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모든 일이 잘 해결된다
사건이 있었다
레슬링을 보는 지명
장인어른 저녁을 차리라는 부탁을 받은 영규
선물 받은 도자기를 감상하다가
친구 전화를 받고 나가는 지명
사고친 영규
집에서 사고뭉치인 영규를 가장 먼저 의심하는 지명
영규가 한 짓이라 확신하는 지명
도자기 사건은 묻어두고 TV를 보는 지명
창훈과 오중의 증언을 믿기로 한 지명
다음날
졸지에 한 배를 타게 된 세 사람
증거가 없지만 영규에 대한 의심을 거두진 않는 지명
선물받은 인형을 잃어버린 미달
사진을 다시 한번 보는 지명
식은땀 흐르는 영규
오중이네로 쏜살같이 뛰어가는 지명
세미나=미탈이 친구이름
쓸쓸히 돌아가는 지명
다시 안도하는 영규
끄읕~!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모든 일이 잘 해결된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닼ㅋㅋㅋㅋㅋ 걸릴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봤어
하이킥 범이가 도자기 깨서 순재가 의심하던 에피가 여기서부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리왕 지명인데 그걸 피하네 생각해보니 이거 비슷한 에피 웬만해선에도 있었던거같음 재황이가 노구 물건 깨서 도망갔는데 코트 단추로 추리하고 그런거 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닼ㅋㅋㅋㅋㅋ 걸릴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봤어
하이킥 범이가 도자기 깨서 순재가 의심하던 에피가 여기서부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리왕 지명인데 그걸 피하네
생각해보니 이거 비슷한 에피 웬만해선에도 있었던거같음 재황이가 노구 물건 깨서 도망갔는데 코트 단추로 추리하고 그런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