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독립기념일과 제2의 오순절? - 홍의봉선교사
1) 우선 전세계의 휴거사모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Five Doves 사이트에 올린 저의 글을 소개해 드리기 원합니다.
http://www.fivedoves.com/letters/june2014/ellioth622.htm
(번역문)
"많은 분들이 미국독립기념일의 불꽃놀이나 퍼레이드 같은 축제 동안 파멸(데살전 5:3?)이 발생하는 Vision을 보셨음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문은 그날에 무슨 성경적 근거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민수기 9장과 역대하 30장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제2의 유월절을 허락하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2의 초실절과 제2의 오순절은 어떨까요? 유대인들은 오순절을 유월절의 결말로 지킵니다. 이 두 주 절기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분리 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볼 때 제2의 초실절과 제2의 오순절이 있을 수 있음을 가정해 보는 것은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제2의 유월절(Iyar월 15일-5월 15일)로 부터 50일은 7월 3/4일이며, 제2의 초실절(Iyar월 18일-5월 18일)로 부터 50일은 7월 6/7일 입니다. 아무도 그날과 그시는 모르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마라나타!"
2) 저는 말씀의 절대성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위해 메시야의 나타나는 정한 때(Appointed Time)를 말씀에 나타내시고, 이 <권고 받는 날>을 연구하여 깨닫고 예비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소수 외에는 이 정한 때를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스라엘백성을 위해 정한 때를 예비하신 절대자 하나님이 교회를 위해서도 정한 때를 예비하셨음에 틀림없고, 결코 말씀에 근거한 원리 원측 없이 아무 때나 역사하실리는 절대 없다고 믿습니다. 더욱이 성자 하나님께서 신부를 취하는 가장 영광스러운 역사가 말씀에 근거한 원리 원측 없이 아무 때나 이루어 질 수는 결코 없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말씀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명백한 말씀의 원리에 의하되, 생각지도 않은 때라는 이 두 상반된 개념으로 우리는 자칫 혼돈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신 말씀과 나타내시는 수많은 징조들과 싸인들을 열심히 Study 하여 정확한 그날과 그시를 확정 할 수는 없을지라도 가능성을 살펴 예비됨으로써 실패한 이스라엘백성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Study 의 노력없이도 매일 매일 충실히 예비 될 수 있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고,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좋지요. 그러나 육신을 입고 있는 우리 인간이 특히 오늘날 같은 현실을 살아가면서, 골방에 들어 앉아 아무 징조들이나 싸인들을 알려 하지도 않으면서 매일 매일 충실히 예비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고, 자칫 졸거나 잠에 빠지기 십상인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을 입고 있는 우리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성을 잘 아는 주님이시기에 손에 피가 나도록 끊임없이 수많은 징조들과 싸인들을 나타내시며, Watchmen 사역자들로 하여금 사모자들을 깨우치게 하고, 지쳐 쓰러지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인도하시는 것이지요. 말씀은 도적이 들어올 경점을 알고 지켜보는 주인처럼, 또는 주인의 오심이 혹 저물 때일런지, 밤중일런지, 닭 울 때일런지, 새벽일런지 지켜보며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켠채 대기하는 하인처럼 예비하고 있으라고 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42절의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라는 말씀이 영어성경에는 "Therefore keep watching" 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러므로 지켜보고 있으라" 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따라서 징조들과 싸인들을 지켜보며 예비되는 것이 성경적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랑이시며, 임박한 징조들과 싸인들을 나타내어 할 수만 있으면 많은 성도들이 예비되어 올라오기를 원하시지, 임박함을 모르게 하여 멸망으로 몰아 넣으시는 고약한 하나님이 결코 아니신 것입니다.
일전의 글들에서, 저는 여호와의 절기들 중 추수와 관련된 절기는 단 3절기뿐임을 설명드렸고, 이 3 추수절기는 고린도전서 15: 22-24 의 말씀과도 일치하는 바, 초실절은 예수님에 의해 이미 이루어졌고, 오순절은 일찍 익은 밀을 추수하여 열납하는 절기인데, 이 목적을 위해 성령님이 오시기만 했지, 실제로 추수의 열납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오순절은 반만 성취되었고, 반은 아직 성취되지 않았다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 오순절의 추수열납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도, 미완성으로 남겨 놓고, 다음 절기로 건너 뛴다는 것은 절대자 하나님께 있어서 절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저의 입장인 것입니다. 그래서 제2의 오순절을 지켰다는 예가 성경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제2의 유월절을 지킨 예는 기록되어 있고, 유월절과 오순절은 서로 연결되어 있음으로, 아무도 반드시 그렇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제2 오순절의 가능성을 한번 생각해 보고 주의 깊게 지켜 볼 필요는 있다는 것이지요. 특히 NWO 세력의 주도국인 미국에 심판이 임한다고 볼 때 미국독립기념일과 겹친다는 것은 예사롭지 않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가능성도 지나가면, 당연히 또다른 말씀속의 원리 원측을 계속 Study 해보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일단 먼저 닥치는 가능성에 예비되는 것이 현명한 태도가 아닐런지요? 일전 오순절이 지나가자 이제는 가을의 절기들 때나 내년을 생각하며 방심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 것 같아 이 글을 올려 드립니다. 며칠 후 왜 2014년으로 보는지에 관한 글도 하나 더 올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듭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이 글은 예언이 아니며, Study 에 의한 견해인 만큼 참조만 하시고, 늘 그래오셨듯이, 항상 잘 예비되시고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전 올렸던 오순절에 관한 글을 참조하시기 원하시면 아래에 들어가 보시도록 권합니다)
http://cafe.daum.net/aspire7/9zAJ/4948
첫댓글 마라나타
아멘 마라나타
아멘아멘
아...고대하고 고대하고 고대하고...
언젠가는 분명 이루어질것을 믿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늘 은혜가되고 읽으면 읽을수록 사모가되고 저천국을 소망하게 됩니다 주예수여어서오시옵소서 아멘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