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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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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미안하지만… 졸라 안고마운(사실 졸라 싫은) 남의 호의 말하는 달글
꼬로록잠수 추천 3 조회 50,123 24.10.16 10:12 댓글 13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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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6 22:13

    2 누가 선물 주고 저렇게 생각하는 줄 알면 트라우마 올듯
    난 원체 귀찮아서 안주고 안받는 성격인데.. ;
    근데 그럼 밖에서 음식 어캐 사먹어?
    외부에 있는 식당에 먼지덩이 굴러다니는 곳에....;;ㅋ

  • 24.10.16 22:15

    안친한 동료가 집에 태워다준다고하는거 (친구는쌉가능 개땡큐) ㅠ 괜찮다고 해도 계속 권유해서 타고가면 뭐라도 보답해야할거같고 버스타고가면 1500원인데 미안해서 기프티콘 보내면 오히려 돈은 더쓰게됨 ㅠ 나때매 돌아가게하눈것도 넘 미안함,, 걍 혼자 알아서 갈게요 ㅠㅠㅠㅠ……….

  • 졸라 싫다 집에오자마자 버린다 이러는거는 진짜 개개예민해보이긴한다...
    난 먹을건 다 좋아 먹을거 주세요... 집반찬도 좋고 만든 간식도 좋고 그냥 간식도 좋고ㅋㅋㅋ
    집 데려다 주는거는 나도 좋아하진 않는데 집에 혼자가는게 더 좋은거고 안친할경우 계속 거절해야되는 상황이 싫은거지 호의 자체는 고마운데...

  • 살다보면 저런거 말고도 졸라싫을 상황이 넘치는데 나에게 베푸는 호의들 마저 졸라 싫으면
    누구나 싫을 다른 상황들은 얼마나 스트레스 많이 받을까 예민해서 세상살기 힘들겠다

  • 24.10.16 22:24

    싫으면 거절을 해.. 나도 한예민 하는데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될걸 왜저래

  • 24.10.16 22:24

    힘들겠다..

  • 24.10.16 22:25

    달글이라 하니... 달글 달아보자면 나는 밥먹고 가라는 거...친한친구 아닌 사람이 같이 같이 밥먹자는 거... 혼자 있고싶어요ㅠ 내버려두세요

  • 24.10.16 23:07

    난 저것보다 남이 밥사준다고해서 잘먹어놓고 다른넘이 쟤 돈많이나왔겠다 하면서 엔빵하자는소리 젤 짜즐남

  • 24.10.16 23:15

    다른 건 모르겠고 4번 ㄹㅇ
    여시해야되눈데 폰 보일까봐 못해

  • 24.10.16 23:23

    4.. 아니제발 혼자갈게

  • 24.10.16 23:40

    아니 돌려좋게 거절하는법을 모르는건가요..

  • 24.10.17 00:02

    2번 진짜...? 남의집 식기, 조미료로 만든
    음식이 비위가 상해....???? 나도 진짜 예민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살았는데 생각도 못했네

  • 24.10.17 00:20

    4 ㄹㅇ ㅠ
    집갈때 지하철 어디역에서 타냐 물어봐서 말하면, “어 나도 거기로도 갈수있어! 같이가자” 하는거..... (굳이굳이 환승하는 동선)

  • 24.10.17 00:43

    2...

  • 24.10.17 09:28

    거절이 무조건 나쁜것도 아니고 오히려 본문정도면 다른 사람 마음 짓밟는 위선이라고 생각혀.. ㅠ 싫으면 싫다고 대놓고 얘기를 해주라... 인스타 스토리에 홈베이킹 사진 올린거 보고 궁금하다길래 예쁘게 포장해서 갖다줬는데 나중에 쓰레기통에서 발견했을 때의 기분이란... ㅋㅋㅋ

    화나서 물어보니까 자기 원래 남의 집 음식 못 먹는데 과자류는 괜찮을 것 같아서 부탁했대. 근데 막상 먹으려니 역해서 도저히 못 먹겠더래 ㅋㅋ 미안하다고는 했는데 난 그 이후로 사람 못 믿고 10베풀거 1베풀면서 사는중이라..

