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구청장이 최근 주식 백지신탁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 것을 사퇴 이유로 들었다. 공직보다는 재산(주식)을 택한 것이다.
그는 “최근 법원에서는 제가 주주로 있었던 기업과 구청장의 직무 사이에 업무 연관성이 있다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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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문 구청장의 회사 주식 보유가 공직자 업무와 상충하는 면이 있다고보고 공직 기간 중 해당 주식을 백지신탁하라고 결정했다. 문 구청장은 서울행정법원에 불복소송을 냈고, 최근 1·2심에서 모두 패했다. 구청장직을 사퇴하면서 회사 주식을 계속 보유할 수 있게됐다.
철도청 공무원 출신인 문 구청장은 2013년 국민의힘(당시 새누리당) 구로을 당협위원장을 지내며 정계에 입문했다. 20~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잇달아 국힘에 후보 공천을 신청했으나 떨어졌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구로구청장에 당선돼 재직해왔다. 본래 임기는 2026년 6월30일까지다.
첫댓글 ㅁㅊ 세금 날리네 왜 나온거임 ㅅㅂ
ㅁㅊ 너 왜 나왔어 그럼
진짜 개빡침 씨발 2찍한 구로구민들 반성하세요^^ 2찍들 구로에 갑자기 개많아짐 구로 집값이 2배 오르면 다른동네는 3배 4배씩 오른다고요 집값 올라봐야 아무 소용없다고
전회사 사장님을 이렇게 기사로 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