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7이지만 나름 하이텔 이용자에요. ㅋㅋ 초 6때 처음 시작했었거든요. 전화선으로 열심히 하다가.. 그때 썼던 프로그램이 '이야기' 였던가?? 99년 부터는 인터넷을 시작했어요. 인터넷도 전화선으로... 넷츠고 라고 한달에 만원인가?? 내고 로그인 하면 인터넷에 연결하게 해주던.... 넷츠고로 인터넷 연결하고... 새롬이라는 프로그램으로 pc통신 접속하고 따로 이중생활 했던 기억이.. ^^ 그때는 전화선이라서 인터넷이 무지 느렸어요 56메가 였나. 그래서 사진같은거 보려면 정말 ㅎㄷㄷ 하게 기다려야 했던 기억이.. 2000년도에 두루넷이라고 최초의 인터넷전용선이 생겨서 전화비 눈치 없이 인터넷을 할수있다는 신세계를 만나서
그당시 고1이었는데 매일 새벽 4~5시까지 인터넷하고.. ( 그렇게 해도 전화비가 안나온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서 ) 학교가서 꾸벅꾸벅 졸고.. ㅋㅋㅋㅋ 그때 두루넷 요금이 3년약정 건 조건으로 한달에 4만원이었어요. 10년전인걸 생각하면 상당히 비싼거였죠. 요즘도 그렇게 안하는데;.. 그래도 전화세 15만원씩 나오던거에 비하면 싸다고 막 좋아했었던 기억이 ^^ 하이텔이나 유니텔은 그당시 pc통신도 있고 인터넷도 있고 둘다 따로 운영해서 왔다갔다 하면서 글 읽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님 크크 댓글을 이제 봤어요 떡볶이에 닭발까지 책임지신단 이 글 스샷해놀래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가끔 디비자자언니~ 라고 하시는거보믄 대충? 응? 파악이? 응? 가능하시죵? ㅎㅎ 그리고 저는 코텔케텔하이텔을 거쳐 천리안으로 넘어온 부르주와였지요 그때당시 천리안만 종량제여서 사용한 시간만큼 사용요금이 나왔더랬죠 하이텔은 한달에 만원인 반면에.. ^^ 그래서 천리안엔 어린아이들이 없었어요. 초창기엔.. 나중엔 천리안도 정액제가 되긴 했지만 그때 프로그램은 새롬보다 이야기를 많이 썼었죠 ㅎㅎ 참 옛생각이 새록새록~ 천리안 챗방엔 동호회식으로 항상 상주하던 방들과 상주하던 사람들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앗.. 신당동이면 완전 가깝잖아요 저도 동대문구 주민이에요 중구 옆에 있는.. ^^ 영님이랑 디비자자님 신당동 떡볶이 먹을때 저도 불러주세요 츄릅.. 이야기는 제일 처음에 완전 pc통신 프로그램계를 장악하고 있는 탑 이었지요. 대신 유료로 구입해야 프로그램이었고...ㅠㅠ 나중에 새롬이 무료 프로그램으로 나왔지요. 저 그때 초6이라고 하면 거짓말하지말라고 아무도 안 믿어줘서 대학생이라고 거짓말 하고 연락하던 분들이 꽤 됐었는데.. 어쩌면 영님이나 디비자자, 비니엄마님일지도 몰라요 크하핫..
01410, 04111 이 번호 기억나시나요? ㅎㅎ 전화선 꼽고 전화해서 접속하던 그 시절.. ㅎㅎ 이야기 3.1부터 시작해서 이야기 7.0까지 사용하던 기억이 ㅎㅎ 초반 전화요금 생각을 못하고 24시간 통신하다가 전화비에 천리안 사용요금 백만원 넘게 벼락 맞은적 있어요 ㅎㅎㅎ 나중엔 심야정액제라는게 생겨서 한달 2만원 내면 심야에는 공짜여서 밤 10시가 되면 전화기에 전화선을 뽑아 바로 컴에 연결했던 기억ㅎㅎ 아.. 향수돋네요 !!! 아침마다 도로 원상복구 해놔야 하는데 까먹고 잠들면 엄마한테 전화 불통이라고 대박 욕먹던 기억까지 ㅎㅎㅎㅎ 아 그리운 시절이여~~
