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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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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내가 전에 친구들한테 "남의 집 반찬 못먹겠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
한계돌파 추천 0 조회 10,497 24.10.16 11:15 댓글 1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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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6 13:06

    섬세하게 챙겨준거아님...?

  • 24.10.16 13:08

    다른반찬도아니고 게장이면 안먹는사람입장에선 저거 꽃게껍데기 처리하는것도 일이고 생각해서 안준건데 ㅈㄹㅈㄹ

  • 아니 난 날생선 젓갈 못먹어서ㅋㅋㅋㅋㅋㅋ 걍 별생각 안들거같은데 아니 어머니 게장도 직접하셔?? 대단하시당 하고 끝날듯... 아까 핫플도 그렇고 사고방식 진짜 희한하네..

  • 24.10.16 13:21

    줘도 버릴거같은데..

  • 24.10.16 13:26

    뭐 당연한걸... 본인이 싫다며.

  • 24.10.16 13:28

    버릴거...?

  • 24.10.16 13:38

    니가 못묵겟다며

  • 24.10.16 13:43

    못먹겠다며;;; 뭐 설마 다른 친구들은 게장 줬으니 나는 다른 먹을걸 대체해서 줘야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 24.10.16 13:54

    남의집 반찬 못먹어서 어차피 줘도 난감했을거자나;;그래서 안준건데 뭐가 문제지

  • 어쩌라는건지ㅋㅋ

  • 24.10.16 14:13

    ㄹㅇ 어쩌라고...못먹는대매

  • 24.10.16 14:21

    어짜라고 그면

  • 24.10.16 14:30

    ....? 기억해줬구나 세심하다 생각해....뭘바랬는데;;;;

  • 24.10.16 14:31

    싫다며..?

  • 24.10.16 14:44

    주면 주는대로 거절했는데 자꾸 준딘식으로 흉보겠지 ㅋㅋ

  • 24.10.16 15:16

    아니 못먹는데서 친구가 그거 잘 기억하고 안준거 아냐..? 진짜 못먹는거면 진짜 성의때문에 버리기도 찝찝하고 난감한데

  • 24.10.16 15:23

    못먹겠다며....?

  • 남의집반찬 먹으면서 그런생각할순있어도 입밖으로 꺼내지않는게 애초에 예의같음
    그사람들이 먹는 밥을 더럽다는듯이 여기는데 기분좋을사람이 누가있을까
    나도 저런생각해본적있어도 초딩이었어도 입밖으로 낸적 한번도없음 배려수준이 초딩만도 못하니 배움의 기회로 여기시길

  • 제발 저런 쓰잘데기 없는 얘기를 안꺼내면됨
    어우 난 푸드코트는 못먹어 이런 사람들 ..
    굳이 굳이 말로 표현해서 본인이 먹고 쓰는게 더 우위에 있다고 티내고 싶은 사람처럼 느껴짐
    정작 본인 제외하면 난리난리 개난리 ..
    본인도 누군가에게는 겨우 남1이라는 게 자각이 힘든가보다

  • 24.10.16 17:39

    남의 집 반찬 못 먹겠다는 애한테 울엄마가 힘들게 만든 반찬을 왜줘야해..

  • 24.10.16 17:49

    주면 주는대로 지랄했을듯

  • 24.10.16 20:43

    본인이 못먹겠다고 해놓고 뭐 어쩌라는거여

  • 24.10.17 07:49

    그 이런저런 얘기가 뭔지 자세히 좀 적어야될거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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