.06. 오후 4:22
마지막으로 전국 득표에서 이긴 공화당 대통령은 2004년 재선한 조지 W 부시
트럼프, 2016년 대선에서 전국 득표로 클린턴에 밀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 승리하고 펜실베이니아, 미시간주 등에서도 앞서나가면서 그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서 전국 득표 기준으로도 민주당 후보를 20년만에 꺾게 될지 주목된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오후 4시) 기준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국 투표수의 51.2%를 득표해 47.2%를 득표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나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각 주의 선거 결과에 따라 뽑힌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한다. 따라서 미국 전체 득표수에서 앞서나가도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하지 못해 패배하는 사례가 나오기도 한다.
가장 마지막으로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전국 득표 기준으로 민주당 후보를 앞지른 것은 2004년 대선이다. 당시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전국 득표 기준으로 50.7%를 득표해, 48.3%를 득표한 민주당의 존 케리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그 이후 2008년과 2012년 대선에서 공화당은 전체 득표는 물론 선거인단 수에서도 밀려 패배했다.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인단 304명을 확보해 승리했지만, 전국 득표 기준으로는 46.1%를 득표해 48.2%를 득표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밀렸다.
부시 전 대통령도 2000년 대선에서 선거인단 271명을 확보해 간신히 승리했지만, 전국 득표 기준으로는 47.9%를 득표해, 48.4%를 득표한 민주당의 앨 고어 후보에게 밀렸다.
다만 2000년 전에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한 공화당의 조지 HW 부시, 로널드 레이건, 리처드 닉슨,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은 전국 득표에서도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김지완 기자 (gwkim@news1.kr)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649390292&navType=by
[속보] NYT "트럼프 승리 가능성 95%"... 개표 경합주 6곳 모두 앞서
1시간 전
속보 입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가겠네요..
6개 경합주에서 모두 트럼프가 이겼거나..이기고 있네요.
주요 스윙 스테이트 6곳...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폭스 뉴스.. 현재 스코어..
270 과반수를 가져가는 사람이 승리 합니다.
트럼프 승리 임박
https://www.youtube.com/watch?v=mw2k0h3-byY
글렌벡 트윗:
트럼프 제 47대 미국 대통령.. 축하합니다.
미디어가 미친듯이 해리스를 지지했지만...패배했네요.
기득권 언론의 종말을 고하다..
모두에게 굿밤 입니다.
[속보] NYT "트럼프 승리 가능성 95%"... 개표 경합주 6곳 모두 앞서
[속보] NYT “트럼프 승리 가능성 95%”... 경합주 2곳 승리, 5곳 우세
속보 NYT 트럼프 승리 가능성 95%... 경합주 2곳 승리, 5곳 우세
www.chosun.com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29804?rc=N&ntype=RANKING
[속보] 미 하원의장 "트럼프가 이제 우리 대통령 당선인"
입력2024.11.06. 오후 4:13 수정2024.11.06. 오후 4:15
미 하원의장 "트럼프가 이제 우리 대통령 당선인"
[AP=연합뉴스]
김연숙(nomad@yna.co.kr)
출처: https://youtu.be/egUB5n-vKFY
NYT "트럼프 승리 확률 82%…선거인단 296명 확보 예측" #2024미국의선택 #특집장르만여의도 / JTBC News
구독자 387만명
조회수
회 2024. 11. 6.
트럼프 승리 확률이 82%요. 뉴욕타임스가 대체로 친 민주당 성향의 언론으로 알고 있는데, 뉴욕타임스가 저 정도 얘기할 정도면 트럼프가 꽤 유력한 거 아닙니까.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0830
트럼프가 돌아온다…"주한미군 철수 위기? 자체 핵무장 기회로"
입력2024.11.06. 오후 3:58 수정2024.11.06. 오후 3:59 기사원문
[the300]
(팜비치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투표를 한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사람이 인플레이션이 재앙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최우선 이슈는 국경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2024.11.06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팜비치 AFP=뉴스1) 우동명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와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이른바 '레드 웨이브'(공화당 물결)가 현실화하면서 우리나라 안보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안보 위기를 자체 핵무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리나라에 가장 큰 부담은 주한미군 감축 또는 철수 위협, 이와 맞물린 큰 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미 공화당이 행정부 뿐 아니라 상하원 의회 권력까지 장악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국방수권법안(NDAA)을 개정하고 주한미군을 감축 또는 철수를 추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올해 10억 달러(약 1조3800억원) 수준에서 최소 100억 달러(약 13조8000억원)로 인상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올해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은 약 10억 달러로 추정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장한 금액의 10분의 1수준이다.
