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쉬츠 (1585 - 1672)
독일 교회음악의 아버지
바흐 이전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
헨델, 바흐와 함께 루터교 음악의 3대 성인
SWV 385
Das Wort ward Fleisch und wohnet unter uns, und wir sahen seine Herrlichkeit, eine Herrlichkeit, als des eingebornen Sohns vom Vater voller Gnade und Wahrheit.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것도 폴리포니인데 뭔가 성스럽게 들리는것 같지만(저만 그런가요?)
처음에 교회에선 이걸 악마의 노래라고 싫어했다고 합니다
첫댓글 제 베스트 곡중 하나
근데 저게 저쪽에서는'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번역하는군요.현대의 한국 카톨릭에서는 저걸'말씀이 사람이 되어 저희 가운데 계시나이다'라고 하는데. 3종기도에 들어가는 구절중 하나~
폴리포니는 무슨 포니인가요?
포니가 많은겁니다
첫댓글 제 베스트 곡중 하나
근데 저게 저쪽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라고 번역하는군요.
현대의 한국 카톨릭에서는 저걸
'말씀이 사람이 되어 저희 가운데 계시나이다'
라고 하는데. 3종기도에 들어가는 구절중 하나~
폴리포니는 무슨 포니인가요?
포니가 많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