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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취직하자 마자 일 그만두신 엄마..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꼭조언부탁 : 방탈죄송합니다. 정말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스물다섯 간호사입니다. 작년에 취직을 해서 이제 5개월차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전 아버지가 안계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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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시혁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차시혁
첫댓글 하..혈압..
오빠한텐 안그러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개빡침 저런사람들은 진짜 딸자식을 뭐로생각하는건지
에구 도망가야지 머 어쩌겟어
딸 25년키워서 자기노후 50년 기대려고..어휴
도망쳐요.. 그런 엄마 참고 살면 점점 수렁으로 끌려들어가
… 왜 자식돈으로 그러지?
어떡해 ㅠㅠ
어휴씨발 나이트근무 얼마나 힘든데 그렇게 몸 갈아서 벌어온 돈을... 딸한테 그러고 싶냐...
딸 도망가면 아들한테는 생활비달라고 못하고 다시 일 시작하실듯ㅎ
아들 결혼할 때 모은 돈 다줬을듯..
저기에서 못 벗어나면 끝이야…진심 … 언넝 나오길
집안사정은 알겠는데 너무하네ㅠ 불쌍하다…
개노답..
독립 ㄱㄱ
와 엄마가 양심이..누가 낳아서 키워달랬냐고요 아들한테는 오히려 돈 퍼줫을듯..만만한게 딸이라 저럼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거지..그와중에 불효하는걸까봐 죄책감들고 딸들은 너무 착해..
너무심한데...? 아들한테는 꼴랑 달에 10받고 딸은 뭐 노후자금인거야? 아무리해도 최대 20~30정도 줄수있을거같고 나머진 알아서 하시라고해야지... 딸도 돈모아야되는데 본인카드처럼 편안하게 쓰고다니시네
숨막힌다...
아들새끼는 어쩌고 ㅋㅌㅌㅋㅋ
25살 너무 어린데... 숨이 턱턱 막히겠다
키워준 값 받으려는 심보가 제일 역겨워본인들이 낳아놓고 왜 출생당한 사람한테 갚으라마라;
딸 인생 망치네 ㅋㅋ 엄마가 돼서 발목 잡고 늘어지네 역하다
꼭 딸한테만 저지랄함
그냥…말이 안나온다…..
아들한텐 오히려 미안한 감정 가지고 있을걸?ㅋㅋㅋㅋ
아들한테 효도하라해
이런 글 쓰면서 죄책감 느껴하는 것부터 엄마한테 벗어나기 어려워하는 성향일 것 같은데... 본인이 맘 독하게 먹고 독립해야됨 같이 살면 못 벗어남
7년 전 글이네 어떻게 하셨을까…
와ㅋㅋㅋ 앞에만 보고 자식이 딸하난가..싶었는데ㅋㅋㅋ 아들이 있어?ㅋㅋㅋㅋ
존나 숨막혀.. 아니 어떻게 자식이 돈을 벌수있는 시점부터 인생을 맡겨버리냐..
후기 줘요..
휴.. 저런 환경에서 계속 자랐으면 벗어나기도 쉽지않아 ㅜㅠ 제발 탈출하셨기를 ㅜㅠ
진짜 어휴 정ㅋ덜어져
공방은 진짜 너무하시네 완전 팔자 핀 것처럼 사시는 게 너무해
ㅆ발..
아시발 ..하 ㅠ
시발 빨리 집 나가….
공방......ㅋ 내 돈 벌어 내가 가는 것도 돈 아까워서 안 가는데
저래도 딸이 야간일 하면서 힘들게 번 돈 쓰는 건 당연한거고 아들한테는 뭐 하나 더 못해줘서 미안하고 속상할걸?ㅋㅋ 아들 결혼 자금은 딸한테 비밀로 하고 얼마나 해줬을까 궁금하다글쓴이만 독립하고 지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엄마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이제 사회생활 시작한 딸한테 손 벌리고싶어?참나..
와 딸만 있었으면 어머님 일하느라 힘드셨나...? 라고 잠깐이라도 생각해보겠는데 아들한텐 암말도 안하고 딸만... ㅋ..... 아휴 머리야
나는 외동인줄… 딸이 밤낮으로 힘든일 해서 번돈으로 그러고싶나
무조건 오빠랑 반반 용돈드려야지! 그리고 건강상의 이유로 일그만두신것도 아닌데 일할실수있음 하셔야지
ㅠ
답답하노
저럴려고 애낳았나ㅋ 왜저래
첫댓글 하..혈압..