한미 양국이 지난달 주한미군 주둔비용에 관한 우리 분담금을 11억 달러(약 1조5200억원)에 연간 물가상승률을 적용하기로 했지만 차기 행정부에서 이를 무력화할 수 있다. 국가 간 협정과 조약은 한 국가의 주권사항으로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론적으로 파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1년 11월 대통령 재임 4년을 회고하면서 독일 수입차에 대한 관세 상향,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약 6조9000억원) 실현 등을 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15일 시카고 경제클럽 대담에서 한국은 머니머신(돈 버는 기계)이라며 주한미군 주둔 비용으로 연간 100억 달러 분담을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기 행정부 당시인 2020년 9월 자신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거부한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와 충돌하며 독일 주둔 미군 병력의 3분의 1을 철수시켰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군 철수 이유에 대해 "독일이 국내총생산(GDP)의 2%를 분담금으로 지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다른 이유는 없다"고 했다.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트럼프가 재집권할 경우 주한미군 주둔 관련 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주한미군 축소·철수를 방위비 인상 협상을 위한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어 방위비 협상은 '지연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5일(현지시간)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관한 개표가 6일 자정을 넘겨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높은 득표 수를 기록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6일 오전 1시(한국시간 6일 오후 3시) 트럼프는 247명의 선거인단을, 해리스는 210명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북 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에서 "값비싼 전쟁 게임을 하지 않겠다"며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단을 일방적으로 선언하기도 했다. 만일 트럼프 2기에서 주한미군 감축 또는 철수에 나서고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과 만나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하거나 한반도 종전 선언 등의 이벤트를 펼친다면 우리 안보에 심대한 위협이 예상된다.
한 외교안보 전문가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대통령 취임 전 특사를 파견해 주한미군 주둔 필요성 등을 강조해야 한다"며 "주한미군이 북한 억제는 물론 트럼프의 최대 관심사인 중국 저지에 핵심적 존재라는 의미를 각인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수용하기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핵무장 잠재력 확보를 위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자체 핵무장 등의 협상 카드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5선 의원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이 대한민국이 '제한적 자체 핵무장'에 나설 기회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우리 국민 70%가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며 "트럼프 정부의 국가안보 보좌관이 될 수 있는 엘브리지 콜비 등은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해 주자고 얘기한다. 자체 핵무장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공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우리도 자체 핵무장을 하자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북한이 핵을 폐기하면 우리도 폐기하겠다'는 카드로서의 제한적 무장"이라며 "트럼프가 북한과의 '빅딜'로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때 제한적 핵무장 카드를 꺼내면 받아들여질 수 있다. 미국이 한국의 핵 보유를 승인하면 NPT(핵확산금지조약) 체제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는 들어오기 어렵다"고 말했다.
중략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출처: https://youtu.be/1EpIJpAxw9Q?si=YXTKl87-00n-v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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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mehG6iZaUhA?si=T_3vN4X-fK6srUq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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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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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Vj2SID1T0p8
우크라이나 전황(11/4)- 러, 보브첸카,막시미프카 점령/미국 대선 첫 개표결과/미, 종전해야 끔찍한 결과 예방//프, 미국 지원끊어도 우크라 계속 싸워야/이란, 이스라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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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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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437
●북한, 단거리 최소 7발 쐈다…"남한과 미군기지에 대한 核위협"● SBS 8뉴스
https://youtube.com/watch?v=jRrBCwVtAyM&si=RUetj5SdMU4KkUgC
뮬론 남한도 포함되지만 주로 미군기지겠죠!!
尹짜장이 계속 무인기보내고
전쟁을 부추긴다면 그땐 核으로
맞대응공격하겠으니 경고망동하지 마라 라는 의미도 있고 美딥스에게도
누가 대통이 되던 남한과 東아시아
미군기지는 인질샹태니 조심하라는
뜻도 있읍니다!!
