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 심의 없이 사건을 처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동원된 계좌주 91명의 대한 전수 조사를 마치고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검찰은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했지만 최근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 무혐의 처분 이후 비판 여론이 높아진 상황에서 처분 방식과 시기를 고심 중이다. 여당 안에서도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수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소한’ 수심위는 거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검찰은 이 사건을 자체 처분하기로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첫댓글 미친거아니야?
어이가 없군ㅋ
진짜 무혐의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ㅋㅋㅋㅋㅋㅋ
대놓고????
검찰 없어져야겠다 용산부부랑 같이
검찰은 대통령 호위무사네
걍 사라져라 진짜
눈치도안보네 시발
대놓고저러네ㅋㅋ와
검찰이 그냥 지꺼네
세상 사는게 아주 쉽겠다
아니 이게 진짜 맞는거냐고
와 미친..
무혐의?
검찰이 이 논란을 저렇게 자체적으로 무마할수 있다는게 진짜 열받는다. 검찰의 존재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