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
라인업에 관해 아티 콘펠드가 전하는 메시지
진정한 프로모터란 성공 해야할 이유가 있는 밴드를 성장시키는 일을 합니다. 반면에 장사꾼은 이미 성공한 밴드를 이용해 돈을 버는 일을 합니다. 저는 저 자신을 진정한 "프로모터"라고 생각합니다. 1969년 우드스탁 당시 확실한 스타 지위에 있었던 아티스트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지미 핸드릭스, 산타나, 재니스 조플린, CCR 모두 우드스탁을 통해 스타덤에 오르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저는 이번 8월 한국에서 열리는 페스티발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할 2010년판 지미 핸드릭스, 재니스 조플린을 프로모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페스티발에 여러분 누구나 다 아는 수퍼스타도 출연하지만, 저는 그들에게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내가 프로모션 하지 않아도 이미 여러분들이 너무도 잘 압니다. 제가 굳이 여기서 이름을 올리지 않아도 여러분은 그들을 보기 위해 티켓을 살 것 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프로모터로서 이번 페스티발을 통해 제가 할 일은 이미 수퍼스타인 그들을 홍보하는 것 보다 Nobody lives forever, Young Bloods Band, Blue Birds & Skoko, Dead By Wednesday, Scissor Sisters 같은 무명이지만 최고의 음악성을 가진 밴드들을 전세계에 소개하고 바로 이 페스티발을 통해 이들을 수퍼스타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무명의 트레이시 채프만, 데보라 해리, 서바이버를 발굴해 수퍼스타로 키웠고, 닐 영, 밥 시거를 프로모션한 바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발에서 여러분들은 세계가 깜짝 놀랄 실력 있는 뮤지션과 그들의 평화 메시지를 저와 함께 전세계에 전달 할 것입니다." |
출연 |
- 도어스의 레이 만자렉과 로비 크리거(Ray Manzarek & Robby Krieger of THE Doors) : 전설적인 락밴드 더 도어스. 짐모리슨의 빈자리를 스틸하트의 밀젠코 타티에비치가 채움으로서 도어스 음악의 새로운 해석을 우드스탁에서 볼수있게 되었다.
- 스키드로우(SKID ROW) : LA 메탈의 대표주자 스키드 로우는 헤비메탈계의 영향을 준 50대 밴드안에 들만큼 전설적인 밴드이다. 'I'll remember you' , '18 and life' 'wasted time'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우드스탁에서 다시 만날수 있게 되었다.
- 엉클(UNKLE) : 일렉트로닉 밴드로, 풀 라이브 셋으로 우드스탁에서 공연을 한다. 'rabbit in your headlight' 는 radio head 톰 요크가 피쳐링을 함으로서 더욱 알려진 곡, 우드스탁에서 그들을 볼수 있다.
- 영블러즈(Young Bloods) : 다양한 장르가 접목된 펑크 밴드로서 미국의 음악전문 매거진에서는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 올바른 미래를 향한 그들의 태도가 뇌리에 꽂히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소개 했다. 실험적인 펑크 밴드로서 차세대 펑크의 대표주자
- 노바디 리브즈 포에버(Nobody Lives Forever) : Metal, rock, Hard core 장르의 5인조 밴드 nobody lives forever 는 미국의 뉴욕시 버팔로 출신이다. 미국의 언론에서 '멜로디성 death metal band' 이라 감탄할만큼 강력한 파워와 음악성을 소유하고 있는 밴드이다.
- 샤프리 듀오(Safri Duo) :우리나라 h카드 cf에 삽입된 노래 'prelude ' 로 익숙해져 있는 밴드다. 이태리의 오페라와 아프리카 정통 음악, 유럽 정통 음악 등 여러가지 장르를 일렉트로닉하게 펼쳐낸 덴마크의 2인조 그룹이다.
- 라우드니스(Loudness) : 일본의 전설적인 헤비메탈 벤드로서 국내에서는 설명이 필요없는 밴드이다.
- 스쿱 온 섬바디(Skoop on somebody) : 일본을 대표하는 R&B밴드로서 우리나라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와 'K.WILL'에게도 곡을 주며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져있다.
- 페이튼(Peyton) : 미국출신의 소울가수로서 하우스장르의 아주 밝은 분위기의 노래를 자신이 직접 작곡하고 부른다. Peyton은 타고난 보컬능력으로 런던의 남성부문 보컬부문 수상을 거머쥔바있다. 우드스탁에서 그만의 목소리를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 에디 할리웰(Eddie Halliwell) : 트랜스음악의 탑 DJ로서 많은 한국의 클러버들이 오랜시간동안 너무 보고싶어 했지만 이번이 우드스탁으로인한 첫 내한이다. 그 어느 디제이들보다 트렌디하고 명성이 높다. 디제이 메거진에서는 Halliwell은 거대한 인기를 소유하고 있는 디제이이며 많은이들의 우상이라고 언급했다.
- 보비나(Bobina) : 한국의 첫 내한하는 러시아 출신 DJ 보비나는 세계 DJ랭킹 16위로 이번에 우드스탁에서 만날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