언니 저는 전화요금이 15만원 나와서 엄마한테 빗자루로 죽지 않을 만큼 맞은기억이..ㅠㅠ 전 전화기선을 뽑아 연결한게 아니라... 전화코드 꼽는 선과 컴퓨터를 연결한다음에 컴퓨터와 전화기를 연결시켰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_+ 하이텔이나 나우누리 이런 이용요금은 울 셋째언니가 내서 다행히 전 요금 걱정안했고 천리안은 나중에 정액제 된다음에 울 언니가 가입했던거 같아요. ^^ 그리고 그때도 무료pc통신이 있었어요. 마이넷이라고 전 거기에도 죽순이 였지요 ^^ 맞아요. 그때 한글프로그램이랑 이야기랑 둘이 거의 투 톱 급이였는데..pc통신이 몰락하면서 이야기도..ㅠ_ㅠ 그리운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텔 있을땐 난 중2..그래도 난 인터넷 세대인데..우리형 군대 휴가나올때마다 전화선 끊어다가 했던 하이텔.. 전화비 엄청 나와서 엄마한테 졸라 혼나다 복귀하고 하이텔로 할수있는건 채팅밖에 없었지않았나.. 채팅들 열심히 하셨군요 다들 ㅋㅋ
그예전 전화요금 때문에 맞아 죽을뻔한 사람 많았을거에요 ㅎㅎㅎ 전 혼자 살땐 맘 놓고 써서 좋았지만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전화통화가 안된다는 폭풍 구박을 받았고 집에 들어가 살때는 전화비가 거의 100만원이 말이 되냐고 뚜들겨 맞았더랬죠 ㅋ 아니 내가 요금 내는데 왜 패냔말이야;;;
아뇨..떡뽁기값이 문제가 아니오라..그정도쯤이야....ㅋㅋㅋㅋㅋ 그것이 아니오라...울집에 개님이 네마리인쥐라...다들 개님을 모시고오시믄 떡볶이를 주문해서 집에서 묵어야하나..우짜나..하구..고민중이였슴니다..^^ 신당동은 당당하게 애견출입금지라고 써 붙혀 놓더라구요..ㅠㅠ
복태엄마님...ㅠㅠ 적군이신쥐..아군이신쥐...ㅠㅠ 전 11월 6일 닭발파뤼 예약잡혔슴니다..13일..예약잡힐라는중...누가 부산에 회묵으로 가자고 해서....20일날...애견 카페에 놀러가기루...27일은 제천에 장어묵으로..ㅠㅠ 비니엄마님..약속을 늦게 잡으시믄 전 12월로 넘어가야 해요..ㅋㅋㅋㅋㅋㅋㅋ의외로 저..바뿐몸....
첫댓글 이제 영님 빼도 박도 못해요~~~
신당동 떡볶이에 닭발은 무슨일이 있어도 사주셔야 하는거예요.. ㅎㅎㅎㅎ
아이 좋아 아이 좋아 아이 좋아... 죄..죄송 쿨럭;;
그건 영님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텔 있을땐 난 중2..그래도 난 인터넷 세대인데..우리형 군대 휴가나올때마다 전화선 끊어다가 했던 하이텔..
전화비 엄청 나와서 엄마한테 졸라 혼나다 복귀하고
하이텔로 할수있는건 채팅밖에 없었지않았나..
채팅들 열심히 하셨군요 다들 ㅋㅋ
그예전 전화요금 때문에 맞아 죽을뻔한 사람 많았을거에요 ㅎㅎㅎ 전 혼자 살땐 맘 놓고 써서 좋았지만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전화통화가 안된다는 폭풍 구박을 받았고 집에 들어가 살때는
전화비가 거의 100만원이 말이 되냐고 뚜들겨 맞았더랬죠 ㅋ
아니 내가 요금 내는데 왜 패냔말이야;;;
비니엄마님...이약속은 목숨걸구 지키겄슴돠용..^^ 무슨요일이 편하신쥐 알려주심...전 낼모레라도..ㅋㅋ 제가 시간이 토.일밖에 안나요..^^ 정말로..이렇게 증거를 뽑아놓으실줄이야...^^ 비니엄마님..그동안 무쟈게 속고 사셨나부당...^^ 저랑 스퇄이 넘 넘 닯으셨어용..^^ 저도 누가 모 사준다는 약속은 핸펀에 꼬옥 기록해놓고하는데..^^ 다른 약속은 그닥 중요치 않아용..^^
푸하하하 우리는 먼가 통하나봐요 ㅋㅋㅋ 날씨 풀리는 토욜쯤이 어떨까 아룁니당 ㅋㅋ(이번 토욜이라는 얘긴 아니어라 ㅎㅎㅎ) 조만간 날을 잡아보아요
아이씐나 ㅋㅋ
아즈라엘님..껴주는게 어딨어요..기냥 오세용..^^ 어차피 비니엄마님이 약속이랑 장소랑 다 공개하시지 않으실까용? ^^
저도 낑가주세요;;;
저처럼 무조건 낑가 달라 하고 말 없어도 낑구는게 최고예요 ㅋㅋㅋ 일단 낑구고 봅시다~!
ㅋㅋㅋ 찾아보면 한도 끝도 없을듯 ㅋㅋㅋ
쫑아단비엄마님...^^ 낑기세용..^^
낑구는 분위기? 그럼 제주바니네도 낑가낑가?
