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뉴욕타임즈' 나 여타 ytn mbn 같은데 출연해서
정치평론을 심도있게(?) 하죠 ?
사람들이 고성국 정도면 나름 개념도 있는거 같고 중립(중도)적 입장으로 여당이든 야당이든
깔껀 까면서 냉철하게 분석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이사람은 그저 대단히 능력있는 한나라당 즉 보수의 책사일뿐이란 사실을 아시길 바래요
김총수의 닥치고정치를 보신사람은 아시지만 (안본사람도 다 알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보수는 보수가 아니잖아요 ?
김총수 표현에 따르면 그저 겁먹은 동물에 불과하고 유인원에서 한걸음도 발전하지 못한게 우리나라의 '보수' 이죠
근데 고성국은 보수를 상당히 그럴싸하게 평가하고 있고 대한민국 보수의 그 추악한 모습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평론가에요
단, 꽉막힌 보수쪽 인물은 아니고 평론가라는 직업덕뿐인지 상당히 진보나 좌파쪽의 장점을 분명히 이해는 하고있다는점
이정도가 이사람의 좋은점이지... 고성국 이사람의 최종목표는 보수의 승리이고 한나라당의 승리에요
우린 우리와 한나라당은 대화와 타협이 애초에 불가능하다는걸 알고, 한나라당은 박멸대상이란걸 알지만
고성국은 그런시각을 가진사람이 아니죠. 한나라당 물론 쪼~꼼 잘못한게 있긴하지만 좀 고치고 앞으로 더 잘하면되고
그래서 한나라당이 앞으로도 이나라 정치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고성국박사를 뭐 오래 알은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저사람의 진짜 속내를 파악하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던데요..
"저사람 정체가 뭐지?" 아리까리~ 해 하는 사람도 좀 있었죠 ? 고민하지 마세요
한나라당의 책사입니다
아마 김어준총수도 고성국박사와 관계는 그저 인간적인 면에서 또 어느정도 말이 통하는 보수로써 호감을 갖는것이지
근본적으로는 고박사도 우리나라 보수(수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알고있을겁니다
이번에 올라온 뉴욕타임즈50회 에서... 문재인은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김두관' 이 야권주자로 나와야한다고
말할때 김총수 표정을 한번 보십쇼 ㅋㅋㅋ
저도 김총수처럼 김두관 좋아하지만... 12년 대선주자로 김두관은 뚱딴지 같은 얘기죠
고성국이 김두관이야기 한건 야권에 교란작전 하려는 의도말고는 뭐라고 설명할 길이 없는거죠 ㅋ
문재인 안철수가 있는데... 거기서 왜 김두관이 튀어나와 ? ㅎㅎㅎ
첫댓글 이건머 ;; 머라 반응을 해야할지 ;; 엄청 당황스럽네 ;
옳소..
정봉주가 있는데 ~ 문제인 안철수가 웬말이냐 각성하자 ^^ 진따
김두관 이야기 나올 때,,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음,,
왜들그렇게 고성국박사의 일구일언에 민감들 하신지 모르겟네요...ㅋ...그분은 걍 평론가일뿐입니다...
1000% 동감~ 고박사 말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길래 확실히 알려드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쓴글이에요
그사람말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없죠
김총수한테 (나꼼수) 한번더 나가고싶다고 하던데 그 저의가 훤히 보입니다 ㅋ
저도 어느정도는 님과 같은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좀 더 지켜볼려구요...뭔가 이상하긴한데...
그래서 그 허접한 김두과니를 들이밀었구나 ~ 쫄딱 망해보라구 ㅎㅎ
봉도사 견제도 절절히 이해가 ㅎㅎ 대권주자 정봉주
김두관을 그렇게 허접하게 취급하신다니 유감입니다.
노무현과 김두관 그리고 경남지사로서 이명박과의 관계등을 조금이라도 이해 한다면 그런 망언을 할수있을지 의문스럽네요.
김두관을 디스한다고 봉도사가 위대해 지지는 않습니다.