美딥스는 이런거에 약합니다!
계속 이렇게 몽둥이를 보여줘야 말을 듣는 습성이 있읍니다!!
즉 美니네들도 조심해야하고
꼬봉 尹도 잘관리해라는 메세지입니다
출처: https://youtu.be/XHQ4tQphVdE?si=rchBJJC4pyUxz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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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4PZCXwIMQFs?si=poUl-7B2b5vLNGdH
정부가 국민들에게 사기 치고 있다! 시민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벌금, 과태료인 이유! 경제 폭망의 짐 국민들이 짊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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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스
104만
출처: https://youtu.be/vm_BmvCd-h8?si=3tmRfEW1bVIefXTs
윤석열 정부의 엉망진창 경제정책! [코너별 다시보기]
조회수 8.5만회 · 5일 전#안진걸 #매불쇼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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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매불쇼
188만
출처: https://youtu.be/epr36hHuIFg?si=flrS81NOQPZdPhX9
루카셴코, "독재국가는 서구인들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1.5천회 · 1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42만
출처: https://youtu.be/Pap1ckSJYzQ?si=RnbDke8Rh--4kUeL
벨 통신 610 호, 11/4, 기념 연주회 실황 // 러시아 민족 하나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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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1.51만
출처: https://youtu.be/cUdJOOg2Y3Q?si=HQmWj1ThUhcO2yzh
김태형 소장 전격 예측 "트럼프가 이긴다" [토픽]
조회수 599회 · 50분 전#트럼프 #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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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TV
73.4만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4-11-6
미국대선보다 더 급박한 우끄라이나 전쟁, 결정적 순간을 향해 달리고 있다.
미국대선 투표 및 개표가 시작되었다. 워낙 넓은 나라라서 한국처럼 투표 끝나고 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곳에서는 투표를 하고 어떤 곳에서는 개표를 한다. 11월 6일 오전 9시 현재 트럼프가 해리스를 앞서고 있다. 특히 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서는 39.45%의 개표상황에서 51.42대 47.42로 앞서고 있다.
오늘 오후 정도 되면 대강의 윤곽이 나올 것 같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생각을 그동안 줄곧해오고 있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했지만 앞으로 우리는 이제 독자적으로 생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국제정치에서 미국에 어떤 대통령이 들어오느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 대통령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투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가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미 우크라이나는 세계3차대전의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2년 9개월 정도 이어진 전쟁은 국제정치의 방향을 완전하게 바꾸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중순이후 달라진 전황은 앞으로 국제정세의 변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전쟁에서는 전황이 제왕이다. 전황을 주도하는 자가 모든 권한을 차지한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선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의 전쟁양상과 매우 다른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러시아군의 진출속도가 매우 빠르다. 조금만 더 속도가 빨라지면 우크라이나 군이 대응을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이 될 가능성이 크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과 포병 공격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묶여 있고, 러시아군은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인다. 우크라이나군은 전술적 수준에서의 예비대도 제대로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주요 전투현장에 보충병을 계속 투입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부족한 병력에 꾸르스끄 지역으로 의미없는 공격을 해서 전선만 확대시켜 병력 소요만 더 필요하게 만들었다. 방어하는 자는 전선이 넓어지면 안된다. 가급적 전선을 축소시켜 상대방의 행동의 자유를 억제해야 한다.
러시아군은 뽀끄로프스끄 방향으로의 진출에 주안을 두고 그 양측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돌출부를 제거하기 위해 기저부를 타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돒출부 제거공격을 막아내기는 힘겨워 보인다. 투입할 예비대가 없다. 현재 있는 병력이 소거되는 것은 시간문제에 불과하다. 러시아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공격을 하고 있지만, 상대적인 속도가 우크라이나군보다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다.
러시아군은 종심타격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병참선을 철저하게 타격하고 있다.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미국과 서방이 무기와 탄약을 많이 제공해도 전선에 제대로 전달되어 상황을 개선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러시아군은 전술적 의미없이 꾸르스끄 지역을 공격한 우크라이나군의 실책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상당기간 동안 꾸르스끄 지역을 회복하지 않고 계속 우끄라이나 군의 투입과 소모를 강요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끄라이나군이 러시아 종심깊게 타격할 수 있도록 서방의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전황을 개선하는데 별 의미가 없다. 현재 가장 중요한 국면은 전선에서의 전투상황이다. 전투상황을 개선시킬 수 없는 종심타격이란 별 의미가 없다.
