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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민대표님의 카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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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 사망" 이라는 CNN기사 절대 열지 마십시요.
최순실 사건과 관련 "우려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e-메일 유포
✔북한에서 어제 제작한 악성 코드가 담긴 메일
✔열어보는 순간 휴대폰이 北韓 해커에게 접수됩니다.
주변 분들께 홍보 부탁 드립니다.
《경기남부경찰청사이버안전계장 경정 이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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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
태국의 이동통신 회사인 ‘True Move H’의 3분짜리 TV광고 동영상이
전세계 네티즌을 울리며 몇년 전 SNS에서 화제다.
내용은, 세 장면으로 요약된다.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약값을 대신 치렀다.
그리고 소년과 비슷한 또래인 딸에게 식당에서 야채수프를 가져 오라고 시킨다.
잠시 아저씨와 눈을 맞춘 소년은 부끄러움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약과 수프가 담긴 비닐봉투를 받아들고 집을 향해 골목길을 도망치듯 뛰어갔다.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식당 주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응급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식당 주인 아저씨와 그 곁을 지키는 딸의 애타는 모습이 보인다.
병원은 딸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청구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할 때 무려 2,700만 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병원비 마련에 전전긍긍하던 딸은 결국 가게를 급매물로 내놓는다.
다시 힘없이 병원으로 돌아온 딸은 아버지 침상 곁을 지키다 잠이 든다.
그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병상 위에 놓여있는 병원비 청구서에는 금액이 ‘0’으로 바뀌어 있었다.
청구서 뒤에는 조그만 메모지 한 장이 붙어 있었다.
“당신 아버지의 병원비는 이미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
세 통의 진통제와 맛있는 수프와 함께…. (안녕히 계세요) 안부를 전합니다.”
그 순간 딸의 뇌리를 스치는 장면 하나, 30년 전 약을 훔치다 붙잡혀 어려움에 처했던 한 소년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 그 소년이 어엿한 의사로 성장해 바로 아버지의 주치의를 맡고 있었던 것.
그 의사는 정성스레 30년 전 자신을 돌봐 주었던 식당 주인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라는 자막과 함께 이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비록 광고물이지만 이 동영상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영상에서는 뭘 말하고 전달하려 했는지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3분가량의 길지 않은 내용은 가슴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등 감동 그 자체다.
큰 베품은 아닐지라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관용이라도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듯싶다.
2021년 새해 벽두에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광고 카피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https://youtu.be/7HSIMOhsI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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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스피어가 주는 인생 교훈 9가지
01. 늙어도 배움을 즐겨라.
늙어도 학생자세로 배워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02.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옛날이야기 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 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03.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04. 부탁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요즘말로 꼰대, 잔소리꾼으로 취급받는다.
05. 삶은 이상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이상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이상 철학은 없애 버려라.
삶에는, 실용철학이 우선해야 한다ㆍ
이상만 가지고는 현실 문제를 해결 못한다.
06.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미적 추구를 수시로 게을리 하지 마라.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
여행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다.
07. 늙어가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
가엾어 보인다. 몇 번은 들어주다가
당신을 피하기 시작한다.
08.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 주지마라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 것이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 딸에게 죽게 될 것이다ㆍ
09.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마라.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인류의 역사상 어떤 예외도 없었다.
확실히 오는 것을 일부러 맞으려 갈 필요는 없다.
그때까지 삶을 즐겨라,
우리는 살기 위해 여기에 왔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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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人인가?♧
독일의 신학자 '찡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현대인"을 진단합니다.
어느날 한 청년이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장비를 준비하였고 무엇보다 중요한 식수를 준비 했습니다.
그러나 길을 떠난지 하루만에 식수가 바닥나 버렸습니다.
그는 기진하여 쓰러졌고
마침내 실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한참 후 그는 눈을 떠보니 눈앞에 야자수가 보였고 나뭇잎이 바람에 흩날렸습니다.
그는 이제 죽을 때가 되어
환각이 보이는구나 하고 애써 눈을 감았습니다.
그러자 귓가에 물소리와
새소리가 희미하게 들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아! 이제 정말 내가 죽게되는구나 하고
또 다시 소리에 귀를 닫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
사막의 베두인이 어린 아들과 함께 오아시스에 물을 길으러 왔다가 물가에서 입술이 타들어가 죽은 청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이상했던 아들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은 왜 물가에서 목말라 죽었을까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얘야!
여기 죽어있는 젊은이가 바로 現代人이란다."
'오이시스 물가에서 목말라 죽은 現代人'
정말 그럴듯한 비유라 생각합니다.
