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보고 또 보아도
가슴이 아픈
잊지 못할 인생 영화이죠..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
그분들도 이제는 완전 노인이 되었지만
세월이 가도 가슴에 간직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2악장을 주제곡으로 편곡한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이 노래 역시 다나위너가 불러
대히트를 쳤다고 합니다.
항상 듣기만 하다가
제가 월드팝방 정모에서
불러 보았는데
그닥 잘 부르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합격이어요.ㅎㅎ
여성방에 글이 없어서 하나 올려요.
🏕🏕🏕🏕🏕🏕🏕🏕🏕🏕
임플란트 때문에 걱정들 많이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현재 상태는 전혀 차도가 없어요.ㅠ
잠자다가도 찌르듯이 아파서
짜증이 치밀어요..
먹고 말 할 때 마다 움직이니
아파요.
그런데 다행히도 겉으로는
표시가 안나요.
의사에게 쫓아가도 현재로써는
방법이 없다고 해요..
서울대 분당병원에 10월 24일로
예약 해 놓은 상태이니
그때만 기다리고 있어요..ㅠ
답답하고 짜증은 나지만
그렇다고 아픈것만 생각하면서
우울하게만 지낼 수 없으니
다른것에 신경 쓰면서
잊어버리려고 하네요..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Dana Winner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아침이 올 때까지 나와 함께 있어주세요
Dawn breaks above the neon lights
Soon the day dissolves the night
Warm the sheets caress
my emptiness as you leave
네온 불빛 사이로 새벽이 밝아오면
밤은 곧 물러갈 거예요.
당신이 떠나면
따스한 침대포만이 나의 공허함을
어루만져 주었죠.
Lying here in the afterglow
Tears in spite of all I know
Prize of foolish sin
I can't give in Can't you see
저녁 놀 아래 여기에 누워
모든 걸 알고 있지만 난 눈물이 나요.
어리석은 죄의 보상을
난 포기할 수 없어요. 당신은 모르시나요
Though you want to stay
You're gone before the day
I never say those words
How could I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비록 당신은 머물고 싶었지만
날이 밝기 전에 떠났어요.
아침이 올때까지
나와 함께 머물러 달라는
그 말은 차마 할 수 없었어요.
I've walked the streets alone before
Safe I'm locked behind the door
Strong in my belief
No joy or grief touches me
난 문 뒤에 갇혀 안전하게
홀로 거리를 걸어왔죠.
강한 나만의 확신으로
기쁨도 슬픔도 날 감동시키지 못해요.
But when you close your eyes
It's then I realize
There's nothing left to prove
So darl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하지만 당신이 눈을 감으면
그때 난 깨닫게 되지요.
확인할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걸.
그러니 그대여.
아침 올때까지 나와 함께 있어 주세요.
when you close your eyes
It's then I realize
There's nothing left to prove
So darl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당신이 눈을 감으면
그때 난 깨닫게 되지요.
확인할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걸.
그러니 그대여.
아침이 올때까지 나와 함께 있어 주세요.
아침이 올때까지 나와 함께 있어 주세요.
첫댓글 노래잘부르시네오
잘들었습니다.
이화에 월백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잘부르시네요
글구 임프란트를 아직안해서 잘모르겄는데 잘안되면 많이 아프신듯ᆢ관리 잘하시구여^^
제인에어님 염려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몸 상태 안좋으셔도 ~~ AQ지수가 상당히 좋으시네요
짜증 속상함을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로 승화시키실 줄 아시고
존경합니다 ♡♡♡
입만 생각하면 짜증나요..
좋아지는게 아니고 변화가 없으니까 의사한테 화도 나요..ㅠㅠ
와우!👏👏👏👏👏👏
맑은 목소리의 노래가
듣기 참 좋은데
올려준 노래 가사를
보며 들으니 감상의
즐거움이 더욱 좋으네요~^^
예상치 못한 치과 의사분의 실수로 인플란트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분당병원에서 치료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방장님 화이팅! 입니다~♡♡♡
ㅎㅎ 내가 생각해도 기특하구만요.
팝송을 한 곡 한 곡 익혀 나가는게 재미도 있어요..
잘 부르지는 못해도
즐겁게 배워보려고 합니다..^^♡♡
팝송을 너무 자연스럽게 잘 부르시네요
의상도 아주 멋집니다
임플란트는 이를 빼고 3개월 이상은 있다가 해야 되는데 이를 빼고 바로 하는 의사는 처음 보네요
그 의사가 양심 불량인것 같아요
신경을 건드린데다 잇몸도 다 굳기전에 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무튼 의사를 잘 만나야 되는데요
걱정이네요
얼른 원인을 알아서 치료가 되야되겠군요
저는 동네 병원이라서
다니던데로 간다고 한것인데
실력이 부족했던가 봅니다.
통증이 계속 있으니 불편하네요..
언니 감사합니다..^^
@샤론 . 이 때문에 통증 그거같이 괴로운게 없더군요
아고 참 내가 다 속상하네요
임프란트 때문에
너무 가혹한 고생을 하시네요
빨리 치료 잘 받으셔서
좋은결과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세요~~♡
ㅠㅠ진짜 속상합니다.
서울대분당 말고도
타 병원에 가보려고 하네요.
조금전에 원장 만나고 왔어요.
