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루하지만 눈치는 보이기 때문에 맘편히 쉬지 못함. 특히 퇴사 안할거면 더더욱. 2. 집가서 공부하고 투잡하면 사실상 편히 쉬는 시간이 없기에 피로도 높음. 3. 저 사람 선택지에 박봉 회사는 없음. 결국 돈 많이 받고 한자리씩 차지하는 친구들 보며 도태되는 느낌 받음. 4. 어쨋든 하루의 반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멍청히 모니터만 보는 것은 시간이 너무 아까움. 5. 회사에서 공부하고 자격증 따기? 회사 업무와 관련 없는것은 눈치보일 뿐이고,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공부를 하자니 회사에 쓰임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 동기부여 안됨.
너무너무 부럽다 ㅠㅠ 고민글에 이러면 안되지만.. 난 여태 다닌 곳 모두 불경력이라서 야근에 주말근무에 내 개인시간에도 업무 공부 안하면 못따라갔었거든 내 개인이 지치고 힘든걸 떠나서 이런 상황에서는 동료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기도 힘들더라 ㅠㅠ 실수도 너그럽게 못 넘기고, 일 잘하는 사람은 사실 그만큼 더 많이 고생할 수 밖에 없는데 몸이 무너질것 같으니 나보다 일 적게하는 동료가 너무너무 밉고... 난 사람 미워하게 되는게 진짜 힘들어서 저런 곳 있다면 꼭 가고 싶어 ㅠㅠㅠ 심지어 연봉 5천? 뼈 묻는다 ㅠㅠㅠㅠ
거의 공공기업쪽이 저러지 않나...? 신입급은 어차피 불경력 가도 힘들어서 1년도 못버티고 걍 퇴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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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부서였는진 모르겠지만 그 중 하나 다니는데 나는 일 많아서 자주 야근까지 할 정도야ㅜ
제발 제가 가고싶어요ㅠㅠ
저러다 퇴사하면 물경력이라 신입수준 아냐? 비슷한 상황인데 걱정된다…
지금 나도 저런데 개공감됨... 공부 취미 투잡 다하는데도 뭔가 그런...
다니면서 전문직이나 대학원 공부하시지..
나도 돈 적당히주고 등따수운 저런 회사 3년넘게 다녀봤는데 회사 근무시간에 에너지를 하나도 안쓰니까 그 아낀 에너지로 저녁에 완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더라고.. 가끔은 업무시간에도 티안나게 가능 ㅠㅎ
퇴사안하면되지않나....? 개부럽다
진짜 공감 나도 그래서 일찾아 이직했는데 개 바쁘고 힘든데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음
이건 성향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ㅋㅋ어릴 때라면 이직하겠지만 지금의 난 감사하면서 다닌다ㅋㅋ 취미해야지
퇴사해. 그 자리 내가 갈게
부럽다
난 하루종일 개바쁘고 돈은 거의 최저주는곳에서만 일해봤는데...개부럽네
저런회사 다니면서 퇴근후에 취미나 공부 이것저것 하면서 살면 너무 좋을듯
공공인가보다 난 무조건 쭉다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개가치부럽다 돈 ㅈㄴ박봉에 11시까지일하는데
222 나도 저런 부서에 있다가 현타 오지게 와서 부서 바꾸긴 했는데 이직은 너무 리스크가 커서 걍 다닐듯..
배부른 고민이다 일 많고 돈도 적은곳이 태반인데 ㅋㅋ
22
퇴사할때 연락주세요 내가 갈게... ㅠㅠ
나같으면 그 30-1시간 자고 올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에 다른걸 공부하던가 할래 ..^^ 퇴사는 절대 안하지
진짜 개부럽다 와 어디냐
뭔지알아 ㅋㅋㅋㅋ 멍청해져가는 기분.....
저러면 월루할 시간도 많을려나 나는 그때 자기개발할래...
공부해…. 자격증따고…
내가 대신 일하고싶다 저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세요
내가 겪어본 저런 회사에 다니면 받는 문제엿음..
1. 월루하지만 눈치는 보이기 때문에 맘편히 쉬지 못함. 특히 퇴사 안할거면 더더욱.
2. 집가서 공부하고 투잡하면 사실상 편히 쉬는 시간이 없기에 피로도 높음.
3. 저 사람 선택지에 박봉 회사는 없음. 결국 돈 많이 받고 한자리씩 차지하는 친구들 보며 도태되는 느낌 받음.
4. 어쨋든 하루의 반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멍청히 모니터만 보는 것은 시간이 너무 아까움.
5. 회사에서 공부하고 자격증 따기? 회사 업무와 관련 없는것은 눈치보일 뿐이고,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공부를 하자니 회사에 쓰임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 동기부여 안됨.
댓글 다 맞는말..
22 나도 저런데 다니는데 대놓고 월루못하니까..ㅎ 비생산적인 인간 된다는 느낌이 제일 큼 나도 업무외 시간 정말 생산적으로 운동 투잡 다하는데 업무시간 현타는 어쩔수가 없어
와 나지금 저런회사다니는데 댓글 다공감돼..
나다...다들 배부른 소리라 하지만
우리회사같네...^^... 즐기며 다니는중
나도 저런덴데 자기계발 첨에만 좀 하다가 이제 안하고 걍 잠 ㅠ
저거는 마음이 무기력해진거임..ㅠ 학원도 다니고 이것자것 취미 찾아야해 근데 그래도 무기력하고 근원적인건 해결 안돼
나 그래서 이짇 할거야
나도 저래서 현타왔다가 일 많고 돈도 좀 더 주는데로 이직했는데... 월루가 최고야...^^.. 게다가 돈 높인만큼 병원비로 다 나감 ㅎㅎ
사실 디게 좋아보이지만 힘들거같음 ㅜㅠ
운동 개열심히하고 취미도 따로 있고 전공으로 투잡도 함 그래도 저 업무시간 현타는 달랠길이 없어.. 이번주에 유독 현타와서 멍해짐
내가 저래서 개빡센대로 이직함ㅋㅋ 뭐라도 채우려고 성취감이 너무 좋아서 돌아갈 생각이 없음
너무너무 부럽다 ㅠㅠ 고민글에 이러면 안되지만..
난 여태 다닌 곳 모두 불경력이라서 야근에 주말근무에 내 개인시간에도 업무 공부 안하면 못따라갔었거든
내 개인이 지치고 힘든걸 떠나서 이런 상황에서는 동료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기도 힘들더라 ㅠㅠ
실수도 너그럽게 못 넘기고, 일 잘하는 사람은 사실 그만큼 더 많이 고생할 수 밖에 없는데 몸이 무너질것 같으니 나보다 일 적게하는 동료가 너무너무 밉고...
난 사람 미워하게 되는게 진짜 힘들어서 저런 곳 있다면 꼭 가고 싶어 ㅠㅠㅠ
심지어 연봉 5천? 뼈 묻는다 ㅠㅠㅠㅠ
이게 왜 불만이야
정년보장이면 감사히 다님..
저기 다니면서 공부 열심히해서 이직할래
대체왜 고민을
난 저러다 바쁘고 성장할 수 있는 곳 왔는데 개같이 후회중……..
2222 ^^...
무슨업무를 하는걸까 진짜 너무 너무 부럽다....