아..중학교때 잠깐 모뎀썻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나도 머꾸싶당~~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정미씨 폭풍식욕 ㅎㅎ 아 가을은 잔인한 계절~
신당동 떡뽁이...중학교땐...1200원에 배터지게 묵었는데..ㅋㅋㅋㅋㅋㅋ 간혹가다 묵으믄 디따 맛있어용..오실꼬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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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대떤 먹어아죵 ㅎㅎ 허나 우리 비니는 개님들 보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시는 지라
걍 집에서 쉬셔야할듯;;
오우~~ 비니엄마..바람직한..마음자세....^^ 일단 엄마들 배가 불러야 애덜도 돌보는법!!!! ^^
young 잠수중....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 영님 제가 죄인입니다 이를 어째 ㅎㅎㅎㅎ
사고치기 천재 비니엄마네요~
사태가 걷잡을 수 없어지면 회비들고 소모임이라도 해야겠어요 ㅎㅎㅎ
각자 떡볶이값 지참? ㅎㅎㅎ
아뇨..떡뽁기값이 문제가 아니오라..그정도쯤이야....ㅋㅋㅋㅋㅋ 그것이 아니오라...울집에 개님이 네마리인쥐라...다들 개님을 모시고오시믄 떡볶이를 주문해서 집에서 묵어야하나..우짜나..하구..고민중이였슴니다..^^ 신당동은 당당하게 애견출입금지라고 써 붙혀 놓더라구요..ㅠㅠ
아하하~ ㅋㅋㅋ 갑자기 저도 막 땡기는 식욕....제어불능...어쩌지 ㅠㅠ
드세요 드세요 가을이라 입맛도 좋고 식욕도 왕성한데 머든 드십시옹 ㅎㅎ
피리님..떡뽁기의 날..너도 무조건 참석이에용...무조건 내새끼줄에 맟춰서 비워놓으셔야 해용...담주로 공연 끝나시기까..시간 있으시죵? 5분 대기조 비니님에게 연락받고 바로 전화할테니..후다닥 튀어나오시길...^^
하이텔로 퇴마록보던 때가 초6...좋은 때였다...
오.. 퇴마록!
맞아요 맞아요 그때 퇴마록열풍이.. ㅎㅎ
캬아~~퇴마록....책사서 보다가 영화관까정 찾아가서 봤는디...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지금보면 뭔가 이상한 cg 그당시 최첨단이었는데 말이죵 ㅋㅋ
넹 ㅎㅎ 쥐띠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런 배신자~!
희동이 때문에 대세를 거스르시다니!
하지만 자식을 위한 어미의 마음이므로 무조건 용서 !!!
(사실 내가 희동이 팬임 ㅋㅋ)
복태엄마님...ㅠㅠ 적군이신쥐..아군이신쥐...ㅠㅠ 전 11월 6일 닭발파뤼 예약잡혔슴니다..13일..예약잡힐라는중...누가 부산에 회묵으로 가자고 해서....20일날...애견 카페에 놀러가기루...27일은 제천에 장어묵으로..ㅠㅠ 비니엄마님..약속을 늦게 잡으시믄 전 12월로 넘어가야 해요..ㅋㅋㅋㅋㅋㅋㅋ의외로 저..바뿐몸....
영님 바자 상품도 좋고 영님 스케쥴도 느므 느므 맘에 들어요.. 저 슈나군단에 포함시켜 주세요.저 패션이 심히 슈나스러운데..맨날 칙칙한 그레이칼라 옷만 입거덩요. ㅎㅎ 안~되~나~요 ??
어이구..금순엄니님...^^ 저도 그렇습니다..우리는 옷을 나누어 입을수 있는 싸쥬의 여인네들 아닙니까..^^ 저는 아마..더 거무디리죽죽한 그레이 칼라 입습니다용..^^ 떡뽁이 같이 묵어요..좋아요..까짓거..순대도 추가시키죠 머..^^
음음;;
영님은 바쁘시구나~ 이번 주말은 내가 시간 안되는데 담주말부턴 영님이 안되시네 ㅎㅎㅎ
어쩔수 없이 12월로 넘어가야 하는것인가~
아니면 비운의 비니엄마만 빼고 다들 모이실 것인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ㅋㅋ
13일은 밤차타고 갈 예정이니까..낮에라믄 오케입니다용..^^ 아님..평일 낮에 비니님이 원하는 시간대에 시간을 낼수도 있떠용...몇시간동안만...^^ 라면묵고 잘 일어나셨쎄요?? ^^ 비니엄마님 영향받아 오널 저녁은..라면으로 했어용..저도...치즈 두어장 얹고 싶었는데..다욧중이라 꾸욱 참았답니다..ㅠㅠ
오웅~ 치즈 두어장 얹음 정말 맛나는데 ㅎㅎ 담주중으로 어캐 시간을 내보도록 할께요!! (왠 바쁜척???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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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ㅎㅎㅎ 이게 대체 몬일이랍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