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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CAA/해외 게시판 Nike Hoop Summit 2014 짤막한 감상.
jongheuk 추천 0 조회 1,005 14.04.14 09: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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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4 09:19

    첫댓글 윈슬로우는 좋은 선수 같은데... 그간 경기를 보면 점퍼가 안 좋은 정도를 넘어서 윙맨인데 자유투도 불안불안 할 정도로 슛이 아예 없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안 좋아 보이더군요.

  • 작성자 14.04.15 01:47

    제가 무디에이 점퍼 보고 열뻗쳐서 그 이후 나온 윈슬로우 점퍼에는 상대적으로 관대했던 것 같습니다 ㅋ 결국 고쳐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아미르 존슨도 3점 던지는거 보면.. -_-;

  • 14.04.14 09:48

    마일스 터너는 키가 6'11이라는데 더 길어보이더라구요. 생김새는 날씬했을때 콰미 같은 느낌이 살짝
    오카포는 골밑 움직임이 상당히 부드럽더라구요. 생김새는 설린저 약간 닮은듯 ㅎ

  • 작성자 14.04.15 01:48

    터너는 아직도 더 크고 있다고 합니다 ㅋ 어디까지 클지 아직 예상이 안된다고 하네요. 높이로 찍어 누르는 대형 센터를 오랜만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4.04.16 23:19

    오카포는 설린저와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하죠. 키는 더 크지만 유사점이 많은듯

  • 14.04.14 13:41

    저도 윈슬로의 점프슛이 조금 우려스럽긴 합니다.. 안정적인 점퍼만 장착한다면 무서운 무기가 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6-6키인데 윙스팬은 6-10이어서 온 볼 디펜스가 쩔고요 허슬도 좋습니다. 코치K가 오랜동안 듀크팬이라면서 듀크사랑을 보여온 티오 핀슨에서 왜 윈슬로로 갈아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 작성자 14.04.15 01:48

    핀슨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코치K 의 안목을 칭찬해야 하는 것인지 본인이 모티베이션을 잃어버린 것인지.. ㅋ 윈슬로우 저는 정말 반했습니다. 공수에서 눈이 번쩍 뜨이는 것이 마치 카이리 어빙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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