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부족하나마 일개 시민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글을 써본다.
그러니 내 시각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에서는 자유롭다.^^
가볍게 읽어 볼 꺼리라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써본다.
이번 미국대선 개표에서 공화당의 트럼프가 승리했다.
(아직 개표가 마무리 안되었고, 헤리스가 우리는 미국을 위해?
법정,광장에서 계속 싸울 것이라고 한 말이 묘한 여운이 있지만...)
트럼프의 선거 승리가 부정투표나 부정개표를 기획할 수 있는
누군가의 막판 변심인지는 나로서는 알 길이 없지만,
어쨌든 표면적?으로는 미국국민들의 선택의 결과가 되었다.
세상은 드러나는 것과 드러나지 않는 것이 늘 함께 있으니
그러려니 할 뿐이다.^^
그러나 미국은 지금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극심하게 양분된 민심과 사회혼란, 세계질서를 바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들에서 더 이상 미국은
전쟁을 이끌어갈 힘조차 상실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다.
미국을 경영하는? 자들의 어쩔 수 없는 전략상 후퇴일까?
아니면 지금으로선 최선일까? 그것도 모를 일이다.
미국 국민들의 절반가까이가 웃지 못하고 미래를 두려워한다.
세계는 대부분 불안한 눈초리로 지금을 지켜보고 있으며,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기도 한다. 트럼프의 불확실성 때문?ㅎ
세계의 주요국가들 중, 러시아의 반응은 시큰둥 한다.ㅎ
누가 당선되나 미국중심 힘의 논리는 마찬가지란 거다.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고 있는 중동의 이란은 불안한? 기색을
보이는 것같다는 뉴스도 보인다. 이란의 속 마음은 뭘까? ㅎ
중국은 트럼프의 대중국 경제압박을 예상하는 듯,
내심 불안해 하면서도 시진핑은 축하전화를 걸었다. ㅎ
중국 특유의 겉과 속이 다른 자기이익에 따른 꽌시(관계)문화 영향인지...아뭏든 셈법이 복잡한 것도 같다.
그동안 미국과 찰떡이던 일본과 EU,영국도 당혹감?과
불안감이 일고 있는 것 같다.
우리미래에 큰 영향을 줄 조선(북한)은 아직 반응이 없다.
준비된 자?의 여유인지...애써 태연하며 속으로 셈하는지...
알 수 없지만 충분히? 짐작은 간다.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까지는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민주당측 거물들은 겉으론 평화로운 정권이양을 말하지만,
목적어도 생략되었고, 법정과 광장에서 계속 싸울 것이라는
헤리스의 말이 묘하다...ㅎ(내 착각?^^)
트럼프는 미국이익 우선 정책과 전쟁 종식을 말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의 정리가 만만치
않을 거로 보인다.
전쟁 이해당사자들의 만족 없는 해결은 불가능하니까^^
이스라엘 네타냐후는 최근 국방부장관을 더 강성으로 바꾸고,
미국대선 당일에도 레바논을 대규모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는 트럼프에게 전쟁지원을 요구하지만,
힘이 빠지고 눈치를 슬슬 보는 것도 같고...
내년 1월?까지 아직은 민주당 정권이니까, 그 동안에
두곳의 전쟁이 어떤 양상으로 바뀔지도 불확실해 보인다.
소위 군산복합, 세계금융세력 셈법의 영향도 있겠고...
한국의 윤석열이 오늘 대국민 담화랍시고 삽질보다
더 하는 것을 보자니...모지리인지, 믿는 구석이 있는지,
역사의 제물로 바쳐질 팔자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역대 한국대통령들이 모두 그랬듯이, 트럼프에게
당선 축하와 함께 항상 든든한 미국과 함께 하겠단다.ㅎㅎ
미국이 원하는 호구짓을 계속할테니까 봐달라는 것인지...ㅋ
앞으로 내년 1,2월까지 벌어질 일들이 진짜일 것이다.
내 눈엔 그렇게 보인다.(아니 그렇게 보고 싶은 것일지도ㅎ)
어쨌든 이번 미국 대선 결과와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우리겨레와 항구적 세계평화, 인류사회의 변화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배달겨레 통일조국의 영광된 미래와 후대를 위해!
찬란한 문화대국으로 우뚝 솟을 우리나라를 위해!
세계평화와 호혜평등 세상을 위해!
만민과 뭇 생명이 행복할 지구를 위해!
일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