우끄라이나가 주장하는 러시아 종심타격도 전선에서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 의미가 있는 것이다. 전선이 무너지게 되면 종심타격은 별 의미가 없다. 종심타격할 능력이 있으면 전선에 있는 러시아군을 타격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지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종심타격 운운하는 것은 당장 앞에서 상대방에게 주먹으로 두들겨 맞고 있으면서 상대방이 저녁을 못먹게 해서 힘을 빼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저녁까지 가지도 전에 맞아 끝나는 수가 있다. 당장 주먹을 피하고 상대에게 주먹을 날려야 한다. 우크라이나는 상대방에게 날릴 주먹이 없고, 상대의 주먹을 피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미국과 사방은 지금의 우크라이나 전황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개입을 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더 이상 우크라이나 차체적인 병력충원도 어려운 실정이다. 작전적 전략적 예비는 없다.
현재 뽀끄로프스끄지역에 우끄라이나 군이 방어진지를 편성하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상 마지막 체계적인 방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뽀끄로프스크 함락이후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양상이 전개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끄라이나 군의 장교단은 교육수준이 그리 높지 못하다. 나찌 독일군은 스딸린그라드 패배이후 베를린까지 약 2년에 걸쳐 철수와 방어전을 수행했다. 그것은 독일군 장교단의 전술지식과 수준이 세계최고수준으로 높았기 때문이다. 현재 우끄라이나 군을 사실상 지휘하고 있는 나토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효과적으로 지휘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부족하다.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장교단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우끄라이나군 장교단의 수준은 과거 러시아군이 끄림반도 점령하기 이전에 치뤄졌던 때보다 더 떨어져있는 듯하다. 당시 우끄라이나군은 대대 여단급 지휘관들이 능수능란하게 부대를 운용하여 아조프해 일대까지 석권했다. 당시의 우끄라이나 군 주요 지휘관들을 모두 소련시기에 군사교육을 받았다.
지금 우끄라이나군의 장교단은 그때와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인다. 우끄라이나 군이 제대로된 장교양성과정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었고 2022년 2월 이후 작전 수행의 주도권을 나토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잘루즈니가 우끄라이나 군을 지휘할때는 그래도 정치권의 군사작전에 대한 개입을 어느 정도 막아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전쟁에서 정치의 불필요한 개입은 패전의 가장 큰 원인이다. 우끄라이나군이 패전으로 내몰린 두개의 큰 국면이 있었는데 첫째는 23년 6월의 반격작전이고, 두번째는 꾸르스끄 공격작전이다. 잘루즈니는 잘루즈니 방어선을 구축하여 전선을 축소하고 러시아군의 희생을 강요하는 방어전쟁을 하려고 했으나 미국과 서방의 요구에 의해 반격작전을 하면서 패전의 길로 접어 들게 되었다.
반면, 러시아군의 장교단은 세계최고의 수준이다. 그들은 변화하는 상황에 매우 빨리 적응하는 것 같다. 이번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승리한다면 그것은 러시아 장교단의 나토 장교단에 대한 승리라고 하겠다.
누가 이기든 미국의 다음 대통령은 우끄라이나 전쟁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현안문제가 될 것이다. 그런데 다음 대통령이 우끄라이나 전쟁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할 시간적 여유가 있을지나 모르겠다. 전선상황이 너무 빨리변하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86365
북한 화성-19 ICBM 러 기술지원 안받은 듯-38노스
입력2024.11.06. 오전 6:54
수정2024.11.06. 오전 7:43
화성-18형에서 ICBM용 고체 미사일 능력 이미 입증
다탄두 재진입체 부스터 탑재 위해 덩치 커졌을 뿐
시험발사 여러차례 불가피…실전 배치 몇 년 걸릴 듯
[서울=뉴시스] 화성-19형과 화성-18형 탄두모습 비교. (사진=유용원 의원실 제공) 2024.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북한이 지난달 31일 시험 발사한 화성-19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러시아의 기술지원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 밴 밴 디픈 전 국무부 부차관보가 5일 밝혔다.
