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54420?type=breakingnews"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54420?type=breakingnews</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속보] 밀린 임금 받지 못한 50대, 아파트 공사장서 투신" data-og-description="인천 연수경찰서 전경. 경기일보 DB 16일 오전 7시 29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50대 남성이 지상으로 추락,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연수구 옥련"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54420?type=breakingnews"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5442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Xg56X/bl4JWF9jx4H/URsHYcY4KqBNl3iyFCgMf1/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30"><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54420?type=breakingnews"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54420?type=breakingnews"><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Xg56X/bl4JWF9jx4H/URsHYcY4KqBNl3iyFCgMf1/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3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속보] 밀린 임금 받지 못한 50대, 아파트 공사장서 투신</p><p class="og-desc">인천 연수경찰서 전경. 경기일보 DB 16일 오전 7시 29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50대 남성이 지상으로 추락,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연수구 옥련</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4f2afd2f753825563d5ffbd4796d6b5787453d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4f2afd2f753825563d5ffbd4796d6b5787453d8"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874"></div><p style="text-align: left;"><br>A씨는 밀린 공사비를 받지 못해 원청업체인 시공사에 항의해 왔으며 직원들 임금까지 제때 주지 못해 주변에 죄책감을 호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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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일 하는 아버님 두신 여시들은 공감할걸.. 우리 아빠도 매번 돈 제때 못 받아서 늘 같이 일하는 분들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다녀. 빚쟁이처럼 쫓아다니면서 달라고 해야 한참 뒤에 주더라. 가족들도 고통임 ㅠㅠ 어렸을 때 돈 달라고 집에 찾아와서 행패부린거 아직도 기억나. 우리집도 쌀 살 돈도 없었눈데.. 제때 주는 곳 정말 드물다..?
@채시복여시도 여시 아버님도 진짜 힘들었겠다 ㅜㅜ 우리 아빠도 평생을 시달리다가 2년 전에 대장암 판정 받고 수술도 하셨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잠꼬대도 돈 돌라고 우리 애들 돈 줘야한다고 하는거 듣고 마음 찢어지는 줄 알았어. 지금도 못 받은 돈만 해도 몇억이고.. 몇십년을 일 해도 똑같은 상황의 반복이라 보는 우리도 지치더라. 에휴.. ㅠㅠ
첫댓글 아 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다
아..어떡해..ㅠ
아 맘아프다.. 미쳐
오ㅔ 돈을 안줘
아.... ㅠ 너무 참담하다
하 얼마나억울하셧으면 왜 일시키고 돈을 안주냐
아니 왜 돈을 안쥬ㅗ… 하 근데 요즘 건설쪽 진짜 심각하긴 하더라
222..건설업 심각하면 경제 심각한거임...ㅠ
관련 일 하는 아버님 두신 여시들은 공감할걸.. 우리 아빠도 매번 돈 제때 못 받아서 늘 같이 일하는 분들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다녀. 빚쟁이처럼 쫓아다니면서 달라고 해야 한참 뒤에 주더라. 가족들도 고통임 ㅠㅠ 어렸을 때 돈 달라고 집에 찾아와서 행패부린거 아직도 기억나. 우리집도 쌀 살 돈도 없었눈데.. 제때 주는 곳 정말 드물다..?
ㅁㅈ 거의 건설쪽 기술자들 보면 견적 내도 거의 빚내서 공사하고 대금 받은 걸로 자제 대금 갚고 이러잖아... 그러다 못받는 일도 허다하고... 나도 우리 아빠가 해서 진짜 공감돼
@채시복 여시도 여시 아버님도 진짜 힘들었겠다 ㅜㅜ 우리 아빠도 평생을 시달리다가 2년 전에 대장암 판정 받고 수술도 하셨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잠꼬대도 돈 돌라고 우리 애들 돈 줘야한다고 하는거 듣고 마음 찢어지는 줄 알았어. 지금도 못 받은 돈만 해도 몇억이고.. 몇십년을 일 해도 똑같은 상황의 반복이라 보는 우리도 지치더라. 에휴.. ㅠㅠ
맘이 안좋네..에휴.. 여시네 아버지들이 엏마나 무서우실지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 돈 3000만원중 30원만입금해서 사기죄도 피하려고 지랄이고 진짜 짜증나 그만두라고 맨날말하는데 너무ㅜ 짜증나 그런취급받는것도 슬프고 떼먹는것들이 너무 많아..........
우리 아빠도.. 큰 거 했다가 거하게 뒤통수맞고 그때부터 우리집 망했고,,, 한참 후긴 하지만 암으로 돌아가심
혹시 아버님이 팀 꾸려서 일 다니시는 리더이셔?
건설쪽이 워낙 재하청이 많고 임금체불이 심해서 돈 못 받으면 원청에 청구 할 수 있다고 배웠는데 이게 법 따로 현실 따로구나
어떡해...진짜 이 나라...에휴
제때 왜 돈 안주냐고 ㅅㅂ… ㅠㅠㅠ 너무 안타깝다……
우리 아빠도 지금 몇십억 못받음....ㅠㅠ스트레스 엄청 받아해...건설업 개힘들어 진짜
월급 밀리는게 제일 짜증나는데.. 에고 ㅜㅜ
미친새끼들이야
옛날에 전문건설회사에서 일했었는데 양아치 원청회사들 진짜 많았어ㅠㅠ어려운 형편도 아니면서 돈 한계까지 미루다 미루다 주고...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ㅜㅜ 요즘은 경제도 안좋은데 오죽할까...
미친놈들..
건설쪽 지금 장난아니라던데..
우리아빠도 지금 못받은 돈 넘쳐남...ㅠㅠ
일 시켰으면 돈은 줘야지 진짜..
누군 땅파먹고일하나
우리아빠도 돈안준다 그래서 15%떼이고 겨우 받음 못받은 경우도 많고
아니 돈은 아휴 돈은줘야지..
대체 왜 돈을 안주는거야?
건설 지금 거의 다 부도수준
건설 진짜 양아치판이야....
돈을 왜 안줘 미친놈들...
우리아빠도 예전에 건설쪽 일했는데 떼먹힌돈 개많아..
건설업 자체가 대금지급이 익월 익익월 지급으로 돌아가서 한쪽 무너지면 도미노로 무너지기 쉬운듯 ㅠㅠ
헐..어쩐지 아부지 이틀 쉰다고 그러셨다가 뉴스 보고 아심 돈 계속 밀렸다던데 하ㅜㅜ..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