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서 신혼부부한테 개 입양 잘 안 보내려고 하잖아... 애 태어나고 혹시라도 알러지 있으면 파양각이라;; 근데 저 정도면 애도 너무 불쌍하다ㅠㅠ 나도 초딩때 개털 알러지 있는거 모르고 떼써서 강아지 데려왔는데 약 먹으면서 17년 키웠거든.. 나야 내가 데려오자고 한거라 어찌저찌 참았는데 애기는 태어나자마자 뭔 고생이래ㅠ
근데 한쪽이 강아지 한쪽이 애 맡는다, 애를 조부모한테 보낸다 이거는... 애한테 강제로 한부모/조부모 가정을 만들어 주자는 건가? 이혼 같은 불가피한 상황도 아니고 저러면 애가 부모 양쪽이랑 제대로 된 애착 관계를 어떻게 형성함... 내가 강아지 안 키워서 그 마음을 모르는 것 같긴 하다만 차라리 개를 다른 집으로 보내고 엄마가 요일 정해서 보러 가는 게 낫지 않나 싶네 난
강아지랑 아기 방을 분리하는 수준으로도 안되는거지?? 에휴 ㅠ 어떡하냐.. 아님 개 털을 다 밀고 안춥게 옷을 입히면? 애때문에 가족같은 개랑 헤어지는거 어쨌든 힘들텐데 또다른 가족이라.. 맘이아프네
둘이 따로 살아야지 뭐 애는 아빠가 키우고
개도자식이고 아이도자식이니까 쉽게 파양 못한다는말은 말은 이해되는데 내기준 애엄마는 아이를 자식취급안하고 개만자식취급하고있음 그래서 역겨움 저럴거면 애 왜낳았냐진짜
아예 생활공간이 마당이나 실내 / 1층이나 2층 이렇게 달라야할듯 ..
케토티펜 두드리진 백날 먹고 데스오웬 백날 발라봐라 그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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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보면서 이생각함 애기만 생명이고 키우던 반려동물은 생명이 아님? 다른 방법으로 각자 키울생각을 해야지 냅다 파양시키라는건 뭐야 장난감도아니고
애초에 개키우는데 애낳은 부부가 1차로 잘못한거지만
아동학대 맞음 개는 친정에 보내거나 여자가 이혼 하거나 해야지 뭐 ㅋㅋ
밖에서 키우면 안되나
학대다
이글 볼때마다 개피곤해져..ㅋㅋ 걍 알아서 하세요 개를 인형버리듯 버리던지 , 애를 인형 다루듯 아토피 방치하며 계속 키우던지…
개버리라는 사람들이 더 소름임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서
개를 마당에 두고 생활하는게 최선의 방법일듯
저래서 신혼부부한테 개 입양 잘 안 보내려고 하잖아... 애 태어나고 혹시라도 알러지 있으면 파양각이라;;
근데 저 정도면 애도 너무 불쌍하다ㅠㅠ 나도 초딩때 개털 알러지 있는거 모르고 떼써서 강아지 데려왔는데 약 먹으면서 17년 키웠거든.. 나야 내가 데려오자고 한거라 어찌저찌 참았는데 애기는 태어나자마자 뭔 고생이래ㅠ
개를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 집에 맡기던가
주택으로 이사가서 마당에서 키우던가
이도저도 안 되면 두집살림 하던가…
버리라는게 아니라 방법을 찾아야지…
그냥 저 사람은 그 정도 희생을 하기 싫은거잖아ㅋㅋ
같이 키우면 해결이 안 되는데 뭘 약만 달래
사람도 아닌 놈이네; 애 인생을 망쳐놨어 미친놈이
집을 나눠... 애키우는집 개키우는집
애가 불쌍 ㅠ 아동학대로 신고하지
부부가 따로 사는거밖엔 답이없네..
알러지 우습게 봐서 그렇지 뭐 ㅋㅋㅋ
마당딸린 집으로 이사가서 개를 마당에서 키우든가(집안에는 절대 들이면 X) 아니면 이혼해야함
애 불쌍해 ㅜㅜㅜㅜ아토피 진짜 고통인데
근데 한쪽이 강아지 한쪽이 애 맡는다, 애를 조부모한테 보낸다 이거는... 애한테 강제로 한부모/조부모 가정을 만들어 주자는 건가? 이혼 같은 불가피한 상황도 아니고 저러면 애가 부모 양쪽이랑 제대로 된 애착 관계를 어떻게 형성함... 내가 강아지 안 키워서 그 마음을 모르는 것 같긴 하다만 차라리 개를 다른 집으로 보내고 엄마가 요일 정해서 보러 가는 게 낫지 않나 싶네 난
아진짜 이건 아동학대임;;미친거아냐? 지애보다 개가 소중하다는거야? 진짜 말도안된다...그리고 저런상황이면 애아빠는 가만있을게아니고 이혼이라도해서 애데리고나와서 살아야지 의사만 쳐다보면 뭐 어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