밴 디픈 전 부차관보는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38 NORTH)에 기고한 “북한이 시험 발사한 고체 ICBM은 다탄두재진입체(MIRVs) 탑재용인 듯”이라는 글에서 그같이 밝혔다.
그는 화성-19형이 화성-18형에 비해 길이가 길고 직경이 커진 것은 보다 긴 비행시간과 거리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며 이는 일부에서 추정한 것과 달리 러시아 기술지원의 징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이미 화성-18형에서 고체 미사일 발사 기술을 확보한 상태라면서 화성-19형을 위해 러시아로부터 추가로 핵심 추진체 기술을 전수받지 않아도 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ICBM 기술을 이전받는 문제는 여전히 가능한 카드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밴 디픈 전 부차관보는 화성-18형이 이미 미 본토 전역에 도달하는 사거리를 달성했기 때문에 화성-19형의 추력이 더 커진 것은 포스트-부스트 비이클(PBV)을 포함하는 무게를 발사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이 공개한 발사 장면 사진 중 단계분리 장면에서 PBV가 보인다고 지적했다. PBV는 분리된 다탄두가 각각의 목표를 향해 비행하도록 통제하기 위한 로켓이다.
그는 그러나 북한이 공개한 PBV가 모조품인지를 알지 못한다면서 북한이 아직 다탄두 능력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6월 화성-18 미사일 본체에 다탄두를 탑재한 화성-16형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발사가 탄두 분리 전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는 화성-19의 다탄두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여러 차례의 시험 발사가 필요해 실전배치까지 최소 몇 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러시아의 기술 지원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나 MIRV 능력 검증을 위한 시험 발사는 빠트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밴 디픈 전 부차관보는 화성-19의 이동발사대가 훨씬 커졌다고 해서 생존성이 악화됐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화성-19를 철도 기반 발사대에 탑재할 수 있으며 수백 평방km 숲 속에 분산 배치된 경우 화성-19가 더 노출되기 쉽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강영진 기자(yjkang1@newsis.com)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106055300009?section=nk/news/all
"北 최근 시험 ICBM, 다탄두용인 듯…러 지원 징후는 없어"<38노스>
2024-11-06 10:17
기자
美전문가 "러 지원 없어도 수년 내 다탄두 각개목표 재돌입체 개발할 것"
사진 삭제
북한, 최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시험발사에 딸 주애도 참관했다. 2024.1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북한이 지난달 31일 시험발사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이 다탄두 재진입체 탑재용으로 관측되며, 러시아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은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대량살상무기(WMD) 전문가 반 밴 디펜은 5일(현지시간) 미국 북한 전문 사이트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화성-19형의 추진 능력이 같은 고체 연료 ICBM인 화성-18형보다 향상된 것은 미사일의 크기로 설명되며, 일부 전문가들이 추측한 것처럼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밴 디펜은 화성-19형이 "이전 화성-18형에 비해 더 좋은 성능을 보인 것을 두고 러시아의 '미사일 엔진 추진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추진체 부품' 제공 덕분이라는 논평이 나왔지만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공개적인 증거는 없다"고 짚었다.
그는 "새 미사일의 성능 향상은 화성-19의 크기 증가로 충분히 설명된다. (크기 증가는) 아마도 7∼10년 전에 촉발된 화성-18형 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완전히 달성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북한이 ICBM 프로그램과 관련해 러시아로부터 받았거나 얻을 수 있는 모든 지원은 전략 미사일 개발 능력과 신뢰성, 적시성을 높일 수 있는 와일드카드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밴 디펜은 화성-18형 사거리가 이미 미국 전역의 목표물을 아우르므로, 화성-19형의 향상된 추진력이 더 무거운 탑재체를 쏘아 올리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봤다.
그는 북한이 기존 화성-18형보다 강한 추진력을 갖춘 또 다른 고체 ICBM을 개발하는 가장 유력한 이유가 '다탄두 각개목표 재돌입체'(MIRV)를 비슷한 거리로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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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시험발사에 딸 주애도 참관했다. 202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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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V는 하나의 미사일에 실려 발사된 여러개 탄두가 각기 다른 목표물을 향해 가도록 만들어진 재진입체다. 미사일 1발로 여러 곳을 타격할 수 있으며 적국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기도 용이하다.