허접??아닌데요.김두관지사도 언젠가는 대권주자로 나오시길 바라는 사람들 많아요.단지 내년대선은 아니지만...
한나라당의 책사에 한표
아직도 개나라당을 당으로 인정하는 깨어나지 못한 지역에 편승한 저급한 보수 ㅋ
YTN이랑 FTA인터뷰하는거 보고 완전히 깼습니다 속마음은 뻔히 보이는데 중립적인척하는 사람 딱 질색임. 정치는 중립이란게 있을수 없다고 생각함
이 글은 '나와 다르면 적이다.'란 말로 읽혀지네요. 박사학위 달았다고 다 똑똑한 건 아니잖아요. 고성국씨가 좀 덜 똑똑하거나 직관적인 눈이 아직 열리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고성국씨는 정치를 너무 공학적인 수식으로 해석해내려는 경향이 강한 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최상이란 있을 수 없고, 차선책을 찾거나 최악을 막는 방법에 골몰하는 듯 느껴지더군요.
웬 뜬금없게 김두관이 대선 주자? 개그 하시나? 아직은 밑그림도 그릴 수 없는 어림없는 얘기입니다.
개인적 생각을 일반화 시켜서 사실이라고 판정을 내리시네요 좀 당황스럽네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김두관지사도 안희정지사와함께 대권후보군에 포함 돼 있다고 봐야죠 결코 뜸금없는 이야기는 아니죠 우선 정치적 검증을 거쳤죠 7전8기정신으로 경남지사로 올라섰죠 충분히 경쟁력은 있다고 봅니다 정치평론가가 편들어주지 않았다고 무슨 말대 안되는데 소설을 쓰시는지 책사라는 말 정말 황당하네여
고성국 = 박근혜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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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고 똑같은 생각을 같지 않으면 바로 저쪽편!하고 우리편 네편 편가르기는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요?
고성국씨도 KBS라디오 열린토론 월요일 진보쪽 패널멤버로 곧잘 출연하셔서,보수논객자처하는 중앙일보 박진같은 궤변론자를 대적하기도 하고 예전 100분 토론에도 진보쪽 패널로 여러번 출연하신 분입니다. 김총수를 포함 진보쪽 정치평론가들이 다양한 비젼을 제시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일터이니 조금 열린 마음으로 지켜봅시다..
한날당 책사에 완전 동감합니다^^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분명히 올초에 김총수가 뉴욕타임즈에서 김두관 이번 대선은 아니다 옆에서 바람넣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건 장래 유망한 김두관에게도 야권에게도 좋은 게 아니라고. 김두관 훌륭한 인물이지만 아직 젊고 앞으로 할 수 있는 일도 많은데 고성국이 김두관을 들먹거리는 건 야권 통합되서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뜨는 꼴을 못보기 때문입니다. 총수랑 같은 프로 나온다고 다 진보고 소위말하는 우리편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 제발 냉정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 양반은 ys가 역대 가장 준비된 대통령이었다고 뉴욕타임즈에서 말했고 보고서1장 이상 못 읽는게 오히려 통치자로서 능력이라고 했던 양반입니다. 고박사 욕하면 감정적이라고 하는 분들
제발 정신차리십시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걸 머리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검증요? 웃기고 자빠졌네요. 박근혜는 뭐가 검증됐습니까? 부지깽이에도 한나라당 띠만 두르면 당선되는 대구 경북에서 당선된거요? 이번에 날치기도 전술전략적으로 아주 훌륭한 판단이었다고 하더군요. 뒤로 나자빠질 지경입니다. 박근혜가 통치철학 영재교육을 받았다? 그래 국민들 사법살인하고 독재하고 부정재산 축재하는거야 영재교육 받았겠죠. 박정희 통치철학을 밥상머리에서 교육받은 걸 영재교육이라고 떠들고 다니는게 재정신입니까? 알아서보시고 알아서 판단하시되 이번 김두관 드립은 1타 쌍피로 김두관과 문재인을 한방에 보내려는 고약한 드립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