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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드 악성민원 학부모의 분노, 어디까지 번지나 - 전북도민일보
전주 A 초등학교 레드카드 사건 학부모로 알려진 A씨와 B씨가 해당 학교 학부모들에게 협박과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A씨와 B씨의 악성민원으로 6명의 담임교사가 떠난 것과 관련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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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A 초등학교 레드카드 사건 학부모로 알려진 A씨와 B씨가 해당 학교 학부모들에게 협박과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학부모 A씨는 기자회견에 참여한 학부모 C씨에게 ‘멍청하면 머리라도 똑똑해야지’, ‘난 분명 당신들에게 경고했다’, ‘교회 앞에 너의 만행을 다 붙여줄게 기다려’ 등의 협박·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어 A씨는 다른 학부모 D씨에게도 ‘더 이상 참지 않겠다’,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지 마세요’ 등의 폭언을 이어 나갔다.또한, 악성민원 학부모 B씨는 ‘담임선생님을 돌려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본 뒤 C씨에게 “어머님이 대표로 하셨어요? 전주가 참 좁아요”라며 C씨 자녀들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식의 문자를 보냈다.이 같은 상황에 C씨를 포함한 학부모들은 11일 “나는 학교도 학부모 A, B 씨의 편도 아니다”며 “그저 아이들이 평화롭고 안정적인 학교에서 수업을 듣길 바라는 마음뿐이다”고 밝혔다.
첫댓글 뭔 사건인가 했더니 개진상학부모;;https://v.daum.net/v/20240906093048491 어휴 ㅅㅂ 적당히좀하지
와 기사 원문에 학부모 댓글 달려있네...
첫댓글 뭔 사건인가 했더니 개진상학부모;;
https://v.daum.net/v/20240906093048491
어휴 ㅅㅂ 적당히좀하지
와 기사 원문에 학부모 댓글 달려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