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gargantuan
인간 두개골은 ㅈㄴ 튼튼해서 쉽게 뜷리지도 않음
치아 다음으로 단단한 부위라 빵 쏜다고 총알이 머리 관통하고 그러지도 않는다고...
전자(관자놀이)는 특히 한손으로 쏘니까 반동으로 총구가 위를 향해 비틀어져서 머리를 스쳐지나갈 확률이 높음
후자(입천장)으로도 잘못 조준하면 턱 아래만 날아가고 안 죽는다고 함;;;
권총자살 생존자들도 은근 많음
인간은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죽는데... 또 쉽게 안 죽음...ㅋㅋㅋ
(어차피 한국에서 권총자살할 일은 없겠지만)
좀비는 못물게 턱주가리 위주로 날리면 댐
으악
한 40발 연발로 날리지 않는 이상 안 죽을 듯 ㅋㅋㅋ 진짜 나도 죽을라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자기 의지로 죽는 거 쉽지 않아
총을 쏘면 안되는구나
사람은 쉽게죽는데 또 쉽게 안죽는구나 참나
아 정말 끔찍하다..
헐 그래서 전쟁 영화에서 스스로 목숨 끊으려고 할 때 다 턱 밑에다가 둔건가 …
살고 싶은사람들은 쉽게 죽고 죽고싶은 사람들은 뭘해도 살고 .. 진심 아이러니하네
아나 그냥 죽게해달라고요 ㅠㅠ 얼굴만 날라가고 살다니요
위기탈출 넘버원 보면 진짜 어이없게 죽는거 많던데 총은 또 안죽네
ㄷㄷ무서워..
엥 쉽게 안죽네? 그럼 심장에다 대고 쏘면? 바로 죽나요?
연어하니 안되는구만..
아…아이러니하다
미디어에 세뇌당해서 총 맞으면 바로 즉사하는줄 죽는것도 어렵구나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하면 죽을것이다가 생각나네
상상해봤는데...그냥 살게요...
안락사 가격 개비싼거 바가지 아니구나..
안락사 약물을 어디서 미리미리 구해놔야하나 역시 약물이 최고같다는 생각이..
시핥
어케죽어야하노..
낙하산 안 펴고 스카이다이빙해야갯내..
개충격이다….ㅠ
생각보다 죽는게 쉽지않구나 ..
목젖쯤 조준하고 쏘면 되나??? 내가 할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ㅜ
뒷목을 쏴야지!
마자 관자놀이 시도했다가 눈알만 터지고 사는경우 있더라
어후 무서워 한국은 총기없어서 다행
그럼 어케 죽어야하노...
존나 끔찍
아니 죽는 것 조차 쉽지가않네
아 시바 개무서워
ㅜ 무서워 그럼 권총말고 샷건같은거로 하면 죽으려나
맞아 예전에 구강외과 교수님이 안면 재건 케이스 보여쥬시는데 권총 자살 시도하싱 분 있었음...
아씨바ㅠㅠㅠㅠㅠㅠㅠ
목쪽에 경동맹 그으면 몇분만에 죽는다던데...
ㅁㅊ.. 개무섭다
그 디피에서 자살하려다가 결국 얼굴만 반쪽 날라가고 살지 않앗나 그런경우인가보네
절검단 생각난다
샷건으로 다터트리면..
흠.. 질소자살이 좋을듯하다
헐..
그리고 저렇게 죽으면 안아프대 성공했을경우임
근데 죽는거 생각보다 진짜 어렵더라
그냥 심장에 쏴야겠네..
ㅠ무서버
그르네.. 이상하다 인간
ㅠ
평생 쏠 일도 없을 거 같은데 어떻게 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네...
쇼생크탈출만 생각나네
암튼 개무섭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