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LG트윈스 팬으로써.. 이번 시즌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의 야구를 보고 있습니다.
DeeKeiy 추천 0 조회 897 12.04.18 00:0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18 00:21

    첫댓글 엘지팬으로서, 올해는 엘레발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서, 마음이 평온합니다.

  • 작성자 12.04.18 01:39

    10년을 기다렸다는 팬분들이 감독과 선수들에게 일일이 욕하는 모습 보면 안타깝더군요. 저도 성격이 좀 욱하는 성격인데, 그냥 맘편하게 기분 좋게 보고 있습니다 ^^

  • 12.04.18 00:48

    저도 동감입니다.. 성적연연하지말고 좋은 분위기에서 마음껏뛰었으면 좋겠습니다 .. 비난하는 분위기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2.04.18 01:39

    비난과 칭찬을 떠나서 저는 그냥 막연히 좋네요. 물론 예전 설렁설렁 하던 모습들은 안좋아 보였지만 요즘같으면 뭐... 좋습니다

  • 12.04.18 00:58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전 97년도 해태와의 경기를 보다가 좋아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한국시리즈였더군요. 어린 나이에 왜 이렇게 해태가 얄미웠던지ㅋ 저도 트윈스라는 팀 자체가 좋습니다. 물론 가을야구 보고 싶고 우승도 했으면 좋겠지만 못해도 괜찮습니다. 팬들을 위한 경기만 보여준다면 말이죠ㅎㅎ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응원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도 LG에서 박용택 선수 제일 애착이 가는 선수인데 올 시즌 잘 해주었으면 하네요ㅎㅎ LG팬분 만날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도 열심히 응원하죠^^

  • 작성자 12.04.18 01:40

    트윈스는 뭘해도 좋아요. 물론 박모선수와 김모선수의 승부조작이나 사회적 이슈가 될만한 사건들 빼고요 ㅎㅎㅎ

  • 12.04.18 01:07

    청룡팬이셨던 아버지 따라서 멋도 모르고 응원한지 벌써 18년 됐습니다.. 저는 이번 시즌만큼 편하게 경기봤던적 없습니다. 매번 가을야구를 기대했었지만 올시즌은 편하게 지켜볼려구요^^ 그냥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4.18 01:41

    가을 야구를 기대하지만 못한다고 비난하고 인격적인 모독과 욕설을 하는 팬분들은 진정한 트윈스 팬인지 궁금하더군요. 그냥 지던 이기던 끈질기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는것만으로도 좋아요~

  • 12.04.18 06:28

    쌍마에서보면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10여명있지요 -_-;;

  • 12.04.18 07:52

    뭐 신인들 삽푸는거야 발전하는 과정이라 인내하고 지켜보는데 베테랑이라는 인간들이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게임 말아먹거나 그러면 그땐 뚜껑 열리더라고요(EX: 박용택 찬물모드, 이진영 2땅머신모드)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90년부터 LG팬 한 이상 죽을때 까지 이노므 시키들 쉐킷쉐킷 하면서 응원할텐데요 뭐 ㅠ

  • 12.04.18 08:04

    쿨가이랑 대갈장군은 아직도 똑같나보네요. 분위기 다운시키는거ㅜㅜ
    사실 둘의 역할이 별로 중요한거 같진 않아보여도 엘지 타선 특성상 두 선수가 잘해줘야지 타선에 짜임새가 생기는데 걱정됩니다.

  • 12.04.18 08:25

    그나마 어젠 좀 쳤는데 이상하게 둘이 잘해주면 팀은 또 지고..... 돌겠어요 아주그냥 ㅋㅋ;

  • 12.04.18 08:50

    93년부터 팬 여깃습니다. 벌써 20년째네요. 제 어린 시절,학창시절 그리고 20대까지..우승 못해서 아쉬운 맘도 크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만은 없는 이 감정ㅜㅜ

  • 12.04.18 09:57

    94 우승 했잖아요!! ㅋ그래도 18년이네요...

  • 12.04.18 11:10

    저도 93년부터 ㅎㅎ 그런데 지인중에 93년생 LG팬도있어요 ㅠㅠ

  • 12.04.18 11:12

    박준태 옹이 1번 칠때...ㅋㅋ

  • 12.04.18 09:22

    82년 MBC청룡때부터 팬입니다.. 나이들면 바뀌겠지 생각했는데 안바뀌네요..-_-;; 선수들을 과도하게 욕하거나 비난하는것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경기내용이나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한다고 해서 그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팀이나 선수에 대한 애정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그 표현하는 방법도 다 천차만별입니다.. 야구를 보다보면 전 님처럼 그냥 웃으며 즐길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팀이기도 해서 그렇겠지만 일희일비하는 것도 제 표현의 방법중의 하나겠죠.. 그런 관점에서 바라봐주시면 좋겠네요^^

  • 12.04.18 11:11

    일희일비 안하는게 이상한 -_-;;

  • 작성자 12.04.18 17:23

    너무 수시로 감독교체, 어떤선수 왜 안내보내냐, 심한 욕설로 일희일비하는건 좀 너무 심한거 아닐까요?
    전 그냥 지난번보다 잘했으면 '잘했네', 못했으면 '뭔일있나',' 계속 못하면 '2군 좀 갔다오면 좋으련만'... 요정도로만 합니다만... 눈쌀찌푸리게 하는 사람들 넷상에서 참 많죠.ㅠㅠ

  • 12.04.18 10:35

    이미 해탈해 열반의 경지에........이것은 응원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녀..

  • 12.04.18 11:03

    해탈하니 재밌더라구요~ ㅋ 그래서인지 한판이겨도 기쁨두배 ㅋ 화이팅!

  • 12.04.18 13:24

    85년 청룡부터.... 어느덧 시간이.... 올해는 그냥저냥 보고 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