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콘웨이 재벌 산하 식품 및 음료 판매 대기업은 사탕수수 폐기물을 연료로 바이오 매스 발전소를 비사야 지방 서네구로스 주 백카란 도시에 발전량 46메가와트의 건설에 25억 페소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8월에 조업을 개시한다. 발전량의 절반은 자사가 운영하는 설탕 정제 공장으로 분배하고 나머지 반은 배전 회사에 판매한다.
▲비트 동전 규제 검토
중앙은행의 테탄코 총재는 인터넷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상 화폐 "비트 코인의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쿄에 있던 비트 코인 거래소 운영 회사가 파산함에 따라 조치한 이 총재는 비트 코인이 송금 비용을 낮출 금융 매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도,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는 자세를 보여 주었다.
▲태풍 피해로 복권 수익 악화
숫자 선택 식 복권 로또 판매점을 전국에서 운영하는 퍼시픽 온라인 시스템 사는 13일, 2013년 순이익은 3억 2,400만 페소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태풍 욜란다와 보홀 주 지진, 잠보 앙가 시티 점거 사건 등으로 판매소의 운영에 영향을 받았다.
▲세부퍼시픽 순익이 85% 감소
국내 저가 최대, 세부 퍼시픽의 2013년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85% 감소한 5억 1,200만 페소. 외환 변동에 따라 20억 페소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 총 수익은 동 8.2% 증가한 410억 페소.
▲세수 1천억 페소 초과
국세청에 따르면, 1월 단월의 세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1,041억 5,000만 페소로 단월에서 처음으로 1천억 페소를 넘어 섰다. 지역 지부의 세수가 동 16% 증가 성장했지만, 정부 목표 1,136억 페소에 닿지 않았다. 14 년 연간 정부 목표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1조 4,560억 페소.
▲태국의 시멘트 기업이 比 진출
태국 섬유 시멘트 생산업자 최대, 마하뿌항토 그룹은 14일, 섬유 시멘트 제조 공장 건설 초기 투자로 2,000만 달러를 지출 할 계획을 발표했다. 17년까지 조업을 개시 할 예정이다. 섬유 시멘트는 비사야 지방 동부의 태풍 피해 지역에서 간이 주택용 건축 자재로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재해지에서의 섬유 시멘트 수요는 향후 15년간 200만 톤으로 증가해 시장 규모도 50억 달러로 확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설탕 수출 범위 삭감
설탕 규제 청 (SRA)는 국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13~14년 생산분의 설탕 수출 범위를 전체 생산량의 8%에서 4%로 인하 할 예정이다. 그중 2%가 대미 수출. 또한 14년의 설탕 생산량 예측을 245만 톤에서 235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년의 생산량은 225만 톤이다.
▲쌀 비축량 59일분
국가 식량 청에 따르면 2월 1일 시점의 쌀 비축량은 전월 대비 5.7% 감소한 200만 톤으로 국내 소비량의 59일분에 상당한다고 한다. 내역은 각 가정의 비축이 53.4%, 민간 기업이 23.7%, 국가 식량 청 22.9%.
▲경제구청, 등록 투자가 두배
경제구청(PEZA) 에 따르면 2014년 1~2분기에 승인한 등록 투자액은 354 억 3,700만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두배로 늘었다고 한다. 13년 11~12월기에 등록 신청될 예정이었던 새 확장 사업의 절차가 태풍 피해로 지연된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한다. 지난해 등록 투자 총액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루손도 전력 공급 부족 우려
마닐라 전력 (메랄코)는 최근 루손 지역의 전력 공급 체제에 대해 여러 발전소가 점검을 위해 운전 정지하기 때문에 전력 공급이 불균형 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회사는 수급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말라야 디젤 발전소 (발전량 650 메가와트)를 풀가동 시키도록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회사와 발전업자, 에너지 부 대표가 전력 부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가까이 가질 예정.
▲외국인 관광객 목표 유지
히메네스 관광 장관은 최근 2월 단월의 외국인 방문자수가 5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14년 연간 정부 목표인 680만 명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13년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470만명.
▲ATM 사기 방지 노력
중앙은행의 테탄코 총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현금 자동 인출기 (ATM)무단 인출 사건을 받아 은행 측과 이용자 경찰 등의 관계자가 각각 전력으로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ATM 불법 인출 피해를 상정 이용자에 대한 손해 배상 보험 가입을 은행 측에 의무화해야 한다했다.
▲유니온 뱅크가 수출은행 인수 제안
아보이티스 재벌의 은행 부문, 유니온 뱅크는 최근 12년에 파산한 수출은행 (EIB)을 인수하는 제안을 중앙은행에 제출했다. EIB는 퇴직자 청에 등록하여 많은 외국인 퇴직자들이 예금하고 있었다. 아직 많은 예금 보유자에 대한 예금 보험이 지불되지 않고, 그 잔액은 107억 페소에 이른다고 한다.
▲바나나 직매에 경고
바나나 농가 수출 협회 (PBGEA)는 이번에 생산 농가에 대해 구매자에게 직접 판매하지 않도록 경고했다. 대기업 바나나 수출 기업과 계약을 맺는 생산 농가에서 중국으로 개인 구매자가 높은 가격으로 사들이는 경우가 증가하고, 수출에 큰 폐해가 나올 우려가 있다고 한다.
▲80만 페소 상당의 위조 약품 압수
국가 경찰 범죄 수사대는 최근 수도권 마닐라 시 산타 크루즈 지역의 약국 5상점을 습격하고 총 80만 페소 상당의 위조 약품을 압수했다. 수사관들은 정력 증강제나 비타민제, 화장품 등이 많이 위조되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