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가 아니라 그냥 인간관계에 따라라고 적혀있지않아...? 살을 빼고 싶으면 날씬한 사람 곁에 가라는거라니까 뭐 괜찮은거 같움 같이 밥 먹고하다보면 대충 가늠하게 되니까.. 아 이렇게 먹어서 날씬하구나 뭐 이런거...? 걍 뭐라하지 살을 빼고싶으면 날씬한 연예인들의 일상을 보자!!!!! 하면서 막 티비에 나오는걸 직접 옆의 친구 곁에서 보라는거 같음
저 전제가 되려면 뚱뚱하고 날씬한게 절대적으로 식습관으로 통제가능해야하고 , 지극히 절대적 기준 안에서 날씬함 뚱뚱함을 나눠야함. 근데 사회가 날씬해도 더 날씬해지고 싶어하고 그러면 결국 뚱뚱한사람들은 어디로 가란건지...뭐 미국사회가 워낙 식습관개념이 떨어져서 저런 논문을 낳은결과일스도 있지만 씁쓸하다.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님. 나 살이 한참 쪘을 땐 먹는 양 보다는 음식의 종류를 아무래도 살찌고 맛있는 걸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음. 같이 지내는 사람이 그런걸 시키면 아무래도 한개라도 더 먹게 됨. 음식은 개인의 선택 외에 사회적 영향도 받음. 그러니 틀린 말은 아님. 그러나 음식물 섭취의 원인에 사회적 관계만 있는 것은 아니고 비만의 원인은 아주 다채로움. 비만인을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는 식의 생각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이렇게 단어만 당당히 바꿔서 쓰자고 하는건 진짜 나치같은 생각임. 게다가 이런 논문은 비만인을 사회에서 격리해 박멸시킬 목적이 아니라면 댓글에서 보듯 반발심을 불러서 비만퇴치나 사람들 건강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음. 하버드 박사는 세상을 글로만 배워서 인간의 심리에 대해선 관심이 없나 봄. 금나나도 자기가 쓴 논문은 아니지만 이게 사람들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이걸로 상처입는 사람은 없을지 제대로 공감하지 못함. 이렇게 편파적이고 명제를 극도로 일반화한 논문은 결과적으로 하버드 박사의 알량한 실적은 채워주겠으나 지식인의 책무를 저버리고 인간의 삶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개소리임. 건강쪽에서 유독 유명한 대학 논문이라며 아무나 지껄일 수 있는 얘기를 논문이랍시고 내놓는데 기삿거리 없으니 쓸데 없는 걸 퍼오는 거라 생각함... 대표적인 예로 커피
근데 존나 이상한글이네 날씬한 사람을 친구로 사기기엔 그 사람한텐 내가 살찌는 습관을 옮기는 전염매개체가 되는거잖아.
개서럽...내가 비만이라 남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전염병이라니.....만약 내 친구가 이 글보고 공감할까봐 눈물남.
휴..
바이러스가 아니라 그냥 인간관계에 따라라고 적혀있지않아...? 살을 빼고 싶으면 날씬한 사람 곁에 가라는거라니까 뭐 괜찮은거 같움 같이 밥 먹고하다보면 대충 가늠하게 되니까.. 아 이렇게 먹어서 날씬하구나 뭐 이런거...? 걍 뭐라하지 살을 빼고싶으면 날씬한 연예인들의 일상을 보자!!!!! 하면서 막 티비에 나오는걸 직접 옆의 친구 곁에서 보라는거 같음
굳이 살을 빼고싶다면 날씬한 사람이 아니라 운동하는 사람곁으로 가야하는게 맞지않나..? 뭐 운동하는 애가 가끔씩 스트레칭 같이 하자고 그럴수도 있고... 그게 더 나을것같은데 날씬한 사람보다는... 왜냐면.. 유전적으로 살이 안찌는 사람도 있기때무네..
금나나..ㅋㅋㅋ되게 오랜만에 듣는 이름
기분나빠 듣는 비만 슈발
울엄마부터가 말랐는데 뭔 개소리얏!
솔직히 내용은 어느정도 공감함 나는 마른애들이 음식을 대한 태도?? 시각?? 같은걸보고 뭔가 느끼는게 있긴했음 그래도 이주제가 논문감은 아닌듯 사람마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있는거를 기정사실마냥..
뭔 의도인진 알겠는데 전염병이라니 ㅇㅅㅇ.. 말을 존나 이상하게 붙인듯ㅋㅋ
전염병......!?
기사 제목이 이상하다 내용보면 저 분은 전염병이란 말 안 썼는데..?
