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G 임찬규 VS 한화 양훈 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 치/font>
첫타석때 김태균의 스윙도 아닌것이 타격도 아닌것이 손목파워로 우중간으로 떨어지는 변태성 안타로 1득점 선취득점 하며 출발 !
하지만 양훈은 LG의 4번 타자의 다이나믹한 타격스윙으로 홈런 작렬 !!
그리고 자신혼자 흔들리며 연이어 홈런포 선물 !!
억지로 억지로 이닝을 끝낸 한화가 임찬규의 볼을 마구잡이로 공략하며 제역전 !!
그뒤 약간의 투수전인듯한 모습으로 와서 마지막 바티스타의 짜릿한 구대성놀이와 쌓아라 쌓아 주자를 하고 1사 만루에서
6-4-3 병살로 게임 종료하고 승리하네요 ^^치진짜 똥줄빠지는 알았습니다 칰치/p>
오늘은 정원석 선수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 빠진 정원석을 위해 모자에 8번을 세기며
모두들 열심히 했습니다. 정원석이 기폭제가 된듯 득점권에서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성호가 지명타자로 나오니 안타생산력이 대폭증가 하였고
최진행은 외야플라이만 잡아도 호수비란 말을 듣는데 펜스플레이 하며 아웃카운트 잡아주었고
신경현은 LG타자들에게 2루가시라고 송구가 안좋았으며
바티스타는 변태였습니다.
LG감독이 임찬규를 선발로 키울려고 이렇게 하지만 이방법은 좋지 않은것 같네요.
타자들에게서 안타맞으면서 거기에 따른 경험을 얻어서 큰다고 하지만 임찬규 만큼은 그 반대로 키워줘야 될거 같습니다.
임찬규가 안타를 내주거나 자신의 볼이 공략당하면 쉽게 흥분해버리고 자신의 투구리듬을 스스로 깨버리는 악순이 계속되는한
선발수업 임찬규는 힘들것 같네요. 감독이 한차례 끝어줬어야 됬음에도 그대로 밀고 나간점이 오늘 패배의 요인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양훈은 아직도 직구 구속이 올라오지 않는걸로 보아 한동안은 계속 고생할거 같네요ㅜㅜ
그리고 오늘 스티그가 관람하던데 시종일관 무표정하더군요. 스티그의 위엄인가요 치
첫댓글 저도 오늘 한줄 요약평하겠습니다..신포의 포수리드는 최승환보다 몇수위이나...어깨는 중학교 수준.ㅡㅡ; 삼진행은 오늘도 여지없이 득점권에서 삼진... 별명이는 똑딱질 엄청 잘하는데...장타하나 터지면 연쇄폭발 할거 같음..대수옹은 개막전 수비 삽질때문인지.. 땅볼 오면 앞으로 대쉬를 못함..ㅡㅡ; 오늘 장스나가 득점권에서 해줬음... 영상이의 수비는 확실히 좋아졌음.후니는 한회 대량실점하는게 요새 취미임....두산전 6실점 엘지전 5실점...ㅡㅡ; 찬규는 안타 맞을때마다 얼굴이 멘붕 표정.... 엄청 상기됬더라구요.... 그리고 바티 솔직히 만루 채우고 무실점 할줄 알았는데.. 삼진이 아니고 병살...특히 그때 신포의 리드가
엄청 좋았습니다...포심의 제구가 안되니 3개연속 브레이킹볼로 정성훈 병살....결론...확실히 포수는 신포가 봐야함......ㅜ.ㅜ 이정도 요약평입니다^^
바티스타가 페스트볼 제구 안될때 큰일이구나 했지만 신포가 변화구 브레이킹볼로 스트라이크 탄착구를 빨리찾고 투수를 안정화 시켰으며 엘지타자들이 갑자기 제구되는 바티스타때문에 페스트볼 대비하다가 결국엔 브레이킹볼로 인한 병살로 끝났습니다 ^^ 어깨는 소녀였지만 그래도 경험은 무시 못하나 봅니다.
이글스 관련 게시글에서 저는 성호형 이름만 찾고있네요.ㅎ 오늘 잘해줘서 너무 좋네요. 성호형!이번 시즌 200안타 갑시다!!!!ㅋ
신경현의 도루저지는 미치겠더군요,.;;
청주승률은 일단좋네요 이번주내내 청주ㅋㅋ
김변태와 변태스타!!
바티스타 마지막에 불안하긴 했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지가 흔들려서 무사 1 2루 만들어놓고 갑자기 야수들한테 안심하라고 하더니 폭풍 삼진에 병살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