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와 황성재가 '그 사건' 이후 생긴 빚이 약 15억 원이라고 고백했다. 이는 박해미의 전 남편이자 황성재의 친부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를 간접 언급한 것이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는 박해미 황성재가가 본인들을 힘들게 했던 '그 때 그 사건'을 회상한다.
특히 이날 박해미는 (부동산)빚이 약 15억 원이 있음을 밝히면서 황성재와 나눠서 갚아 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빚에 대해 황성재는 "그 사건 때문에 생긴 빚이다. 우리 집에서는 금기어"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린다. 그러면서 황성재는 역경을 헤쳐 나가는 박해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민은 2018년 음주 상태에서 화물 트럭과 추돌해 사고를 일으켰고 동승자 두 명이 사망했다. 당시 박해미 측은 유가족에게 "절대 잊지 않고 당연히 책임을 지겠다"라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듬해 두 사람은 결혼 25년 만에 이혼했으나 박해미가 변제해야 할 금액의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별산제이기 때문에 결혼 후 몇년을 같이 산 부부라면 결혼 후~ 이혼전에 생긴 빚도 재산도 두사람 모두 같이 나눠야된데 이것 때문에 실제로 가정폭력있으신 분들 중에 이혼을 포기하신 분들도 있으셔 남편의 폭력도 억울하지만 거기다 남편의 잘못으로 생긴 빚까지 떠안아야하는 것이 너무 죽을만큼 억울해서
첫댓글 이걸 박해미가 변제해야해....ㅠ?
왜 박해미가 변제를 해야해..? 사회적 명성때문에 그런가보네,,
이걸 왜 박해미가ㅠ
이혼했는데도..?ㅠㅠ 책임감 때문에 더 그러시는듯??
이혼하기 전에 사고내서 그런건가..? 에휴..
그때 동승했다가 돌아가신 분들이 같은 극단 직원? 배우? 들이었던걸로 기억,,, 그래서 책임감 가지고 변제하시는듯...
아 맞아 1명은 대학교 제자인가 그랬다던것 같은데ㅠㅠ
아니 빚도 나눠야한다고? 에라이
별산제이기 때문에 결혼 후 몇년을 같이 산 부부라면 결혼 후~ 이혼전에 생긴 빚도 재산도 두사람 모두 같이 나눠야된데
이것 때문에 실제로 가정폭력있으신 분들 중에 이혼을 포기하신 분들도 있으셔 남편의 폭력도 억울하지만 거기다 남편의 잘못으로 생긴 빚까지 떠안아야하는 것이 너무 죽을만큼 억울해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승자 두명 사망 비용
교통사고 합의금
음주운전 합의금
차량 수리비 등 하면 15억 나올거같은데
에에엥??? 법이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