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19716?sid=103
‘한강 신드롬’ 100만 부 돌파…“글쓰기 집중하고 싶어”
한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시작된 '한강 열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엿새 만에 책이 100만 부 넘게 팔려 나갔는데, 잠행 중인 한강은 "조용히 글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심경을 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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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수상 이후 처음으로 동인지를 통해 외할머니와의 기억을 담은 짧은 산문을 내놨습니다.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는 과거사에 대해 "역사를 통해 배울 기회가 많았지만, 비극이 반복되고 있다"고 일갈하며, "글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한강/작가/지난 13일/SVT 방송 : "조용히 있고 싶더라고요. 전 세계적으로 많은 문제들이 있고 우리가 좀 차분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한강은 이와 함께 내일(17일)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가해 수상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보에 나설 전망입니다.전문 출처로(링크에 영상 있어!)
첫댓글 진짜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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