오빠한텐 안그러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개빡침 저런사람들은 진짜 딸자식을 뭐로생각하는건지
에구 도망가야지 머 어쩌겟어
딸 25년키워서 자기노후 50년 기대려고..어휴
도망쳐요.. 그런 엄마 참고 살면 점점 수렁으로 끌려들어가
… 왜 자식돈으로 그러지?
어떡해 ㅠㅠ
어휴씨발 나이트근무 얼마나 힘든데 그렇게 몸 갈아서 벌어온 돈을... 딸한테 그러고 싶냐...
딸 도망가면 아들한테는 생활비달라고 못하고 다시 일 시작하실듯ㅎ
아들 결혼할 때 모은 돈 다줬을듯..
저기에서 못 벗어나면 끝이야…진심 … 언넝 나오길
집안사정은 알겠는데 너무하네ㅠ 불쌍하다…
개노답..
독립 ㄱㄱ
와 엄마가 양심이..누가 낳아서 키워달랬냐고요 아들한테는 오히려 돈 퍼줫을듯..만만한게 딸이라 저럼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거지..그와중에 불효하는걸까봐 죄책감들고 딸들은 너무 착해..
너무심한데...? 아들한테는 꼴랑 달에 10받고 딸은 뭐 노후자금인거야? 아무리해도 최대 20~30정도 줄수있을거같고 나머진 알아서 하시라고해야지... 딸도 돈모아야되는데 본인카드처럼 편안하게 쓰고다니시네
숨막힌다...
아들새끼는 어쩌고 ㅋㅌㅌㅋㅋ
25살 너무 어린데... 숨이 턱턱 막히겠다
키워준 값 받으려는 심보가 제일 역겨워
본인들이 낳아놓고 왜 출생당한 사람한테 갚으라마라;
딸 인생 망치네 ㅋㅋ 엄마가 돼서 발목 잡고 늘어지네 역하다
꼭 딸한테만 저지랄함
그냥…말이 안나온다…..
아들한텐 오히려 미안한 감정 가지고 있을걸?ㅋㅋㅋㅋ
아들한테 효도하라해
이런 글 쓰면서 죄책감 느껴하는 것부터 엄마한테 벗어나기 어려워하는 성향일 것 같은데... 본인이 맘 독하게 먹고 독립해야됨 같이 살면 못 벗어남
7년 전 글이네 어떻게 하셨을까…
와ㅋㅋㅋ 앞에만 보고 자식이 딸하난가..싶었는데ㅋㅋㅋ 아들이 있어?ㅋㅋㅋㅋ
존나 숨막혀.. 아니 어떻게 자식이 돈을 벌수있는 시점부터 인생을 맡겨버리냐..
후기 줘요..
휴.. 저런 환경에서 계속 자랐으면 벗어나기도 쉽지않아 ㅜㅠ 제발 탈출하셨기를 ㅜㅠ
진짜 어휴 정ㅋ덜어져
공방은 진짜 너무하시네 완전 팔자 핀 것처럼 사시는 게 너무해
ㅆ발..
아시발 ..하 ㅠ
시발 빨리 집 나가….
공방......ㅋ 내 돈 벌어 내가 가는 것도 돈 아까워서 안 가는데
저래도 딸이 야간일 하면서 힘들게 번 돈 쓰는 건 당연한거고 아들한테는 뭐 하나 더 못해줘서 미안하고 속상할걸?ㅋㅋ 아들 결혼 자금은 딸한테 비밀로 하고 얼마나 해줬을까 궁금하다
글쓴이만 독립하고 지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엄마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
이제 사회생활 시작한 딸한테 손 벌리고싶어?
참나..
와 딸만 있었으면 어머님 일하느라 힘드셨나...? 라고 잠깐이라도 생각해보겠는데 아들한텐 암말도 안하고 딸만... ㅋ..... 아휴 머리야
나는 외동인줄… 딸이 밤낮으로 힘든일 해서 번돈으로 그러고싶나
무조건 오빠랑 반반 용돈드려야지! 그리고 건강상의 이유로 일그만두신것도 아닌데 일할실수있음 하셔야지
ㅠ
답답하노
저럴려고 애낳았나ㅋ 왜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