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은 여성 중창단의 연주가 있었습니다..
훌륭한 수준높은 연주였습니다..( 저는 썩 잘 부르진 못했습니다 ^^;)
그런데..문제가 있었습니다.
1 관객이 많지 않았습니다..
2 도중에 일어나서 나가는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2번 문제는 음악회 시작하기전에 주의를 주면 해결 될 문제 인데..
1번 문제가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아래 표에서 보다시피 국립 중앙 과학관의 입장료는 무료가 아닙니다
주차료도 있습니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네요
입장료 별거 아니고 싸다...맞는 말 입니다..
그런데 ...중앙 전시관에 가보면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똑 같은 전시물이 있고
변화도 없는데..돈 내고 구경하려는 사람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 이지요
엑스포 과학 공원의 입장객이 줄어드는것과 과 똑 같은 구조 입니다.
추후에는 공지글을 띄울때..
1 당일 과학관에 입장하시어 먼저 중앙 과학관의 전시물을 관람하시고..여기까지는 유로이고
4시 30분의 별 음악회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관람 하실수 있습니다라는 안내글이 필요하고
2 별 음악회 출연진들의 경력 프로그램을 좀더 자세히 그리고 화려하게 적어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실 음악회에서 가장 문제는 관객감소입니다.. 고민스러운 문제 입니다...
첫댓글 좋으신 의견입니다.그리고 학생들 기말고사가 코앞이라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네! 방학이면 관객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글구 천문대는 스낵코너 등을 조금 더 멋지게 활용하면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듯한데.........
천문대는 관객이 많아서 걱정이 없는데..국립중앙과학관과 천문연의 은하수홀은 관객이 없어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