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첫째 둘째 혈기왕성 할 때 퇴근하고 집오니까 옷장 열려서 옷 다 꺼내져있고 전신거울 엎어져서 개박살 나있던거 생각나네… 진짜 너무 화나서 사자후 내질렀다가 젤리 안다쳤는지 걱정되서 입으로는 개지랄하면서 젤리 검사함.. 그리고 셋째가 들어왔는데 한눈 판 사이에 냄비 올려진 가스렌지쪽 가서 수염 두번 태워먹고 라면 끼려서 밥상에 올리자마자 뭐에 놀랐는지 난리점프 치다가 그 뜨거운 냄비 안에 뒷발 넣고.. 한번은 창가에 블라인드 쳐뒀는데 그쪽에서 놀다가 혼자 끈에 걸려서 난리점프하다 발톱도 빠졌었어…
고양이가 그럴 수도 있지
집사잘못이여 암튼~ ㅋㅋ
나같아도 고양이한테 대화시도 할 듯ㅋㅋㅋㅋㅋㅋ아 아찔하다...
너무.. 분해서 눈물날수 있지.. 공감합니닼ㅋㅋㅋ
와,,,,, 진짜 보살이다,,,,
진짜 같이 못살아..ㅠㅠ
같은 고양잌ㅋㅋㅋㅋ하 대박이다...
아고 심지어 저 고양이 종이 진짜 활발하다던데 심지어 애기냥이네ㅠㅜ집사야 힘내거라....
뱅갈 데령왔음 이해해야지 뭐ㅜㅜ
분해서 눈물이 흐를 수 있짘ㅋㅋㅋㅋㅋㅋ 냥이는 졸귀다
남의일이라 존웃ㅋㅋㅋ울집냥들 착해서 다행이당ㅜㅜ
닌 진심 열받아ㅋㅋㅋㅋ
내 성격에 고양인 못 키울듯ㅋㅋㅋ ㅠㅠ
우짜갯어,,,
진짜 말썽꾸러기닼ㅋㅋㅋㅋㅋㅋ 분해서 눈물났다가도 또 맘녹음.. 내새끼니까 어쩔 수 없어 ㅠ ㅋㅋㅋㅋㅋ
같은 고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다먹었네 뭐
222 다먹엇넼ㅋㅋ
뱅갈데려온거니 감수해야지...ㅋㅋㅋㅋㅋㅋ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아요.. 나도 울애옹이 내 모니터 뿌시고 새로 산 거 2주만에 부셨을 때 엉엉움ㅋㅋㅋㅋㅋㅋㅋ우니까 와서 냐아앙 거리더라 ㅋㅋㅌㅋㅋ
근데 애가 너무 이쁘게 생겼엌ㅋㅋㅋ
귀엽긴하다..
우리집 첫째 둘째 혈기왕성 할 때 퇴근하고 집오니까 옷장 열려서 옷 다 꺼내져있고 전신거울 엎어져서 개박살 나있던거 생각나네… 진짜 너무 화나서 사자후 내질렀다가 젤리 안다쳤는지 걱정되서 입으로는 개지랄하면서 젤리 검사함.. 그리고 셋째가 들어왔는데 한눈 판 사이에 냄비 올려진 가스렌지쪽 가서 수염 두번 태워먹고 라면 끼려서 밥상에 올리자마자 뭐에 놀랐는지 난리점프 치다가 그 뜨거운 냄비 안에 뒷발 넣고.. 한번은 창가에 블라인드 쳐뒀는데 그쪽에서 놀다가 혼자 끈에 걸려서 난리점프하다 발톱도 빠졌었어…
ㅋㅋㅋㅋㅋㅋ 같은 고영 ㅋㅋㅋㅋㅋㅋ
같은고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