○많은 것들을 곁에 두고 다 써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이상한 現代人
○미래의 노후대책 때문에 오늘을 幸福하게 살지 못하는 희귀병에 걸린 現代人
○늘 幸福을 곁에 두고도 다른 곳을 해매며 찾아다니다 일찍 지쳐버린 現代人
○나누면 반드시
幸福이 온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알고도 실천을 못하는
장애를 가진 現代人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사랑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現代人
○결국
서로가 파멸의 길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자연/지구 파괴의 길을 버젓이 걷는
우매한 現代人
○벌어놓은 재산은
그저 쌓아놓기만 했지 정작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 재산싸움으로 갈라서게 만드는
이상한 부모들이 너무 많이 존재하는 現代人
○시간을 내어
떠나면 그만인 것을 앉아서 온갖 계산에
머리 싸매가며 끝내는 찾아온 소중한 여행의 기회도 없애버리는 중병에 걸린 現代人
○끝없이 으르렁 거리며
저 잘났다고 뻐기며 평화롭게 살지 못하는 불쌍한 現代人
옛 순수한 감성으로 돌아가 볼까요?
지금 곁에 있는 幸福의
오아시스를 찾아볼까요?
幸福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幸福의 오아시스'가 지천인데 우리는 여전히
"물...물...물..."을 외치고 있는건 아닌지요...?
※ 좋은일만
가득 할 겁니다,
🌏감동적인 글🌎
노래를 들으면서 천천히 그림을 위로 올리면서 감상
http://chuye.cloud7.com.cn/608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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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禮讚 🍃
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
가을은 미망인,
겨울은 계모"
일년 사계절을 여인에 비유한
폴란드의 명언입니다.
봄은 처녀처럼 부드럽다.
여름은 어머니처럼 풍성하다.
가을은 미망인처럼 쓸쓸하다.
겨울은 계모처럼 차갑다.
봄처녀가 불룩한 생명의 젖가슴을 갖고
부드러운 喜悅의 미소를 지으면서 우리의 문을 두드린다.
봄은 세가지의 德을 지닌다.
첫째는 生命이요,
둘째는 希望이요,
세째는 歡喜다.
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난다.
나뭇가지마다
신생의 잎이 돋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봄의 여신은 생명의 여신이다.
생생육육은 천지의 대덕이다.
세상에 생명이 자라는 것처럼
아름답고 신비롭고 놀라운 일이 없다.
시인이여,
생명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여라.
화가여,
생명의 신비를 그려라.
생명의 경이(驚異)를 외쳐라.
밀레와 고호는
<씨 뿌리는 젊은이>를 그렸다.
네 마음의 밭에 낭만의 씨를 뿌려라.
네 인격의 밭에 성실의 씨를 뿌려라.
네 정신의 밭에 노력의 씨를 뿌려라.
봄은 희망의 계절이다.
북풍한설의 겨울이 지나가면 온난화열의 봄바람이
만물을 따스하게 감싼다.
옛사람은
봄바람을 惠風이라고 했고,
여름 바람은 薰風이라고 했고,
가을 바람은 金風이라고 했고,
겨울 바람은 朔風이라고 했다.
봄바람은 은혜로운 바람이다.
봄바람이 우리의 얼굴을 스치면
누구나 마음이 훈훈해진다.
봄바람이 초목을 어루만지면
향기로운 꽃이 핀다.
한국의 봄은
개나리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뒤를 이어
한스러운 진달래꽃이 피고,
청순한 목련이 피고,
향기가 짙은 라일락꽃이 핀다.
봄의 태양은 따스하다.
봄의 바람은 은혜롭다.
봄의 대지는 인자하다.
봄의 공기는 상쾌하다.
봄의 여신은
우리의 가슴을 밝은 희망으로 안아준다.
인간은 희망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
희망의 활력소로 네 생활을 힘차게 건설하여라.
봄은 환희의 계절이다.
우울의 날이여 가거라
비애의 날이여 사라져라
절망의 날이여 없어져라
고목처럼 메말랐던 가지에
생명의 새싹이 돋아난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이냐
얼어붙었던 땅에서
녹색의 새 생명이 자란다는 것은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이야
창 밖에 나비가 찾아오고,
하늘에 종달새가 지저귀고,
벌판에 시냇물이 흐르고,
숲속에 꽃이 핀다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인간은 어둠의 아들이 아니고,
밝음의 아들이다.
인간은 슬픔의 딸이 아니고
기쁨의 딸이다.
생명의 본질은
암흑이 아니고 광명이다.
모두 환희의 노래을 불러라.
환희의 춤을 추어라.
환희의 철학을 배워라.
환희의 종교을 가져라.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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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어놓은 재산은
그저 쌓아놓기만 했지 정작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 재산싸움으로 갈라서게 만드는
이상한 부모들이 너무 많이 존재하는 現代人
○시간을 내어
떠나면 그만인 것을 앉아서 온갖 계산에
머리 싸매가며 끝내는 찾아온 소중한 여행의 기회도 없애버리는 중병에 걸린 現代人
○끝없이 으르렁 거리며
저 잘났다고 뻐기며 평화롭게 살지 못하는 불쌍한 現代人
옛 순수한 감성으로 돌아가 볼까요?
지금 곁에 있는 幸福의
오아시스를 찾아볼까요?
幸福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幸福의 오아시스'가 지천인데 우리는 여전히
"물...물...물..."을 외치고 있는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