어른들 말씀에 어무이께선
피로 만들어주신건 버팅기며
써야 한다고
우리 샤론님 미소가 아름다움인데
어쩐대요
션한 가을 바람에 좋은 소식이 있기를요
참 선한 노력으로 성실함이
빛으로 보여 팝노래도 좋은데요
말씀을 하다 보니 언니들까지 걱정을 끼쳐 드리네요..
노래 잘 부르시네요^^
임프란트 휴유증 으로 고생 많이 하시네요
돈은 돈대로 들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얼른 좋아져야 마음이 편할실텐데유!
정상적인 코스를 벗어난것. 같아서 ~~
더욱 화가 납니다 ㅜㅜ
저도 ~ 진행중인데
3개월씩 후로 잡아주더군요
@서초 잘 되길 바랍니다^^
@행복 요즘. 잊고 삽니다
가격 싼데를 외면했어요 ㅋ
서울대 분당병원 말고도
어느분께서 잘한다는 병원 소개 해주셔서
가보려고 해요..
이 병원 원장이 타병원 실비를 처리해 주겠다고 하네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얼마전 다시보기 또 한번 더 봤어요..
늘 그시절 그 느낌 새기면서요~~
노래는 더더 스며듭니다~~
임플란트로 고생하시네요.
그 심정 다 헤아리진 못해도 저 역시 발등 골절상 응급으로 동네서 수술해서 지금 상태가 별루라 걱정이 많아요..
부디 다른 병윈서 해결책이 잘 나오길 바래요~~^^
가희님은 어쩌다가 발등 골절이 되셨대요..
진짜 중요한 부위인데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타병원 가볼게요..
이젠 기다리는게 능사가 아닌거 같아요..ㅠ
잘한다는 병원 소개 받았어요.
아픈것이 회복되는게 문제인데....
샤론방장님 임플 소식에ㅡ저도놀라서 분당서울대포함 병원세곳다녀오고 동네병원아웃입니다 ㅡ빨리회복되시기바라며ㅡ 머지않아가수협회등록하실것같습니다 .
제 사례가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ㅠㅠ 상당히 고통스럽네요..
가수.ㅎㅎ
노래부를 때도 아파요.
손자 책 읽어 줄때 많이 아파서 책읽기도 힘들어서 잘 안합니다.ㅠㅠ
저도 샤론님 생각할수록 화나고
의사 쫓아가 황의하고 싶네요
인프란트 기간 보통 6개월 결
려 조심스레 살펴 하는데 ~~~~
방장님 가수 뺨치게 잘해서
그나마 위안 됩니다
2차치료 잘 되길 바래요
네..언니..
정말 화납니다..
오늘 퇴근시간에 가서
현재 심어져 있는 임플란트 빼달라고 했습니다..
금요일에..
그리고 타병원에서 치료할테니 치료비 영수증 처리해 달라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하네요.
입술 신경 ㅠ 어째요.ㅠ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지나다 보면 돌아올 날 오겠죠.
노래는 너어무 잘했습니다.
직접 들었으니 알지요.
언더 가수 하셔도 될 실력.
버스킹도 해보세요.^^
느긋하게 기다려 보니
차도가 없이 계속 아파서
오늘 원장한테 가서
임플란트 심어논거 제거 해주라 했어..
그리고 타 병원 치료비
처리해 주라고 하니 그러겠다고 합니다..
버스킹!ㅎㅎ
소음공해 신고 들어올라.
@샤론 . 큰병원으로 가 봐요.
그래도 순순히 치료비 처리해 준다니 얼굴 붉히는 일없어 다행이긴 하네.
잘 될거에요. 긍정 의 힘을 믿어보자구요.
버스킹? 충분합니다.
하이고 참..
여그저그 노래부르시길래
좋아지셨나 했더만...쯥
참을성 갑!!입니다..
의사도 인정하고
큰병원 예약도 하셨다니~~
이그
시간이 약이네요
빨리 가길~요
언니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치료 해서 좋은 소식
드릴게요..!^^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행복지수 떨어지는건 정말 맞아요..ㅠ
걱정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언니의 노래를 들으니
명보극장에서 보았던 이 영화 생각나네요.
그 사막에서 머리도 감겨주고.
두 배우 우리들의 우상이었지요.
10월엔 이 영화를 한번 더 봐야겠어요.
케냐의 넓은 초원을 생각하니
어제 간 진평왕릉 묘 주변이
생각나네요.
경주 여행시 꼭 가볼곳.
경주 풍력발전단지
진평왕릉묘.
언니
임플란트 후유증으로 고생
하시는데 제가 도와 드릴게 없어
미안하네요.
오늘 하루도 잘 지내시구오~~
그저깨 밤에 영화 다시보기 했는데
참으로 명화이더군..
아프리카 캐냐의 광활한 배경에 주인공의 강인함과 문학적인 대사들이 끊임없이 귀를 기울이게 하더군..
새벽까지 보느라 잠은 못잤지만..ㅎㅎ
어쩜! 이렇게나!
마음이 사르르~......
깔끔하고 보드라운 샤론님의 음성. 갓입학한 고딩소녀처럼
맑아요. 너무 좋아요^^
ㅎㅎ로란님의 과찬이 저를 웃게 하십니다..
ㅎㅎ갓 입학한 고딩소녀..
마음은 그런맘으로 살고싶어요.
예쁘신 로란님..
항상 건강하시고 아가씨처럼 미모 유지 잘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