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16162050812
“교양 있고 부유한 관광객만 오라” 프라하, 야간 술집 투어 금지
체코의 수도 프라하가 취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에 야간 술집 투어를 금지한다. CNN 등에 따르면 프라하시는 프라하 1지구 내 야간 술집 투어가 다음 달 초부터 금지된다고 15일(현지시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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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수도 프라하가 취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에 야간 술집 투어를 금지한다.
적용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다.
지난 20년 동안 영국에서 총각파티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몰려들어
고성 등 문제를 일으키자 시민 불만이 적지 않았다.
지리 포스피실 프라하 부시장은 “잠시 취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을 막고
좀 더 교양 있고 부유한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원래도 늦게까지 운영 안하지않나? 으 총각파티 ㄱ-
체코가 성적으로 개방적인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던데… 그래서 거기서 총각파티를 하나…
아냐, 절대 아녀... 성적으로 개방적인 건 그 옆나라(독일)임. 체코에서 총각파티 많이 하는 이유가 물가 싼 나라(주로 동유럽/남유럽)중 서유럽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임... 체코 국민성/풍토랑 아무런 관련 없어
동유럽 이미지가 우리나라에서 동남아 이미지..? 라고 보면 됨 동남아 우정여행 갔다온 남자들 믿거하는것처럼..
진심 프라하올드시티부근은 당연관광지인데 대마가게 동남에마사지가게 클럽 즐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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