그는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탑재체 부분 하단에 돌출된 노즐이 MIRV의 낙하지점 간 이동에 쓰이는 로켓 동력 플랫폼인 PBV(후추진체)와 일치한다. PBV는 각각의 재진입체(RV)들이 자기 목표물을 향해 가도록 분리된 궤적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MIRV 미사일의 탑재체에는 여러 개 RV의 무게뿐만 아니라 PBV와 그 추진체의 무게도 포함돼야 하므로 MIRV 탑재체는 화성-19형의 향상된 성능에 걸맞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밴 디펜은 북한이 단일 RV와 화성-18 등 기존 전력과 함께 화성-19에 MIRV를 탑재해 배치하게 되면 연합군의 미사일 방어 임무가 더 복잡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이 미사일 및 발사대 수에 비해 탄두 매치를 크게 늘릴 수 있게 되면서 1차 공습 후에도 남은 미사일 능력이 보복공격을 가할 수 있는 표적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밴 디펜은 북한이 수년 안에 자체적으로 MIRV 개발을 완료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화성-19형이 배치할 준비가 되기까지는 한두차례의 성공적인 시험비행이 필요하겠지만 MIRV 탑재체를 준비하려면 최소 몇 년에 걸쳐 여러 차례 시험에 성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의 추가 지원이 있든 없든, 몇 년 안에 북한은 시험 발사를 통해 MIRV 개발을 완료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더 많은 목표물을 커버할 수 있고 더 강력한 2차 타격 능력을 갖춘 ICBM 전력을 갖추게 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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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시험발사에 딸 주애도 참관했다. 202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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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1/06 10:17 송고
출처: http://www.jajusibo.com/66183
북·중·러 목소리 부각된 유엔 안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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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기자
기사입력 2024-11-05
한·미·일과 유럽 4개국(몰타, 슬로베니아, 영국, 프랑스)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7개 이사국의 요구로 4일(미국 현지 시각) 안보리 회의가 열렸다.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규탄하려는 목적이었지만, 이번 회의는 오히려 북·중·러의 주장을 부각하는 결과로 끝났다.
5일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한·미·일과 서방진영은 북한의 화성포-19형 발사를 두고 “강력히 규탄한다”라면서 안보리 이사국이 한목소리로 북한을 규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미·일과 서방진영은 북한의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하려 시도했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에 가로막혀 무산됐다.
당사국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 북한,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회의에서 한·미·일의 행태를 규탄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강조했다.
김성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정당한 주권적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적인 회의를 개최한 것을 비난한다”라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실시한 모든 전략무기 시험과 마찬가지로, (이번 발사는) 우리 국가의 안전과 역내 평화를 수호하고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핵전쟁 위협에 과감히 대처하기 위한 자위권 행사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과 한국이 핵자산을 동원한 전쟁훈련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군사적 도발은 한반도 및 그 주변에서 핵전쟁의 재앙을 불러오는 행위로 안보리가 지체 없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우리는 핵무기를 보유한 적대국들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핵무력 구축을 가속화하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푸충 유엔 주재 중국 대사는 한반도지역의 불안정은 중국은 물론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안보리는 한반도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단순히 제재와 압박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완화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푸충 대사는 미국을 향해 북한과 대화를 재개하길 바란다면 한미연합훈련, 한·미·일 연합훈련을 먼저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안나 옙스티그네예바 유엔 주재 러시아 차석대사는 “오늘 회의를 소집한 목적은 북한을 악마화하기 위한 것으로 매번 동일하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이 이유 없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을 겨눈 한미 핵협의그룹(NCG) 등을 거론하며 “동북아시아에서 미국과 그 동맹들의 행동을 (먼저) 살펴보라”라고 꼬집었다.
이처럼 북·중·러는 한·미·일이 소집한 안보리 회의를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는 ‘무대’로 활용했다.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막을 뾰족한 방도가 없는 한·미·일의 근심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6181
[전문] “핵억제력 강화 노선은 가장 정확한 선택”…김여정 부부장, 한·미·일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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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기자
기사입력 2024-11-05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한·미·일 연합훈련을 규탄하는 내용의 담화를 4일 발표했다.