근데 오히려 그 반대로 날씬한 친구가 영향 받아서 같이 많이 먹게될수도있겠다
ㄹㅇ맞는말ㄱㅋㅋㅋㅋㅋㅋㅋ
저딴소리때매 진짜 친구 만날때마다 음식 존나 신경써서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먹잔말할때까지 말안꺼내고 배고프단말도 안함 ㅋㅋ 맨날 기사에서 뚱뚱한친구랑 있음 뚱뚱해진다고 해서 ㅋ존나 말랐는데도 잘먹는사람 널리고 널렸는데 ㅋㅋ
근데 솔직히 ㅋㅋㅋㅋㅋ 뚱뚱하고 잘 먹는 친구랑 같이 만나면 하루종일 뭐 쳐먹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느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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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제가 되려면 뚱뚱하고 날씬한게 절대적으로 식습관으로 통제가능해야하고 , 지극히 절대적 기준 안에서 날씬함 뚱뚱함을 나눠야함. 근데 사회가 날씬해도 더 날씬해지고 싶어하고 그러면 결국 뚱뚱한사람들은 어디로 가란건지...뭐 미국사회가 워낙 식습관개념이 떨어져서 저런 논문을 낳은결과일스도 있지만 씁쓸하다.
근데 솔직히 반박 못 하겠는게 내가 개많이 쳐먹는데 내 친구가 애슐리가서 한접시 먹고 끝내는거 보고 눈치보여서 3~4접시 먹을거 나도 두접시만 먹고 나옴... 똑같은 메뉴였는데도 잘먹는 친구랑 같이 갔을때는 3~4접시 먹고
전염병이라니
날씬한 사람 곁으로 가라 가 아니라 식욕이 없는 사람 곁으로 가라 일듯 ㅜ
오예 왕따 꿀
근데 뭐 비만인 사람이 왕따될것같다...
나 왕따시키지말아줘...안그래도 자존감낮은데ㅜㅠ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님. 나 살이 한참 쪘을 땐 먹는 양 보다는 음식의 종류를 아무래도 살찌고 맛있는 걸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음. 같이 지내는 사람이 그런걸 시키면 아무래도 한개라도 더 먹게 됨. 음식은 개인의 선택 외에 사회적 영향도 받음. 그러니 틀린 말은 아님. 그러나 음식물 섭취의 원인에 사회적 관계만 있는 것은 아니고 비만의 원인은 아주 다채로움. 비만인을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는 식의 생각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이렇게 단어만 당당히 바꿔서 쓰자고 하는건 진짜 나치같은 생각임. 게다가 이런 논문은 비만인을 사회에서 격리해 박멸시킬 목적이 아니라면 댓글에서 보듯 반발심을 불러서 비만퇴치나 사람들 건강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음. 하버드 박사는 세상을 글로만 배워서 인간의 심리에 대해선 관심이 없나 봄. 금나나도 자기가 쓴 논문은 아니지만 이게 사람들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이걸로 상처입는 사람은 없을지 제대로 공감하지 못함. 이렇게 편파적이고 명제를 극도로 일반화한 논문은 결과적으로 하버드 박사의 알량한 실적은 채워주겠으나 지식인의 책무를 저버리고 인간의 삶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개소리임. 건강쪽에서 유독 유명한 대학 논문이라며 아무나 지껄일 수 있는 얘기를 논문이랍시고 내놓는데 기삿거리 없으니 쓸데 없는 걸 퍼오는 거라 생각함... 대표적인 예로 커피
그렇네 좋은지적이다
저게 타당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난공감친구들이별로안먹으면나도눈치보여서안먹게되드라ㅋㅋㅋㅋ
음... 마른애들이 오히려 잘먹는경우가 더 많아서 공감안됨ㅋㅋㅋㅋㅋ 체질이 살 안찌는애들 존나 잘먹어 그런애들 주변에 수두룩함
근데 맞는말 날씬하고자기관리하는 친구있으면 운동도같이다니게되고 좋던데
관리하는 친구곁에 있는다고 빠지진 않던데
노논.. 마른애들이 이것저것시키고 쪼끔먹어서
내가 더먹게됨ㅜㅜ
개이득인가..뭐..
전염병 취급하네
말고 안 되는 소리하고 있네 진짜 ㅋㅋㅌ빼빼마른 빼빼로같은 애들이 내 젤 절친들이였고 고등학교 내내 붙어있었는데도 살은 나만 쪘다 ㅋㅋㅋ검증도 안된걸 막 말하고 댕기네 박사학위까지 딴 사람이..
전염병은 오바고 해외 살때 같이 다니던 친구가 좀 통통?퉁퉁한 편이었는데 같이 다닐땐 살 엄청 쪘음..근데 걔가 한국에[ 가면서 마른애랑 다녔는데 내 살도 같이 빠짐..다들 왜 이렇게 살 빠졌냐고ㅋㅋㅋ근데 차별하는것도 아니고 친구 둘다 좋아해서 나는 좋음ㅋㅋ
나도 고딩때 통통한친구랑 친해졌는데 틈만나면 뭐먹고 이러다보니 (나도 좋았음 먹는게) 살 존나찜 근데 다시 빠지더라 졸업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