  • 24.10.17 07:40

    와 그건 인성나가리 아녀? 본인이 궁금하다해놓고 선물한 사람이 볼 수 있는 곳 쓰레기통에 버린건 ㄷㄷ

  • 24.10.17 16:05

    와 인성 뭐야... 홈베이킹 ㅈㄴ귀찮고 힘든데 기껏 생각해서 만들어 줬더니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못먹겠으면 주변에 나눠주던가 진짜 너무하다..

  • 24.10.18 23:37

    와 안보이게 버리던지..레전드다

  • 24.10.17 01:10

    우와 진짜 예민하다 살아가기 힘들듯

  • 24.10.17 03:29

    그럼 말을 하면 되지않나? 앞에선 말 못하고 커뮤에서 이러는게 진짜 개음침하다...너무 찌질해

  • 24.10.17 05:43

    2번 난 좀 부담스러워서 불편하긴 한데 이유가 저거면 밖에서 뭐 아무것도 못사먹는거 아냐..? 가정집보다 밖이 위생도 훨 더러울텐데

  • 24.10.17 06:02

    1!!!!!!!! 나 단거 안먹는데 회식할때 아이스크림 깉은거 돌리면 진짜….. ㅜ 속으로 울면서 먹음 나 아이스크림 집들이때 받은거 3년째 냉동싷에잇음

  • 24.10.17 07:13

    2번 버리는 거면 괜찮다고 거절했으면 좋겠어
    버리는 거 알면 상처받을 듯

  • 24.10.17 07:52

    본문이 너무 음침해서 저정도면 인간관계 다 단절해야되는거 아니냐 그냥 말을 해 일본인마냥 커뮤니티에서 글로만 ㅋㅋㅋㅋ

  • ㅈㄴ피곤하게산다는 생각만 듦!!!!!!! 강요하는거아니면 사람 호의를 호의로 받고 살아라

  • 2번은 그럼 외식도못하는건가..?

  • 24.10.17 12:00

    해줘도 난리네 싫을거까지있나? 피곤하게산다들

  • 24.10.17 12:20

    와 가져가서 버린다고? 차라리 말을 해ㅜ

  • 24.10.17 14:30

    난 그냥 호의는 호의로 받아들이고 싶음. 설령 상대가 준게 마뜩찮아도 그걸 졸라싫다고 생각하거나 버릴 생각은 안해봄. 이해는 하지만 그런사람 내주위엔 없었음 좋겠다...

  • 24.10.17 16:18

    거절을 하면 될텐데......뭐..본인이 싫다는데 왜 싫어하냐 욕할 순 없지만 저정도면 사회생활이 엄청 피곤할듯

  • 24.10.17 17:25

    난 다조음~~~

  • 24.10.17 21:53

    와 2번은...충격적...

  • 24.10.19 12:35

    이건 예민이 아니라 인성 문제 같은데, 그리고 저런 사람들 보통 티 나지 않아? 사화 생활하면서 본인 입으로 자기 예민하다고 하는 사람들 보통 다 개꼴값이었음....

  • 24.10.19 17:15

    손재주없는 사람이 인형 만들어줬었는데 진짜 만들다가 망한 인형 준건가 싶어서 싫었음.. 눈도 달랑달랑거리고 그냥 실뭉치 손으로 뭉개서 만든 수준의 인형이였음;

  • 2번 개너무하네
    그럼 외식도 안하는건가?

  • 24.10.24 14:48

    제발 그냥 거절해주면 안될까? 거절한다고 전혀 상처받지도 않는데 왜 서로 고통스러운길을 가는거야.. 2는 실제로 내가 당해봐서 댓쓰게됨ㅠ 베이킹 좋아해서 좋아하는 지인들한테 케잌 만들어서 주는데 한명이 앞에선 와 너무 예쁘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좋아해줘서 또 만들어줬는데 그거 사실은 변기에 버렸다는 뒷얘기듣고 진짜 가슴에 큰 상처받았었어..먹지도 않는데 왜 눈치없게 자꾸 만들어주는지 모르겠다면서ㅠㅠ

  • 24.10.26 15:08

    나도 간식안먹는데 받으면 다른 간식조아하는 사람한테 주는데 ....왜버려...
    버릴거면 받지말지 ㅠㅠㅠ

  • 24.11.08 10:33

    난 좋아

  • 그냥 거절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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