담화에서 김여정 부부장은 “미·일·한은 지난 3일 우리 국가의 문전에서 또다시 우리 공화국[북한]을 겨냥한 연합공중훈련을 발광적으로 벌여놓았다”라며 “우리의 최신형 전략무기시험에 대한 그 무슨 ‘대응’, ‘경고’라는 명목하에 미 전략폭격기 ‘B-1B’를 위시한 다종의 3국 전투기들이 투입된 훈련에서는 상대측의 핵심 대상을 가상한 표적을 ‘신속 정확하게 타격하는 방식’을 연마하였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날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에서 적아 간의 힘의 균형의 파괴가 곧 전쟁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 현실”이라면서 “상기시키건대 미국과 그 추종 무리들은 올해에만도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 사용을 전제로 한 각종 전쟁 모의판들을 20여 차례나 벌여놓았으며 그 실행 조치로서 백수십 차의 반공화국 군사연습들을 연중 쉼 없이 감행하였다”라고 지적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우리 국가에 조성된 엄중한 안전 환경은 미국과 추종 무리들의 침략적이며 모험주의적인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전략적 선택의 불가피성을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수들의 군사적 광기가 가증될수록 우리 노선의 당위성과 절박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며 그 실행의 동력과 강도 또한 정비례할 것”이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자위적 핵억제력 강화 노선은 현 정세 속에서 유일무이하고 가장 정확한 선택이며 우리는 그 길에서 추호의 흔들림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첫댓글 폭스뉴스 트럼프 승리를 확신하나 주류언론들은 입을 다물고 있다.
2020년처럼 새벽시간대에 바이든 그래프가 급상승 하는 그런 걸 기대하는지 아니면 뭉텅이로 투표한 드롭박스의 마술을 기대하는지, 아니면 앵그리 패배에 대한 못마땅함의 표시인지 모르겠다.
둘다 차이가 없으나 트가 되면 남반도 미군철수를 기대해도 좋지않을까 싶다.
북반도 방사포로 전술핵 날리면 미군부대 초토화된다.
반전론자인 트럼프가 앵그리 손아귀를 털어내고 독자노선을 걸을 권력을 구축한다면 미군철수 남북반도 평화통일 기대된다.
아직 모른다.
2020년보다 부정선거 빈도가 낮아졌으나 디지털기계의 위력을 무시못한다.
과거 문근혜와 바뀐애 선거에서 디지털의 힘을 빌어 51.8 입력값으로 승리한 바뀐애의 사례를 보더라도 좀더 지켜봐야할듯.
그리고 트럼프 취임까지 시간이 길다.
이 시간내에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도 변수다.
트럼프 정상적인 취임이 가능하면 남북반도 경사난다.
뭣보다 소꼬리와 거니년 명운을 걷어갈 걸로 보이니 겹경사다.
만일 트럼프가 된다면(아직은 불확실하지만ㅎ)...
곧 팽당할? 윤석열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 ㅎ
속으론 네타냐후같은 똘아이 짓거리를 하고 싶은
유혹? 생각?도 들지 않을지... 이판사판? ㅋㅎ
아직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관련국?들이나 한미의 권력 당사자들도
섣불리 행동 결정을 못할 거라는 예상이 드는지라...
시간..때...과정...변수,,, 일어날 사건들을
관심 갖고 지켜봅니다.
@인향만리
이래저래
국힘당과 윤석열은 물론이고
민주당과 이재명도
무대 뒤 그림자들(?)과 사법부도 초조??ㅋㅎ
@인향만리
이 나라 정치권력을 욕망하는 자들은
자기 정신머리로 살지를 않는?🙄
못하는?🙄 나라인지라~~~
기레기들만
온갖 추측성, 억측성 나발 부느라 바빠지겠죠~^^
국민들은 어쩌려나요? 부화뇌동??
그림자와 기레기가 몰아가는 대로 우르르르?? ㅎ
우리는 어쩌다가
큰 꿈을 꾸지 못하는 무지렁이들이 되었는지...
기개가 사라져 버린 슬픈 현실 앞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애써? 낙관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