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한지 몇 시간이 지나도 인용기사는 고발뉴스 1건
포털에선 전혀 찾아볼 수 없음
증언해도 묻어버리고 이게 현실
주호영 "내곡동 생태탕, 김대업 생각나..朴 돕다 처벌받지 않길"
https://news.v.daum.net/v/20210405102144814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분명히 왔다"..오늘 회견, 카드내역 공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005년 6월 처가가 소유한 내곡동 땅 측량을 마치고 생태탕을 먹으러 들렀다는
식당 주인 A씨의 발언이 뒤바뀌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식당 주인의 아들은 “오 후보가 분명히 우리 가게에 왔다”며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5일 내곡동 생태탕 식당 주인의 아들인 B씨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5년 전
오 후보 방문 당시 정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매체는 이날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ㅇ식당을 운영하던 A씨의 아들 B씨가 “5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어 명명
백백히 사실을 밝히겠다. 신용카드 단말기를 업체로 가지고 가서 결제 내역까지 모두 받아오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B씨는 국민의힘과 오 후보 측에서 A씨의 증언 내용을 '생떼탕'이라며 조롱한 것에 화가 났다는 심경을 전했다.
B씨는 "“내가 어머니를 설득해 오 후보가 생태탕을 먹으러 왔다는 사실을 언론에 밝혔는데 있는 사실을 말해도 마치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은 지금 상황에 화가 난다”고 했다.
그는 오 후보를 향해 "‘셀프보상’으로 논란이 됐다면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습에 대해 사과하고 좋은 정책으로
겨뤄야 하는데, 오히려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진실을 말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본대로 그대로 말할 생각으로 기자
회견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엔 당시 오 후보를 봤다는 내곡동땅 경작자, 측량팀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075153811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취소.."해코지 겁나, CCTV 없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과의 통화에서 "생태탕집 사장 아드님과 경작인 김 선생님이 오세훈
후보가 하도 거짓말을 하니 기자들 앞에서 밝힌다고 하셨는데, 하도 악플에 시달리고 국민의힘 쪽에서 공격을 해서
신분 노출시 해코지가 두려워졌다며 기자회견 취소를 아침에 알려왔다"고 말했다. A씨는 당초 이날 오전 11시 시청 정문
앞에서 회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생태탕집을 운영했다는 황모씨의 아들 A씨는 전날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어머니를 설득해
오 후보가 생태탕을 먹으러 왔다는 사실을 언론에 밝혔는데 사실을 말해도 마치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은 지금 상황에
화가 난다"며 "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명명백백히 사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용카드 단말기를 업체로 가지
고 가 결제 내역까지 모두 받아오겠다"고도 언급했다.
안 소장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회견 대신 자료라도 제출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엔 "당시 산골이라 CCTV는 없었다고
한다"며 "신용카드 단말기는 업체로 가져가서 결제 내역을 찾아보겠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플과 해코지에
겁나는 건 평범한 시민들로선 당연한 반응 아니겠나"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095335442
내곡동 경작인 "오세훈, 맥주 마시며 의원 불출마 얘기..증인 둘 더"
내곡동 경작인 김씨 "吳 측이 고소하면 추가증인 둘 더 나온다"
"오 시장과 식사 전 맥주 한 컵..운전기사는 뒷테이블에 앉아"
"(오세훈)장모와 전화로 연락..그 양반들이 측량 당일 하루 전에 찾아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을 경작했던 김모씨는 "(측량 당일)생태탕을 먹으면서 오 후보가 국회
의원 선거에 불출마한 것을, 불출마 얘기를 했었다"고 증언했다.
김씨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운전하시는 분은 따로 뒷테이블에서 식사하고 저희 셋, 어르신, 오 시장, 제가 셋이
같이 앉았다. (측량한 뒤) 땀도 났기 때문에 식사하기 전에 맥주도 한컵씩 (같이)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 후보가) 놀고 계실 때다. 변호사인 것도 (그때)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오 후보의 장모와 측량 당일
전날까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도 했다.
김씨는 "장모님과 제가 전화로 연락해서 임대인 등등을 파악해 계약서를 쓰자고 했다"며 "그 양반들이 측량한다고 하루
전에 왔었다. 제가 경계측량용 붉은 말뚝을 처음부터 다 박았다"고 했다.
김씨가 오 후보 처가의 땅에서 계약서 없이 농사를 짓고 있었던 을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측량을 도와줄 수밖에 없었다
고도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113303369
아파트 지어 100억 수익 낸 윤석열 장모 '농지법 위반' 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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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부동산회사 세워 집중매입 가족회사에 헐값 '편법증여' 논란도
양평군, 석연찮은 용도변경 장모 땅 산 뒤 LH사업 무산시키곤
이듬해 100% 녹지에 개발구역 승인 장모쪽, 승인 확신한듯 농지 추가매입
https://news.v.daum.net/v/20210405050613062
40개국 중 40위..한국 언론 신뢰도 4년째 최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